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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12:07:07
마른고추 소고기볶음 
우리 엄마가 손두 만든 고추장으로 만든 잉어 매운탕. 놰기까지 넣으니 완전 맛있었다 
할망구 손맛 나는 장물영콩 감자 볶음
마른오징어 고추볶음
혼자만든 팥속 호떡(구비라교 하지요 ㅋ )
요즘은 게을리 하다 여러 고수님들이 올리는 요리에 침 흘리다 제가 전에 했던 요리를 올려봄다. 악플은 쓰지 말아주쇼 ㅎㅎ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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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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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달지 말라고 했는데 그래도 몇마디 하고 갑니다.
저장해뒀던 요리들이 엄청 많군요.
저 잉어매운탕이 입에 콱 댕깁니다. 엄청 매워 보여요...
글구 마른 오징어볶음두 맛있어 보이구...
호떡 보니깐 어렸을 때 구정 쇠기전 엄마가 잔뜩 만들어
놓았던 뚤보떡 생각나네요.ㅋㅋ
요리봐선 솜씨가 괜찮아 보이는데 제목을 왜 두근두근이라 했는지?
얼마든지 손님앞에 보여줄수 있는 솜씨인 것 같습니다.
추천 한표 드립니다.
ㅋ 일단 감사함다 인정 해주셔서. 요리사진은 여기에 첨 올리는거라 두근두근이라 했씀다.
전엔 열심히 많이 했는데 요즘엔 게으름을 피우고 하지 않았더니 손맛이 많이 떨어졌씀다.
우연히 어제 반찬거리 걱정에 여기 들렸다가 와.. 고수분들이 진짜 많다고 생각했씀다.
뒤떨어지지 않을려고 어제밤부터 직접 행동으로 옮겨서 음식을 만들었단 겜다 ㅎㅎ
아주 진주성찬임다에
다 맛있어 보임다 두근 두근 할꺼 없이 앞으로도 쭈우욱 많이 많이 올려주셩
ㅋㅋ 추천
몽실이님 반찬 스타일이 또 내 스타일임다, ㅋㅋ
하나하나 다 먹음직하고 다 먹고싶어요^^
장물열콩 감자볶음..감자완전 토실토실 갈기 폴싹 날것 같아요~
집에서 직접만든 고추장넣고 끓인 잉어탕도 완전 먹음직하고..
잔멸치도 바삭하게 볶은것 같네요~
두근두근 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쇼~
추천 따따따..ㅋㅋ
놀아본 여자 님: 예예예감사함다 칭찬에또 바지 내려가는줄 모르고 줄창 와야겠씀다 ㅎ
가시꽃님： 오기 무섭씀다 어디 기죽어서 오겠씀까 가시꽃님 한 요리도 한참을 구경 했씀다 어제 ㅎㅎ 잔멸치에 고추장 살짝 넣고 마지막에 물엿 좀 넣으니간 진짜 바삭거리는게 맛은 있었씀다 근데 저는 되도록이면 조미료를 쓰지 않을려고 미원 다시다없이 거의하긴 함다 맛은좀 떨어짐다 그래서 ㅎㅎ 추천 감사함다
저 멸치 뺴뺴 마른게 밥해미 최고겟슴다^^..
그러재두 이런매운탕에는 집에서한 어머님들의 고추장이 최고임다..시장에껀 어찌 단지…
난 살때면 무조건 물어봄다..안달지예? 하면서..ㅋㅋ..
오이녹두냉채 푸짐한게 맛잇어는 보이는데..
저기다가 실오리 호국씨를 넣엇드라면 내그냥 후따닥 해버리겟는데..ㅋㅋ
요리구경 잘하구감다^^
맛잇게 보이네요 조은 하루 되요
요리못하는 나는 또 군침이나 뚝뚝 떨굼다 특히 저 매운탕에다 밥으 말아먹으므 얼마나 맛있는데 오이녹두냉채두 내가 디게 좋아하는데 나도 내일 해먹어야지ㅎㅎㅎ
처음 보는 분인거 같슴다 ..반갑슴다
나누 막 맛있는 음식 보무 그 집 놀라가기 싶은 충동이 생기는데...
어찜다????
사랑의 커피님: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식으 많이 잡수고 힘 내쇼 ㅎㅎ
청도공주님 : 매운탕에는 고향 놰기 가 최고임다 애호박이랑 넣고 하면 밥 한사발 뚝딱임다 ㅋ 반찬 하기 귀찮을때는 최고임다 맛있곘 잡수쇼 ..
콜라123님: 이 아네 이 많은 고수님들이 계시는데 집집마다 다 한번씩 도느라무 세월이 싹 가겠씀다 ㅎㅎ
부담시러님:예.. 멸치는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도 오래 먹을수 있어서 밥햄으로 좋은것 같씀다 칼슘 보충도 되고 헤헤 매운탕은 진짜 한국고추장으로 아이 됨다 엄마표로 해야 맵쌀한게 제맛이지므
우야~ 이집으느 날마다 잔치상 벌림다 ??
맨날 맨날 맛있는거만 해드셔서 부럽슴다 ~~
가정식분위기가 확~남니다 ㅋㅋ 이런게 제일임다..멸치볶음두 바삭바삭해보이구 가지밥도 색상이 좋슴다..자주 들리쇼..
음식 솜씨 참 좋으시네요 여기 모이자에 보시면 모두들 음식 요리사 같습니다 ㅋㅋ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