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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0 11:22:34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7 |
111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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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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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71 |
아우...이렇게 집에서 차린 아침상 못 먹어본지두 ...몇년 되는같음다 ..ㅋ.ㅋ
꿀꺽~~~~~ 군침만 질질 흘리다 감다 ~
ㅋㅋ 제일 간단한거로만 먹슴다,그래서~
쏘우지는 마트서 사서 아침에 휘리릭 전자렌지에 돌구구,,
다른건 저녁에 다 준비완료해서 아침에 간단히~ ㅎㅎㅎㅎ
저 닭고기 먹고 싶슴다. 지금 딱 점심 시간이라 출출하던 차에... 나두 마트 후딱 댕겨올까 함다.
하하하하,,저거 마트서 꼬꾸로 달아매구 빙빙 돌가가면서 합데다,
,애들 보니깐 영 불쌍합데다,ㅎㅎㅎ
그래두 먹을땐 삭이나서 맛있게 먹었슴더 하하하
아침도 요롤게 푸짐하게 드십니까
우린그냥 밥에 채소 한가지면 만족합니다 ㅋㅋ
ㅋㅋ이게 푸짐함다?ㅎㅎㅎ
그냥 냉장고에 있는거 덮혀서 함다,저두,,ㅋㅋㅋㅋ
참 부지런하네요... 아침에 이렇게 알뜰하게 차려드시고..
ㅋㅋㅋ 부지런하다니 참 부끄럽슴다,,,,,
다 전날저녁에 미리 해놓은거로 아침상봄다,ㅋㅋ
와 에 간단한겜까?
우리는 그냥 뽀즈에다 콩물임다 ㅠㅠ
이리 부지런한 마누라 둔 남편은 얼마나 행복할가
울 신랑 불쌍하네 ㅋㅋㅋ
아침에는 나두 뽀즈나 유톨이나 먹고싶은데,,
울 나그네는 어째 밥귀신이 붙었는두 밥만 찿슴다,,ㅠㅠ
그래서 나만 불쌍하게 됏슴다,,아침상 차리느라~ㅠㅠㅎㅎㅎ
세식구인머임다 ~ 나느 요즘 안먹어본 것들이라 보니까
내가 요즘 해먹는 것들이랑 또다른 신선한 느낌이고 먹기싶슴다ㅎㅎ
네,,울 딸까지,,셋임다,ㅎㅎㅎ
ㅋㅋ 우리는 맨날 이렇게 시골밥상임다,,,ㅎㅎㅎ
한집식구 둘러앉아 밥먹는것만큼한 행복이 어디에 있겠어요..
반찬에 행복향기가 철철 넘치네요..
ㅋㅋㅋ 그러겜다,,서로 얼굴마주보며 먹는 밥이 꿀맛이지에~ㅎㅎ
저 퍼런채소 이름이 머입니까?
담에 소개를 하면서 올리쇼에~ ㅋㅋ
아침부터 머 이리 여러가지를 했슴까..ㅋㅋ
저 퍼런채소 그램다?그게 쿠차이,,라고 합데다,,여기산동민들레,,,ㅋㅋㅋ
소개를 할려니 어째 자꾸 사진옆에 글이 아이뜨고 왜지밭으로 가서,,영 귀찬슴다,ㅎㅎㅎ
나도 저기 쿠차이 영 좋아함다 ㅎㅎㅎㅎ고사리 울집에 좀 보내주쇼 먹고 싶어요 ㅋㅋㅋ
ㅋㅋ 쿠차이영 씁씀데다,,,,,ㅎㅎㅎ 고사리 몇판재 보낼가유~ 하하하
내 지금 배고픔다.저거 내한테 빨리 뿌리쇼..ㅋㅋㅋㅋ
배고픔다?그래믄 저거 잡슐라 울집에 오쇼,,하하하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