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문법 - 동사편 (13) ; be동사 ( am, are, is )의 역할. A = B )
A ( 사람 ) = B ( 상태, 존재, 신분, 감정, 느낌, 모습 등등 )
A ( 사물) = B ( 상태, 존재, 모습 등등.... )
It is sunny today.
It is warm today.
I am happy today.
-> 자, 여러분, 우리 어제, be동사의 역할을 A = B 의 ( = ) 에 해당함을 공부했죠.
사실, 우리 한글에서 ' ...이다' 의 역할을 미국사람한테 설명할 때, 결국 이렇게 설명하게
되죠. 나 = (이다) 학생. 나는 학생이다. I am a student.
자, 오늘은 be동사 뒤에 오는 것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해 봅시다.
그러면, 자기소개를 영어로 더 유창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be동사 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오죠.
주어의 신분/직업, 나이등을 나타내주는 경우.
I am a taxi driver. ( 나 = 택시운전수 )
I am a student. ( 나 = 학생 )
I am a teacher. ( 나 = 선생님 )
I am Korean. ( 나 = 한국인 )
I am 23 years old. ( 나 = 23살 )
주어의 존재(있는 장소)를 나타내 주는 경우,
I am in Tokyo now. 나 = 토쿄에 있는
She is in Seoul now. 그녀 = 서울에 있는
My father is at work. 아버지 = 직장에 계신/근무중인
My mother is at home. 엄마 = 집에 있는
I am at school. 나 = 학교에 있는/수업중인
주어의 상태/기분/감정, 상황등
I am happy. 나 = 행복한 상태/기분
I am tired. 나 = 피곤한 상태
I am hungry. 나 = 배고픈 상태
He is thirty. 그 = 목마른 상태
He is tall. 그 = 키가 큰
I am tired and I am hungry. 피곤하고 배고픈 상태
** happy, tired, hungry 등을 문법에서는, ' 형용사 ' 라고 하죠. 사람의 감정, 기분,
상태 ( 결혼 했는지, 독신인지 등등 ) 사물의 모습 ( 예쁜지, 미운지, 큰지, 작은지, 무거운지,
가벼운지, 더운지, 뜨러운지 ), 상황 ( 급한지, 안 급한지 등등...)을 나타내는 단어들을
말하죠.
자, 다음 문장을 보세요.
I am single.
I am married.
I am afraid of dog.
I am interested in art.
나 = 독신인 (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인 상태/신분인 )
나 = 이미 결혼한 상태/신분인
나 = ...를 무서워 하는
나 = ...에 관심/흥미가 많은
** 여러분, 위 예문에서, single ( 아직 미혼인 ), married ( 이미 결혼한 )은 형용사입니다.
특히, I am married. ( 전, 이미 결혼한 상태/신분 입니다 ). 이 문장은, '수동태'가 안 입니다.
왜냐하면, married 는 동사가 완전히 형용사화 된 형용사이기 때문입니다.
** be afraid of.... ; (숙어) ...를 무서워 하는, ....를 두려워 하는
** be interested in....; (숙어) ...에 관심/흥미가 있는
John is interested in politics. I am interested in music.
죤은 정치학에 관심이 많다. 나는 음악에 관심이 많다.
자, 다음 문장도 보실까요?
주어의 국적을 나타내 주는 경우
Those people are Canadian.
They are Australian.
We are Korean.
I am from Korea. 저, 한국에서 왔어요. 한국출신입니다.
** Canada ( 카나다 ) -> Canadian ( 카나다의, 카나다 사람인 )
Australia ( 오스트랄리아 ) -> Australian ( 오스트렐리아의, 오스트랄리아 사람인 )
Korea ( 한국 ) -> Korean ( 한국의, 한국사람인 )
Japan -> Japanese ( 일본의, 일본 사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