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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칼집에 있을때 제일 무섭다 > 1편

임시사장 | 2016.07.11 17:44:17 댓글: 0 조회: 1580 추천: 0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3124792
잘하거나 잘된건 없는 이야기며 ,


너무 나쁜일이며 ,살면서 슆게 겪을수도 슆게 결정할수도 없는 업무 스토리 입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욱~~해서 생각해밨지만 막상 진행하기 어려운 ,,,


---아래 ---

한국 시간 10시 중국시간 9시 ...아직 아무런 연락 없다 .

이팀한테 전하 넣엇다 .

안받는다...

<전하 회신 주십시오>

문자 보냈다.


<한국입니다> <메신저로 주세요>
이팀 한테서 온 문자 메세지다.

...
<한국에 있으니 이팀한테 유리하지 않을가요? 바로 진행 할가요?>

문자 메세지 보냈다.


이정도면 제대로 된 선전 포고다.

어느새 안해가 옆에서 초조한 눈길로 바라 보고 있다.

그럴만 한다 .회사에서 재무 구매 각종 시다라비 역을 맡고 있는 안해는 회사 흐름을 대충 알고 있으며,
어느정도 지금 상황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다.

전하 벨 소리 울린다 .
낯선 한국 번호다 .

짐작한대로 이팀한테서 온 전하다 .

몇년간 업무상 접촉으로 상대에 대해서 너무 잘알면서 또한이시간 만큼 너무 낯설다 .


모순의 초점을 타 경쟁사에 넘기고 ...중간 조율 역할을 맡게 다는 이팀 목적이다 .

<자신이 싼 똥은 자신이 알아서 치워야죠> 로 반박했다.

결국 20분간 의미 없는 통화만 하다 끝었다.


모든게 잘되겠지 ,위안하지만 ...



----
오늘은 여기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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