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재회 1

행복플라스 | 2017.01.05 04:31:24 댓글: 0 조회: 2578 추천: 0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3244261
우리가 다시 련락된지는 9년 됏네요. 만난지는 7년 . 몇년에 한번 요즘은 종종 일년에 2번 .서로 거리가 넘 떨어져있다보니 남과 동쪽 ㅎㅎㅎ 스쳐진 인연, 그때 제대로 이어졋더면 지금쯤 둘이 어케 살수 있을가고 종종 환상해보게 되는 사람입니다. 서로 편지련락이 되지 않아서 한사람은 받앗거니 한사람은 련락이 안되느거구나고 다른 사람만나고. 필우가 류행되던때, 다른 필우는 잘도 만나보앗지만 우린 나의 보수적인 생각으로 끝내 만나지 않았던... 글케 세월이 흘러 10년 뒤 ...搜狐 校友录에 들어가보니 걔가 울 학교 내 반급에다 나를 찾는다고 떡하니 ㅋㅋ 무승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안주다며 꼭 련락취하고싶다며 ㅎㅎㅎ 그렇게 우린 메신저하게 되였고, 싸이월드에서도 서로 일기를 쓰며 련락하게 되엿고 서로 만나도 보지 않았지만 똑마치 옛친구처럼 때론 옛 련인처럼 얘기를 무람없이 오갓었다. 둘다 아들이엿고 나보다 한살 위인 걔여서안지 아들도 울 애보다 한살 컷엇다 . 출장이 잦은 그는 넓은 호텔방에서 나와 챗하기를 너무 즐거워하고있엇다. 항상. ㅎㅎㅎ 둘이 나이가 비슷하니 너무나 잘 통하고 좋았다. 아직도 얼굴은 못봣지만..아마 이것이 바로 정신외도라는거겟죠.아마 호호
추천 (0) 선물 (0명)
IP: ♡.151.♡.57
22,95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4071
xingyu
2017-03-10
3
3258
십자가의길818
2017-03-10
0
1364
작은도둑
2017-03-10
9
3950
작은도둑
2017-03-09
8
3900
meinan58
2017-03-09
1
1586
작은도둑
2017-03-07
5
4326
meinan58
2017-03-03
3
1950
꿈과미래812
2017-03-03
9
4427
꿈과미래812
2017-02-23
7
4607
봄천사
2017-02-23
0
2813
xingyu
2017-02-22
2
2020
xingyu
2017-02-19
1
1356
로렌1004
2017-02-18
2
2715
꿈과미래812
2017-02-15
2
5160
작은도둑
2017-02-14
14
4537
꿈과미래812
2017-02-11
3
4094
xingyu
2017-02-10
1
1302
꿈과미래812
2017-02-10
1
4246
꿈과미래812
2017-02-08
4
5702
꿈과미래812
2017-02-07
4
4938
꿈과미래812
2017-02-06
7
5749
xingyu
2017-02-05
2
1334
yinzhengyi
2017-01-26
0
1814
김유미
2017-01-23
6
1955
sqsqhsq
2017-01-20
1
2564
맑은날sun
2017-01-18
0
1850
xingyu
2017-01-18
0
179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