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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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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2 [교양서적] 도덕경 25~26장 |
단차 |
2023-12-09 |
1 |
175 |
23131 [교양서적] 도덕경 23~24장 |
단차 |
2023-12-08 |
1 |
151 |
23130 [교양서적] 도덕경 21~22장 |
단차 |
2023-12-08 |
1 |
119 |
23129 [교양서적] 도덕경 19~20장 |
단차 |
2023-12-08 |
2 |
162 |
23128 [장편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6 |
단차 |
2023-12-08 |
1 |
124 |
단차 |
2023-12-08 |
3 |
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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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6 [교양서적] 도덕경 15~16장 |
단차 |
2023-12-07 |
1 |
149 |
23125 [교양서적] 도덕경 13~14장 |
단차 |
2023-12-07 |
1 |
127 |
23124 [교양서적] 도덕경 11~12장 |
단차 |
2023-12-07 |
1 |
163 |
23123 [장편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4~5 |
단차 |
2023-12-07 |
0 |
287 |
단차 |
2023-12-07 |
0 |
134 |
|
23121 [교양서적] 도덕경 10장 |
단차 |
2023-12-06 |
0 |
209 |
23120 [교양서적] 도덕경 9장 |
단차 |
2023-12-06 |
0 |
168 |
23119 [교양서적] 도덕경 8장 |
단차 |
2023-12-06 |
0 |
150 |
23118 [교양서적] 도덕경 7장 |
단차 |
2023-12-06 |
0 |
100 |
23117 [교양서적] 도덕경 6장 |
단차 |
2023-12-06 |
0 |
132 |
단차 |
2023-12-05 |
1 |
250 |
|
단차 |
2023-12-05 |
1 |
206 |
|
단차 |
2023-12-05 |
1 |
185 |
|
단차 |
2023-12-05 |
1 |
219 |
|
단차 |
2023-12-05 |
1 |
318 |
|
뉘썬2 |
2023-12-04 |
1 |
211 |
|
뉘썬2 |
2023-12-04 |
1 |
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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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2-03 |
0 |
216 |
|
23108 [장편소설] 拉普拉斯的魔女 30~35 |
단차 |
2023-12-03 |
0 |
215 |
단차 |
2023-12-02 |
0 |
176 |
|
23106 [장편소설] 拉普拉斯的魔女 26~27 |
단차 |
2023-12-02 |
0 |
188 |
23105 [장편소설] 拉普拉斯的魔女 24~25 |
단차 |
2023-12-02 |
0 |
183 |
23104 [장편소설] 拉普拉斯的魔女 22~23 |
단차 |
2023-12-02 |
0 |
202 |
단차 |
2023-12-02 |
0 |
204 |
"사람들은 자신이 있는 곳에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어"
자신이 원하는 곳에 있음에도 그곳에 만족을 못하고 또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네요.
내게 마음껏 쓸수 있는 시간이 53분만 주어진다는 무엇을 할가 잠간 고민해 보았어요.
음...해빛이 엄청 좋은 산책로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하염없이 걸을것 같아요 아름다운 추억들을 돌이켜보며...
다들 그렇게 사는거겠죠. 안주하면 도태되는 것 같아서 계속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고 앉으면서 일어날 생각을 하고 일어나서 걸으면서도 뛸 생각을 하죠.
저는 저에게 마음껏 쓸수 있는 시간이 53분만 주어진다면 나른한 오후의 햇살이 비치는 숲을 걷고 싶어요. 새소리와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를 들으면서요.
나에게 53분이 주어진다면 한국슈퍼와 중국슈퍼를 돌거예요.어제는 커피숍
가는길에 잠깐들려서 기장쌀하구 고구마라떼밖에 못삿어요.미숫가루라떼를
살려고햇는데 잘나가지 않느지 유통기한이 안좋아서요.재료를사야 요리를하
든 머를하는데.
눈에 보이지않는것이 가장 아름답죠.그것은 사람의 마음과사랑.
사람마다 쓰고 싶은 시간이 다르죠. 하루가 길게 느껴질때도 있는 반면 너무 짧게 느껴지는 하루가 있어요. 그중 하나가 휴일이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 제가 참 좋아하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