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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처리겸 김밥,볶음밥

새댁 | 2009.06.05 18:44:27 댓글: 26 조회: 3016 추천: 12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047
안녕하세요 새댁임당 ^^

오늘은 일찌기 저녁 먹엇어요 ~

어제밥이 많이 남앗는데  냉면썰썰이두 나구해서 모찌남의 옳바른 

지휘하에  묵은밥을 냉장고에 얼궈놓앗슴다 ...

오늘에 냉면하면서 오이채썰은거랑  지단채랑 남아서 ,뭐할가 생각하다

가 ..저번에 버스님이 김밥을 언급하던 생각이나서 ,,,,,,,,,,,,,,,,,,,,

또 샐루온 어떤분이 김밥사진에  썰썰해서 .ㅎㅎ

묵은밥얼린걸 밥가마에 물조금넣구 녹여서  ~남은재료갖구

김밥말앗슴다 ~



단무지도 없는 걍 계란 ,시금치 ,소세지 ,오이넣은 김밥임다 .ㅎㅎ

묵은밥이 더잇길래  나머지 재료 다때려넣구  요런재료갖구 .



감자 ,소세지 ,양파 ,계란 ,오이채 ,시금치데친거 다떄려넣구 볶음밥~



밑반찬이 하나두 없어서  다두배추김치도 해놓구 ~



요롷게 오손도손 맛잇게 먹엇슴다 ^^



간단하지만 ,,,,,묵은밥두 처리하구 맛잇는 한떄 해결햇답니다 ~

요즘은  금메달 두번이나 받앗네요 ^^

추천 눌러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

열분들두 맛잇는 식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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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54
깍지콩 (♡.34.♡.239) - 2009/06/05 18:57:02

저 볶음밥 맛있겠어요
좀만 주세요 요즘은 너무 더워서인지
밥맛도 없어지네요

칠레 (♡.69.♡.83) - 2009/06/05 18:57:57

내가 일빠네 ..금메달 두개가 아니고 혼자서 요리 올림픽 상 타 탓구만요..

새댁 (♡.11.♡.54) - 2009/06/05 18:58:09

깍지콩님 ,아직두 식사안햇슴가 ???????난 너무 더워서 밖이라구는 나가지않슴다 .ㅎㅎ
에어콘없인 못삼다 ~

깍지콩 (♡.34.♡.239) - 2009/06/05 19:04:28

저는요 낮에는 넘 더워서 안 나가고
저녘에 선선할때 나가서 한바퀴 휙
돌고 옴다

bus511 (♡.39.♡.90) - 2009/06/05 19:06:48

속을 보니 소세지가 큼직큼직하니 괜찮은 김밥입니다.
요즘 시중에서 파는 김밥은 소세지는 하루가 다르게 가늘어 지고 그 공간을 단무지로 채우고 있죠..
이런 속도로 가다보면 약 2년 뒤에는 김밥에 밥과 계란말이, 소세지는 없어지고 달랑 단무지만 남을듯...
거기에 누드김밥이라도 되는 날에는...단무지 썰어 놓은것??^^

새댁 (♡.11.♡.54) - 2009/06/05 19:08:13

ㅎㅎ 그래두 단무지가 들가야 김밥이 맛잇죠 ~~~~~
김밥은 라면에 먹어야 제맛잇데 .ㅠㅠ ...........

새댁 (♡.11.♡.54) - 2009/06/05 19:09:34

칠레님 ~일빠는 깍지콩님이 잽싸게 채갓슴다 .ㅎㅎ
올림픽상, ㅎㅎ 혼자 뽀햇슴다 ,너무 요리방 들락거레서 ~

국화꽃향기 (♡.113.♡.93) - 2009/06/05 19:37:56

원래 그렇음다 .쓰다 나면 일빠엿던기 몇빠로 나감다.ㅎㅎㅎㅎ

도넛츠 (♡.23.♡.205) - 2009/06/05 19:44:22

나느 지금 묵은밥이 있어서 까마치 붙히고 잇소
김밥은 하기 번거러워서 ㅎㅎ
볶음밥 먹기싶소

새댁 (♡.11.♡.54) - 2009/06/05 19:44:58

묵은밥두 어지간하무 까마치 붙이겟는데 ,너무많아서 역세질햇소 ~

보고 싶어 (♡.6.♡.66) - 2009/06/05 20:04:56

와 ~~새댁님 암튼 부지런도하셔요 ㅎㅎㅎ
김밥하기 손이 많이 가는데요 ~~~^^
볶음밥 먹음직하네요 ~~~김밥 두개만 갔고가요 ㅎㅎ

새댁 (♡.11.♡.54) - 2009/06/05 21:10:23

ㅋㅋ 보고싶어님 ,또 맛잇는 요리들구오세요 ,배우게스리 ~

선녕맘 (♡.162.♡.120) - 2009/06/05 20:13:22

따두배추 김치 먹음직함다.. 추천추천..

새댁 (♡.11.♡.54) - 2009/06/05 21:13:49

ㅋㅋ 따두배추김치 메인요리아닌데 .ㅋㅋ

노랑달팽이 (♡.128.♡.57) - 2009/06/05 20:19:02

새댁님은 진정한 고수가 맞습니다 ..
어떻게 뚝딱하고 김밤이랑 볶음밥이랑 만들어 낼수 잇어요 ..
많이 배워야 겠어요

새댁 (♡.11.♡.54) - 2009/06/05 21:14:31

진정한 고수라뇨 .아님다 ,,,,,,,많이 배우면서 노력하는중임다 !~~~~~~~

바르잰남자 (♡.129.♡.6) - 2009/06/05 20:55:38

좌우간 새댁님 솜씨한나는 긍정해줘야 한다니깐

쓰푸 언제 저를 채소하는법 배워 주겠슴까 ㅋㅋ

새댁 (♡.11.♡.54) - 2009/06/05 21:14:56

쓰프는 댓구 ,ㅎㅎ, 내가 데비가서 배워야델거같슴다 .~

새댁 (♡.11.♡.54) - 2009/06/05 21:15:43

감사함다 ,,,,,,,,,착실한 살림꾼 되는게 꿈임다 ^^
아 ~대련 다시 가구싶네요 ,.너무 좋은 곳인데 ~~~~~~~~~
님두 행복하세요 ~

둥이엄마 (♡.4.♡.180) - 2009/06/05 21:19:24

앗싸,참깨까지 솔솔 뿌리고, 와사비간장에 살작찍어 잘먹엇네요. 밥너무 잘하는거 같어요

봄딸기 (♡.239.♡.180) - 2009/06/05 21:23:22

모조리 다 때려넣구 너무 잘하시네요 ~~소세지 조렇게 삼각으로 썰어도 이쁘네요.

새댁 (♡.11.♡.54) - 2009/06/05 21:25:06

ㅎㅎ 본의아니게 삼각이 나왓네요 ^^ 항상 칭찬고맙슴다 ,,,,
요기 모이자 분들의 칭찬에 점점 더열심히 하는거같슴다 ~

LOVE (♡.91.♡.11) - 2009/06/05 22:13:57

오늘도 먹음직스러운 한상....~~

새댁 (♡.11.♡.54) - 2009/06/05 22:15:07

ㅎㅎ 노래두 잘하는 러브아재 ~~~~~
노래듣다가 목소리듣구 푹 빠젯슴다 ~

모찌 (♡.65.♡.103) - 2009/06/05 23:24:21

나의 옳바른 지휘하에 묵은밥이 구제돼서 뽀글이 아재 신의 손 아래에 화려한 김밥이랑 볶음밥으로 환생한 것을 축하함다. ㅎㅎㅎ

새댁 (♡.11.♡.54) - 2009/06/05 23:26:26

ㅋㅋㅋㅋㅋㅋㅋ낼아침엔 도시락을 까먹지말구 갖구가길 바랄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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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냥 | 2009.06.0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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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 2009.06.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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