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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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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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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마음 |
2022-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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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 |
나 자신부터 알라는 말이 있잖아요..
우선 선생님 자신부터 한번 점검해보시고 그다음 친구분에 대해 또 자세하게 리해할수있도록 유심히 관찰 해보시고 모든 일엔 뜸을 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조급해 하지마시고 좋은 관계를 유지를 하려면 우선 나부터 좋은 사람이되어야 한다는점이 가장 우선인것 같아요.
좋은 동무 제트제이~
친구도 그렇고 사람사이가 가까웠다가도 멀어지는 거죠.
치매 왓능가~
나이는 못 속인다고 그 친구 환갑나이가 되여가니 기력이 못해가는게 아닐가요 많이 위로해주면서
만나 수다 떨면서 화제를 이끌어가는게 좋지 않을가요
여러 벗님들 댓글 고맙구요
제 생각에두 나이들수록 세대차가 나는거 아닌가 싶네요
좋은곳 많이데려가시길
젊었을때 네댓살도 세대차이가 있겠지만 나이 먹을수록 세대차이는 점점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사는게 뭔가 순조롭지 못해서 갱년기 잘못보내면서 성격이 변했을지도...
나이들면 워낙 고집스러워 지는데다가 갱년기 잘못 보내면 사람 성격이 확 변하는 경우도 있는 같아요.
남자나 여자나 갱년기 잘 보내셔야 합니다. 본인도 조심해야 하고... 가족이나 친구들도 잘 도와 주시고...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 처한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어요. 그 사람의 환경부터 알아보면 이해될 수도~
나느 어느순간부터 민요랑 트롯트랑 연변노래 좋아집데다.20대때느 한창 현대노래르 들었는데 하하
멀어지는단계
선생님이 상대방을 친구로 생각하는 기준이 `나하고 쿵짝이 잘맞고 대화가 잘되서`라면 그것은 선생님의 필요에 따라서 형성된 관계이지 친구서로의 유대관계로 보기는 힘들어보입니다.
이것은 세대의 의식차이가 아니라 상대방이 필요성이 살아진거고 더불어서 선생님이 생각하는 친구의 기준이 가볍다고 보입니다.
인연의 법칙이지요,
나이차이가 있음에도 친구였던게 참 소중한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좋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요즘도 궁금하기는 한데,
이젠 다시 만나기도 친해지기도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저 좋았던 시간들만 생각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