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잣대

길에 | 2019.12.23 22:21:53 댓글: 3 조회: 1540 추천: 2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035883
아침해살이 부드럽게 창가를 어루만지고 있다 힘찬 하루가
이제 막 시작하려하고 있다 세수하고 머리를 빗어넘기니 또
다른 생기넘치는 모습이다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을 보고 묻는다.
너는. 아름답냐고.
거울속의 내가 대답한다 미인은 아니지만
아름답다고 그러며
수줍은 모습을 한다.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것은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미인표준에 도달해야만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나다울때 가장 원시적맹아상태의 나를 보여줄때가 가장
아름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 하나 성공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것은 다른사람의
평가와 기준에 따른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선 스타드선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가장 좋은 나를 보여줫다면 어제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줫다면 그것 역시 성공의 의미가 있는것이다.
추천 (2) 선물 (0명)
IP: ♡.27.♡.182
화이트블루 (♡.239.♡.58) - 2019/12/26 01:52:28

쩡넝량 잘 읽엇슴다. 추천

길에 (♡.214.♡.71) - 2019/12/26 07:16:48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보라빛추억 (♡.137.♡.147) - 2019/12/26 08:38:2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혹시 미국이나 캐나다 쪽에 계신가요?
이 글을 올린 시간이 중국에선 저녁 10시인데 아침해살이 창가를 비춘다니까요.

30,21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6622
배꽃
2020-03-02
1
3047
심심풀이100
2020-02-29
2
2349
예쁜하루
2020-02-28
3
1682
금나래
2020-02-28
1
1410
lanlan8888
2020-02-28
1
2256
돌아가고싶다
2020-02-25
1
3014
해피엔젤
2020-02-24
7
2682
예쁜하루
2020-02-24
5
2740
금나래
2020-02-23
3
2563
금나래
2020-02-23
1
2208
배꽃
2020-02-22
3
2573
아즈반님
2020-02-21
2
2104
럭키2020
2020-02-21
0
2653
해피엔젤
2020-02-17
13
3331
금나래
2020-02-14
2
2184
blackwine
2020-02-12
3
2127
헤이디즈
2020-02-08
8
3854
채운남
2020-02-06
2
2631
길에
2020-02-02
1
1401
아즈반님
2020-02-02
1
2971
아즈반님
2020-02-01
2
2056
금도끼은도끼
2020-02-01
2
1752
금도끼은도끼
2020-02-01
0
1331
채운남
2020-01-31
3
1626
xiaoyaoyun
2020-01-31
1
1296
아즈반님
2020-01-31
0
2541
rkqhwk
2020-01-29
0
202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