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들은 열번찍어 않넘어가는 나무가 없다 햇거늘.

산업혁명후,휘발유톱,전기톱이 등장한 이후, 도끼들은 창고에서 녹쓸고 잇다고 본다.

내가 느낀건,외국가서 돈만 벌면서,힘들게 살지 말고,그 사는 방식을 배우자 .

즉 자식한테 금전적,물질적 재산보다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케 하자.



조상들은 아는길도 물어보며 가라햇지만.

현재는 위성,GPS시대이기에,전화기 한대에 주소만 주면,오벌아닌가?

혹은 <<택--시---.>> 하나로 끝.

내가 느낀건,조상이 어떻게 걸어왓기에 후대들도 그런 삶을 삻아야 한다는 생각이 틀린거다.

즉 인생은 이어가는 것이지 물려 받는거가 아니다.



또한,우리 조상들은 오르지 못할 나무는 바라보지도 말라 햇고,돌다리도 두드리며 가라 햇거늘.

현재 비행기타면 돌다리가 아니라,산도 넘고,바다도 건느며,로케트란 놈은,달에도 가고,별에도 간다.

내가 느낀건, 누가 어쩐다 해서, 대부분사람들이 좋다해서 그거가 좋거나,그렇게 해야 할거가 아니라,

자신의 삶은 자신한테 맞는걸 찾아서 절로 새롭게 개척 해야 한다.

즉 인류의 앞날은 개척하는 것이지,반복한는거가 아니다.



현실에서 벼이삭은 여물수록 머리숙이지만,콩은 여물수록 튀여 나온다.

그리고 빨리 일어나는 새는 벌거지,바로 먹이가 차려진다고 한다 .

즉 벌거 지는 늦잠잘수록 장수 한단 말이아닌가?

내가 느낀건 인생은 누구나 태여나서 죽는 그 과정에서,결과는 마찬가지지만, 그 과정이 한사람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본다.

즉 인생,혹은 성공에서 제일 중요한건,결과가 아닌 방향,그리고 순서,거기에 더 요구 한다면, 세절.



우리 연변말로 하면,빈퉁재 소리쎄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분들은 빈퉁재는 소 리만 쎈거가 아니라,물건을 더 많이 담을수 잇다는걸 모르신다.

크고 속이 빈퉁재일수록 소리는 높고,또한 그속에 많은걸 담을수 잇다.

빈퉁재 소리 쳐봣슴다.

여러분 새해에 일들이 잘풀리시고,좋은일들이 많이 찾아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