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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点에 관해서..

용정시내남자 | 2020.05.17 09:21:41 댓글: 1 조회: 1561 추천: 0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111237
3류 赵本山

리액션을 바보처럼 취하면서 사람들로하여금 우월감느끼게하는 개그코드

이런 개그를 우리는 흔히 装疯卖傻라고 합니다.. 가끔씩 틱톡보면 이런스타일이 흔치않게 보입니다.

유투브를 보면 아주적습니다..

쪼우뻔산 판워이 같은 개그코드도 그렇고..

사실 笑点이 낮은 사람들 보기에는 딱좋다고 봅니다..



2류 돈끼호떼

로신의 아큐정전 .. 그리고 그유명한 일화 돈끼호테.. 아주 정색한 분들이 풍자대상으로 떠오릅니다

그러니깐 아주 정색한데.. 일반인들 보기에는 아닌거... 나자신만의 세계에 빠진 자신과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적라라하게 풍자대상으로 하는겁니다

사실 인간이란 다소 아큐정신 을 소유하고있습니다.. 누구나 나자신을 객관적으로 알수없기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남한테 비춰지는 나자신의 모습과 나자신이 생각하는 나의모습이다르다보니 이런 아이러니한 웃기는 일이 발생하는겁니다.


1류. 周星驰

笑中有悲

제가 젤 좋아하는 개그맨 쩌우씽츠.. 사실 최고등급의 개그맨이라고 저는 봅니다.

어릴적에 저는 쩌우씽츠 영화를 보면 항상 바보짓만하고 머절샤해서 웃었는데.. 지금다시 보면 태반 자아풍자수법 개그를 썻단걸 느꼇습니다..

자신의 바보스런 행동을 통해서.. 어쩔수없는 자신의 처지.. 그리고 어쩔수없는 이사회의 뒷면을 적락라하게 풍자했단걸 알수있습니다.

태반 살아남기위해서 강아지 처지로 행동하는 그런부분들이 종종 나타나는데.. 이건 제가밨을때 정말로 인간사회를 한면의 거울로 반영햇다고봅니다

약한자는 살아남기위해서 어쩔수없이 강한자 앞에서 바보짓을 해야하니깐..

그런 특성을 교묘하게 살려서 항상 씁슬한 우리 인간들이 만들어놓은 세상을 풍자하는겁니다..

갠적으로 쩌우씽츠는 개그맨이아니라. 제가밨을때 로신에 버금가는 예술철학가라고 평가하고싶습니다..



물론 이런 쑈우땐을 누구나 다 이해하는건 아니겟죠?


추천 (0) 선물 (0명)
IP: ♡.84.♡.16
bsj77 (♡.38.♡.186) - 2020/05/20 22:53:04

개인적으로 쩌우싱츠를 많이 좋아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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