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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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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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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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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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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8 [50대 이상] 간장 달이는 느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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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7 [50대 이상] 들꽃처럼 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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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6 [40대 공감] 광어(比目鱼)의 삶 |
로컬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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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moumou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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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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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202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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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참 부르고싶은 이름 이네요 옛날에는 다 어렵게 사는때 3윤80전이면 큰 돈이였는데 어머님께서 얼마나 아까워을까
그때는 애들이 꼭 어마신 신구 다니기 좋와 했던거 같네요
저도 엄마신 신구 변소 같다가 떨군적 있는데~~
저처럼 까꾸래까지 들구 가셧는지?
어럴적에 밤중에 큰거 할러 갈적이면,
어머니 옷 걸치고 갓단데..
어릴적엔 왜서 어머니거라면 다 좋든지..
심지어 입안에것도..
고추는 좋아햇는데,매운걸 못먹으니..
어머니가 한입 맛보시고,저한테 주셧단데..
하얀고무닌이였는데 변소에 떨어드려다는 말은 못하고 잃어버렸다고 거짓말해서 집 못들어가고 쫓겨났어지요 가서 찾아오라고 해서 밖에서 언니나 오빠들 오길 기다리는데 언니가학교갔다 오는거 무작적 변소에 데리구 갔지요
급해서 울면서 언니는 영문을 모르고 변소끌려가지 변소가서 밑을 가리키면서 엄마 고무신 떨어 뜨렸다고 이걸 꺼내지 않으면 엄미ㅣ한테 미ㅣㅈ아 죽는다고 그냥 울어서요 그래더니 언니가 집으로 가던니 붓캥이하고 수건을 가지고 왔었요 수건을ㆍ 코막고 부시깽이나 고무닌에 닽지 않으니까 엎드려서 꺼내 지요 꺼낸걸 부시깽이에 건대로 도랑물에 가서 깨끗이 씻어서 집에가져가서 겨우 집에 들어가겠돼어죠
근데 고무신 꺼내서 들고올라올때 그냄새가 ㅠㅠ 도랑물에 가져 갈때까지 난언니 뒤에서 구토 하면서 딸아갔어죠 ㅎㅎ
지금 생각하니 참 웃기는 일이네요
붓캥이는 혹시 钩子?
저는 까꾸래라 하는데..
동년에 같은일 잇엇구만..
다르다면,난 独子니깐 많이 우대 받앗고..
사랑 다 받으면서 자란거고..
집에서든,학교서든..
저는 그당시 비싼 신발이지만 그냥 그렇게 지낫고..
오히려 돈 10전이나 번건 사실..
하지만 민들레70님은 욕많이에,눈물에,언니까지 수고.
난 그 당시 钩子로 아무리 뚜져도 않나오드란데..
집가서 까꾸래 찾는 사이에 몇명이 거기서 그랫는지..
아주,엄청,와늘 되기,영 많이 해놧짐..
하지만 다 지난 과거사라,그냥 글루 쓰면서 공감 가질수 잇짐..
수호전 108명 장수 모두 외우던 기억이 나네그려~
시험치느라고는 아니엿을거고..
기억력 좋아 보이시네..
전 지금 20명도 못 외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