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한국인의 습성입니다
외국에 설립한 한국회사가 그렇습니다

파견 근무된 한국 주재원들
눈에 젊은 여자밖에 모르니까

20년전부터 그랬어요

안변합니다

저는 30대지만 한회사에서 쭉 다니고 있어요. 큰 변화가 없다면 다니던 회사 40대에도 계속 다니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창업도 생각해 봤지만 아직 마땅한 아이템을 찾지못했네요. 40대면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서 전업주부나 직장을 다니거나 자기사업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전문분야의 경력직이 필요하지 않는거라면 젊은 사람들이 급여 조건도 낮고 가르쳐서 쓰기 쉽죠.제가 직원을 뽑는다 해도 저보다 어린 사람을 찾을꺼에요. 나이 많은 분은 아무래도 편하게 시키기 좀 그러니까. 어렵게 취직을 하셧다는데 공백기가 긴만큼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꺼에요. 남눈치 보지 말고 그냥 맡은 일에 열중하다보면 또 누가 알아요 회사에서 중요한 일을 맡게 될지.젊은 사람은 패기와 열정이 넘치지만 나이 많은 사람은 그에 따른 경험과 노련함이 있죠.그러니까 주눅들지 말고 본인의 장점을 잘 발휘해서 당당하게 열정을 가지고 일을 시작해봐요~

애엄마들은 아이 때문에 변수가 많아서 아무래도 조금 회피하는 경향이 있는 같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거의 80후입니다.
아이도 있고 집 대출도 있고 가정도 있고 하니 다들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결혼한 사람들을 선호하는 편.
그리고 애가 아프거나 학부모회의 있으면 청가도 쉽게 낼수 있어서 좋네요.
사장님이 다 이해하니까.
80후라고 주눅들지 말고 우리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