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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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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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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7 [50대 이상] 들꽃처럼 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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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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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님이 어찌하여 리플 하나 없나요?
리플방지차원에서라도 조금 머물럿다 갈게요ㅎㅎㅎ
저도 가까운 친인이 돌아갓는데
이젠 시간이 꽤 흘럿는데도 꿈에 간혹 온답니다.
한번은 꿈에서 날 데리고 갈려고 한적도 잇고,
나도 따라갈려 햇는데
어찌하다보니 깨잇데요
미신 잘 믿지 않지만, 그쪽세상에 일은 누구도 모르니
애매하네요 ~
무플방지 첫 댓글 감사합니다. ^^
아래 할머니 돌아가실때 이야기 썼다가 댓글달다가 이 꿈이 생각나서...그때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또 오랜 시간 지금도 생각이 나서기록처럼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저도 미신은 안 믿는 편이지만 이생, 저생은 내 인지로는 있는지 없는지 알수 없는거라 그냥 敬畏的心으로 대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할머니 돌아가신지 이젠 좀 오래 되였습니다. 한참 된 이야기 적어본겁니다.
저도 가끔 돌아가신분이 꿈속에 나타나서라도 얼굴 한번 보고싶은데 안나타나더라구요ㅠ
할머니가 많이 그리워서 꿈 꿨을수도 있어요~
그러고 보니 전 아직 누구를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은 없네요. 제가 덜 감성적인가 봐요. ^^
할머니꿈은 돌아가시고 처음 꿧는데 꿈이 너무 생생했고 또 그날이 돌아가시고 49일째 되던 날이였던게 특히 인상적이였어요.
그후에도 자주 꿈에 나오시지는 않으세요.
그래도 생각날때는 다른 가족들과 할머니이야기를 하거나 또는 이전에 찍어뒀던 영상들을 보면서 할머니를 그리고 있어요 ^^
뚜냥 찾아봤더니 七七四十九天이 불교를 비롯해 많은 뜻이 있더라구요. 이번 생을 원만히 끝내고 다른 좋은 곳에 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러 온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명은 참으로 신비로운거 같아요~
그렇죠? 우연이 날자가 그렇게 마춰진건지 아니면 정말 할머니가 정말 이생을 떠나면서 그렇게 이뻐했던 손녀들을 마지막으로 꿈속에서 보고 가신건지 알수는 없지만... 내 마음이 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로 했고... 그래서 이 꿈이 더 인상적 인것 같아요.
7*7=49일째 되는 날 와 신기하다
전생 후생 그런거 밎지도 않 믿지도 않으시구나
저는 거의 믿고 싶지 않아요 0.01% 믿는다고 하죠 뭐
말하자면 이렇게 큰 우주에서 무엇이 불가능 할까 말입니다
빛도 굴절시키고 시간도 왜곡시키는데 무엇이 불가능 하다고 할수 있겠느냐 말입니다
맞아요. 저도 그래서 믿지도 안 믿지도 않는다고 하는겁니다.
이미 과학으로 증명이 된 미신활동은 이전 사람들이 지식도 없고 인간이 자연계에서의 한계때문에 마음의 기탁을 위해서 만들어낸 일부현상에 대해서는 믿지 않을수 있는데
더 깊게 들어가보면 아직도 과학자들이 해석이 불가능한 많은 미지의 세계가 있고... 그렇다면 무작정 부정하기보다는 경건한 마음으로 대하는게 어쩌면 더 바른 마음자세가 아닐까는 생각에 저는 저런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기로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