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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312 |
2021-08-04 |
0 |
2046 |
제목 하고 내용이 너무 틀린글이라고 판단 합니다..
첫 절반은 좋은데,
후에 절반은 제목을 완전히 탈아 먹은글..
후에 글 없엇으면 좋은 문장으로 될수 잇습니다..
후반글로해서 완전히 무얼 말하려는지 모를 상황인거 같습니다..
즉,주제가 없다는 말입니다..
보기엔 화려하지만, 생명력이 없고 령혼이 없는글..
후반글은 주제에 맞게 자신의 생각과 바램을
상대방한테 전하고픈 속심말입니다.
김택님...
답글을 부르는 글이라 처음으로 댓글로 교류를 해봅니다.
산뜻하고 새로운 해석에
육두문자가 튀어나올 것 같지만,
보기에 화려한 글이라고 하니,
(도대체 어디가 화려하다는건지 모르겠지만만...)
또 화려하게 느낄 답을 하고자 합니다.
영혼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고,
성심성의껏 댓글까지 써주셔서 송구하네요.
제가 가끔 영혼을 가출시키고 글을 씁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주제없이,
하고 싶은 말 라임 맞춰서,
앞으로도 영혼을 가출시키고 종종 이런 글을 쓸 것 같은데,
소중한 시간을 아껴 걸러서 읽지 않는 건 어떨지.. 싶어요~
제가 모든 이의 생각을 포용할만틈 큰 그릇은 못 돼서... ^^
이나천사님 이렇게 불러도 될가요?
댁도 글 쓰시든데, 댁의 글은 저한테는 완전히 그런 글입니다..
보기싫은 글..
하지만 댁의 문장쓰는 즉 문필은 잘 다둔건 인정하구요..
그보다 답플은 인상이 남는거 아니라, 그냥 裸印 인것 같네요..
즉 평생 잊지 못할거 같단말이.
이여자 내 남은 인생에 生涯에서 못잊을것 같단 말입니다.
拒人千里 하는데 이렇게도 말할수 잇구나..
댁 한테서 잘 느꼇습니다..
정말 재간잇는 여성이네..
그리고 남들은 鲜花插在牛粪上,이렇게 말하지만..
실은 牛粪使鲜花更亮丽..
현숙한 댁은 이말 어떨게 리해할지..
뒤에 글은 저가 만든 글입니다..
저런글들 난 더 만들수 잇다고..
只要你愿意..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찾아가고 싶은 여자한테..
같은 엄마 배속에서 태어난 쌍둥이도
지문이 다르고 취향이나 성격도 약간씩 달라요
하물며 남녀사이는 태어나고 자란 환경이나
고정관념,생활습관 ,생활패턴이
전부 다 다른데 연애할때는 서로 다른점에
끌려 신선하고 다 좋지만 같이 생활하면
아주 그냥 모순덩어리입니다.
티격태격 말다툼도 하면서 마찰하고
마모하는 과정에 서로를 이해하고
타협하고 적절한 선에서 양보와 배려를 하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내 사상과 생각을
상대방한테 강요하지도 않고 잘 지내는
방법을 차츰 터득하게 되지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지만요.
서로서로 한발씩 물러서고 상대방을
맞추려고 애쓰면 또 서로서로 알아주고
감동하고 찰떡궁합처럼 쿵짝이
맞춰지는겁니다..
그래서 오래 산 부부들은 默契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저는 좀 더 살아봐야 될 것 같아요,
아직은... ㅋㅋ
바램이죠~~ ^^
상대방을 너무 좋아하면요.모든게 용서되요 . ㅎㅎ
맞아요~ ^^
많이 좋아하면 그렇게 되는데,
저는 상대방보다 저를 더 사랑하는 건 아닌지...
혹시 놓치고 있는 ‘사랑’스러움이 없는지 오늘은 열심히 찾아봐야겠어요~~
대부분 연인이 갈라지는거나 부부가 이혼 하는거나 주요 원인은
님이 말씀한 누군가를 바꾸려고 하는것, 자기 표준대로.....
사실 서로 대방의 기쁨과 아픔을 알아봐주는것만으로도 충족한데
자신의 도리가 진리가 되고 그 도리에 어긋나면 모든것이 틀린것
이 되고, 그로 인해 정의의 명의로 대방을 간섭하고....,
사실 서로의 만남과 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인 도리인데 많은 사람
들은 그것을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극공감,핵공감! 마흔에 그걸 깨닫다니.. charm
그런 것 같아요.
이해하는 것과 실행하는 것 또한 어느 정도의 갭이 있으니...
다름을 다름으로 인정하는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경우에 따라 시간이 해결해 줄가 싶기도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