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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엄마의 손맛~

흐르는강물처럼 | 2022.10.21 16:49:58 댓글: 1 조회: 1356 추천: 6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412361
오늘 우연히 편스토랑을 보다가
김규리씨가 엄마가 돌아가신후 냉장고에서 엄마가 남긴 마지막김치를 보고 차마 먹지못하겟다고 하는걸 보앗다 이유라면 마지막이라 먹구나면 다신 엄마가 만든 김치를 먹을수 없으니까 ...
이걸 보구잇으니 예전의 내가 햇던일이 떠오른다엄마가 돌아가시고나서  일부러 시골에 부모님집에가서 엄마가 직접 만드신 된장을 가져다가 예쁜 유리통에 담아놓앗던 나...
편스토랑으 보니 저도몰래 눈물이 주르르 나네요 
추천 (6) 선물 (0명)
IP: ♡.173.♡.157
뉘썬2뉘썬2 (♡.169.♡.95) - 2022/10/22 06:01:51

나두 아빠가 살아계실땐 너무 집에만 잇어서 짜증낫는데 그게
아빠가 날 지켜준거엿는데 아빠가 잇기에 내가 안전햇는데 그
땐 왜 그걸 몰랏을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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