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모든거 참고 헌신하고 인내하고 하면 화병나요.
고정된 틀에 잡혀 있지 마시고 운동도 하고 자기 배우고싶은거로 시작해서 주의력을 전환해보세요 .
저는 떠우윈 안봐요 大数据时代，游览过的一次一直在推送关联视频。

며칠전에 우연히 국화꽃을 봣는데 혹시 가을에 피는 꽃인가 싶습니다.

전 요즘 그냥 태어난김에 사는거고…
제 의지로 태어난 삶이 아닌 주어진 삶이니 무거운 사명감으로 사는 그런 삶보단~~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선 내 꼴린대로 살고 싶다 라고 포지션을 잡았네요~
좋은 아내, 착한 자녀 ,며느리? 흠 이런 프레임 저한테 필요없어졌어요~
그냥 내자신으로 살고 싶고 까마득한 후배나 젊은 친구들앞에 부끄러운 모습 보이지 않으면 된다라는 마인드로 살고 싶어요~

저도 젊은 시절에는 직장에서도 열심히 일해서 인정받고 가정에서도 현처양모로 살기에 노력했어요 내 가정이 잘되면 그게 내 보람이라고 생각했죠.
근데 갱년기를 겪으면서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게 됐고 아주 바보처럼 살아왔음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직장에서는 나의 직책범위에서만 문제없는 선에서 처리하고 그 외의 일들은 신경을 쓰지 않기로 했어요
가정에선 나의 수요를 더 들여다보고 내가 하고싶을 일에 시간을 들이고 싫은 일들은 될수록 피하고 식구들한테도 나의 의견을 제출하고 가정일도 같이 하도록 하고 전처럼 싫은소리하면 싸울가봐 전전긍긍하지 않고 문제가 있으면 완곡하게 제출햇구요

지금은 어떻게 살면 내가 더 편하게 살가를 많이 생각하고 , 어떤 불편한 일이 발생했을때는 왜서 내가 불편한지 내 마음을 더 짚어보고 자신의 안좋은 사고방식땜에 불편한 일을 만들지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내 건강, 내 마음을 잘 지키고 보완해가는게 요즘의 제일목표입니다.

뉘썬2 (♡.123.♡.227) - 2023/11/11 05:13:13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야하기때문에 다른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이전에 자기자신을 챙기는것이 우선
시되여야 합니다.

나를위한 선물.나를위한 시간.나를위한 자기계발.나자신으로서의 삶을
놓치지말고 행복하게 지내야합니다.

지금 와서 그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이제부터는 그렇게 살려구요

여자들이 제일 조심해야 하는 병이 참는 병이에요. 그게 계속 되면 화병이 나죠.
속이 답답하고 울화가 치밀고 짜증도 나고 소화기 질환에 취약해지고 여성질환도 걸리기 쉬워요.
여자분들 부디 스트레스를 안 받기 위해 노력해보아요.

그걸 알면서도 성격때문에 참고 이래서 참고 저래서 참고 결국 자신만 아프고 다시 뉘우치고 노력하고 갈등하고 건강에 가장 나쁜걸 알면서도 피해가지도 못하고 삶이 그래요 행복하기 위해서 살고 행복하게 살고싶어서 노력하지만 진짜 뜻대로 안되죠

얼마전에 본 글에서 독신 남자는 와이프 있는 남자보다 14년 정도 수명이 짧은데
반대로 여자는 남편 있는 여자가 혼자 사는 여자보다 14년 정도 수명이 더 짧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