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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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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020 |
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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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的电脑桌面上有每日十问,其中之一就是，“明天是最后一天，今天怎么过”。幸福是从珍惜当下开始，幸福不是靠别人，幸福有时就是那一瞬间，幸福有时就是那么简单容易
현재2020님이 오셨네요. 맞아요. 행복은 소중함을 깨닫는 순간부터 쉬워져요. 현재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것에도 감사하는 것, 그것이 행복의 비밀이에요.
마지막 하루던 마지막 한달이던 내 가족들과 만날 시간이 되면 한번이라도 만나서 밥먹고
그담에는 가고 싶었던데 놀러다닐거 같아요.
주변 정리도 하겠죠
저는 남들보다 좀 일찍이 죽는것이 그렇게까지 무섭거나 委屈한 생각이 안드네요
저도 동감이에요. 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이라 해도 늘 그러듯이 평범하게 보내게 될 것 같아요. 그 평범함이 사실 제일 소중한거죠.
보통 주변정리할 시간도 없이 갑작스럽게 가는 분들이 더 많죠.
내 혼자 죽는지 아님 지구 멸망해서 다 같이 죽는지에 따라서 ... ㅎㅎㅎㅎㅎㅎ
내 혼자 죽으면 남은 사람을 위해 살것이고 ,
다 같이 죽으면 냅다 다 같이 즐기다 죽을 것입니다 ㅎㅎㅎㅎ
지구멸망 이야기 하시니 영화 돈룩업 생각나네요 ㅋㅋㅋ 사람에 따라서 다를 거 같아요.
저는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별로 놀랄 것 같지 않아요.
현재를 즐기면 되죠 ㅋㅋ
사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한달 남았다면 1년남았다면 하고 싶은일은
지금 당장도 할수 있는 일들인데 시간의 제한이 걸리면 꼭 해보고 싶다고들 하죠
지금 당장 원하는거 하는게 행복인거 같아요~ 매일매일을 마지막날인것처럼...
그리 살다보면 행복은 쫓는게 아니라 내 안에 있구나를 알게 되더라구요.
맞아요. 나중으로 미루면 행복이 그만큼 멀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요즘 할말도 할일도 생각나는 즉시 하게 됐어요.
저녁에 집에 돌아가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듯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함다
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가끔은 심각하신분같기도 가끔은 발랄한 성격같기도 하고 ㅎㅎ
酸酸甜甜就是我～ㅋㅋㅋ
밥먹겟습니다.
또 밥먹겟습니다.
후도 밥먹겟습니다.
수고 많으시고 또 수고많으십니다.
밥밥띠라라..밥이 얼마나 지겨운데 국수도좀 먹읍시다.
콘샐러드도 해야데고 훠궈두 해먹어야데고 소고기도 사야데고 덴장찌개도 끓여
야데고 은행도 가야데고 새로산 비비크림 써바야데고 립스틱 사야데고 속옷사야
데고 옷장정리해야데고 제빵도 해야데고..할일이 이렇게 많은데 하루밖에 안남
앗다고? 휴 그냥 잠이나 자야겟어요.
노트북 먹통대서 고장난줄 알앗는데 충전하니 다시 돌아가네요.ㅋ
저도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낮잠이나 자야겠어요 ㅋㅋ
소고기사고 속옷사고 은행갓다왓어요.
만약 시간이 한달남앗다면 첫두주는 영어공부하고 나머지 두주일은
유럽여행 갈꺼예요.
저는 프랑스 파리에 여신님이랑 같이 가서 놀래요 에펠탑도 보고 잔디밭에 가서 피크닉도 하고요 ㅋㅋ
단차가 좋아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지 파리라하면 쎈느강.베르사유궁전.
노트르담.미술관 등을 돌아보고 옷이랑 와인이랑 쇼핑해야 데갯네요.ㅋㅋ
역시 우리 여신님은 척하면 착이네요 같이 미술관에 가서 작품 구경하고 아침에 모닝빵과 아메리카노로 시작하고요.ㅋㅋ
도덕경 보려구 커피숍에 왓는데 도덕경이 없어요.작은커피숍이라 책이가끔
바뀌거든요.
오늘본 책이름은ㅡ미치도록 행복한 나를만난다.
ㅡㅡ
자기삶에대한 평가는 우리가 어떤경험을 하느냐에 달려잇으며 여기에는 많은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그런데 이요인의 대부분은 우리의 통제권밖에 잇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이런 환경적인 외적조건에 압도되지않고 자기행
동을 스스로 조절할수 잇으며 내가 내운명의 주인인듯한 느낌이들엇던 순간
이 잇을것이다.이때우리는 기분이 마냥 고양되고 행복감을 맛본다.이런경험은
우리뇌리에 오랫동안 남게되고 더나아가 자신이 지향하고싶은 삶의 이정표가
될수잇다.
이런경험을 최적경험이라고 한다..
ㅡㅡ
근데 단차님은 젊은나이에 너무많은걸 터득한것 같아요.진짜 Al답게.
독서와 사색, 그리고 더 중요한건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는거에요. 사람에게서 저는 더 많은걸 배웠어요.ㅋㅋ
사회과학 분야의 조사를통해 얻은 보편적결론은 사람들이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잇을때 또는 단순히 다른사람들과 함께잇을때 가장행복해한다는 사실이
엿다.
온종일 기분을 좋게 해주엇던 유쾌한 활동이 무엇이엿는가 하는 질문에대
한 응답으로 가장자주 거론된일은 ㅡ행복해하는 사람들과 함께잇는것,내가
하는말에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것,친구와 함께잇는것,성적매력을 주목받
는것 등이엿다.
ㅡㅡ
단차가 회원들을 다루고 대회를 조직해서 친목을 도모하는거보면 참 사회
성이 좋은것같아요.그리고 무엇보다 항상 겸손한 자세여서 더욱 예뻐보여
요.흰내하구 빈정거리는 여자들만 보다가 단차를보니 동지섣달에 피여난
설련화 같아요.보기드문 꽃ㅡ꽃단차예요.
저도 여신님처럼 다재다능하고 듬직함이 있는(심리적으로) 여자분은 드물다고 생각해요. 단차야말로 여신님을 만나게 돼서 영광이에요 ㅋㅋ 많이 배우고 있어요.
여든노인이 세살손자한테서 배운다고 어린사람이라고 무시할순없죠.나두 내가 생각
하지 못햇던것을 단차님이 알고잇어서 깜짝깜짝 놀라요.
저도 저와 친한 동생들에게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三人行，必有我师 이 말 저는 좋아해요.
스트레스에 대처하기ㅡ
불행을 당햇을때 그사건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는건 아주드문
재능이다.이런재능을 지닌 사람을 생존자 라고하며 오뚜기정신 혹은
용기 잇는 사람이라고 일컫는다.우리가 이들을 어떻게 부르든간에 이
들은 크나큰 난관을 극복하고 대부분의 사람이 좌절하고 말앗을 난관
을 뛰여넘은 특별한 사람들이다.
우리가 배울수잇는 모든미덕중에서 역경을 즐거운 도전으로 변화시키
는 능력만큼 유용하고 생존에 필수불가결하며 삶의질을 향상시켜줄 가
능성이 가장높은게 없기때문이다.
우리 엄마가 늘 하는 말이 있어요.
'너는 참 별난 아이야.'
'너는 하늘이 무너져도 끄떡 안 할 사람이다.' 라고요.ㅋㅋㅋ 물론 칭찬으로 한 말은 아니었어요.
우리엄마는 나보고 산꼭대기에 가서 혼자살아라 햇고 형제없는 집에 시집가라
햇지요.근데진짜 독자한테 시집갓네요.
그리고 시집가서 성격이 조금 바뀐같아요.정말많이 노력해서 지금의내가 된거예
요.그래서 나는 20대로 돌아가고싶지 않아요.
네. 과거의 모든 일들이 현재의 저를 만든 거죠. 저도 지금의 제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행복은 물건이 아니다. 마음이다. 마음은 사람이 움직이는것이다.
사람이 없으면 행복해지기 어렵다.특히나 가족분들 없으면
그아무리 호강한 생활을 해도 마음은 여전히 행복하지 못한다.
집사람들 잘 살게 하겠다고 한국가서 돈버는 사람들이 많은데
설령 돈 많이 벌었다 한들 그 길에 집안가정에는 이미 행복이 없어진거다.
그래서 조선족들은 행복하지 못한 분들이 많다는 공감을 하구 갑니다.
마음이 불행하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한국바람에 부모들이 어린 자식 떼어놓고 한국 많이 나왔죠. 부모가 곁에서 돌봐주지 않은애들 중에 방황하는 애들이 많았어요.다들 쉬쉬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