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해들어 가장 추운날인거같아요
년휴남아있어서 하루 쉬려다가 어차피 일이 없으니 회사가서 땡땡이치는편이 나을것같아서 회사나왔어요

말을 하고 보니 젊은이들한테 땡땡이치라는 좋지 않은 인도를 하는것같아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40대후반 퇴직에 가까운 나이라 일본회사다니는데 회사에서도 기본상 边缘化되였고 크게 맡은 일이 없는지라 편한 일들을 하면서 퇴직을 기다리고있는 1인입니다.
우리 젊은 세대들은 아직도 청춘이 창창하니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창출하셔야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나갈수 있겠죠.

그래서 금년한해되돌아보니 초기에는 회사에서 边缘化를 겪으면서 실망,분노,두려움,방황 여러가지 감정을 느꼇고 일을 내려놓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면서 자기자신도 내려놓게 되였습니다. 자신을 내려놓는다느건 원래는 무슨일이 생기면 늘 내 자신의 각도에서만 생각하고 나는 이렇게 노력하는데 왜서 나를 인정안하는가 불공평하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대방의 각도에서 생각하고 전체 사물발전의 각도에서 생각하고 자연순리의 발전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서 사건그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유방식을 갖게 되였습니다.

세상모든일이 늘 잘될수만 없는것처럼 인간도 나이에 따라 잘나가는 청춘시기도 있고 빛을 잃어가는 중년시기도 있고 황혼시기도 있겠죠.제가 그 중년시기의 말단쯤에 와 있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도전을 고민해보는게 어떨까 년말소감이였습니다.

열분들 옷많이 챙겨입고 건강챙기시면서 희망찬 한해 맞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