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40이라 하는데 무작정 도전하기에는 실패의 가능성도 너무 잘 보이고 그 대가 또한 적지 않음에 주춤하는 그럼에도 도전을 멈추면 또 낙오자가 된다는 불안감에 오늘을 달리는 40대들이여 화이팅!!!

아줌마 참 훌륭한 생각 하고 계사이네..

미안 게사이 아니고,계신단 말임다..



남편하고 아들이 행복하시겟네..

50이 넘으면 생각이 깊어 지는데...일단, 애들은 밀어 줄만큼 최선을 다해주고...노후를 준비해야지요...

양로금을 가지고 살려면 기초생활은 유지할수 있는데 병이 나고 하면 어려워지죠...

그래서 중요한 돈벌이 수단이 바로 건강을 지켜서 될수록이면 자체로 생활을 할수 있는 시간을 늘리는것이죠...

퇴직후 생활 자립까지 첫단계, 자립을 못하고 남의 도움으로 살아갈때는 두번째 단계...

두번째 단계가 짧아야죠.특히 애들이 없으면 그 단계가 길면 엄청 괴롭기만 하지요.

공감 40을 먹어가면서....화이팅 합시다!!!

그냥 맨날 은행 댕기메 어디서 돈 끌어모을 수 있나하는 고민만 했음 좋겠다 ㅎ
오늘 볼일 있어 은행 갔는데 적금이 썩 맘에 안 듬
이자는 큼지막하게 7~8퍼센트라 적어놓고 막상 물어보니 중간 해지하면 원금도 못찾을 수 있다며
뭔 갯ㅗ리여
오늘도 난 투자하나 못하고 삼 ㅎ 맨날 투자하는 삶을 살아본적 없지만
돈을 못 다 쓸 걱정을 했음 좋겠다
왜 맨날 모자를 걱정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