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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12 | 2021.06.27 14:41:27 댓글: 0 조회: 942 추천: 2

분류1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272110

사람은 말이야 입하나 혀바닥 하나지

근데 그 혀가 문제야 오늘은 이랬다 내일은 저랫다해 엎엇다 뒤엎고 반복해

뼈없는 혀가 뼈잇는 사람 죽여

또한 사람은 항상 지한테 듣기좋은 기분좋은 소리만 좋아해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바른 소리해 당신보고

당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그냥 꿀발린 소리해

사람은 타인한테 말하기전 가면쓰고 사탕발린 소리할가 아니면

가면벗고 진심어린 충고 해줄가고 생각해

몸에 병나면 사람들 보통 약먹잔아 그땐 입에 쓴약도 거침없이 마구마구 먹어

평소에 몸에 쓴음식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해

평소 쓴소리도 당신을 잘되라고 걱정해서 하는소리지 쓴소리 들으면서 사람질하는거야

바른소리 어케 보면 타인한테는 쓴소리로 들릴테지만

그사람이 병나거나 병이 날것 같아 보이면 쓴약 주잔아 즉 옆에 진심걱정해주는

사람들은 바른소리 >>> 쓴소리>>>쓴약을 주어서 당사자의 틀린점이나 생각을 알려주는거라

쓴약이 병을 고치고 쓴소리가 사람 고친다

그럼 쓰지 않고 달디단 약 있나 없나 ? 당연히 있지롱

근데 그런 약을 머라하겟나 가짜약이라 하지 일명 알락방구???

가짜약 먹으면 어이하겟노

사람 뒤지뿌리는건 시간 문제잔아

국왕의 옷이란 동화 다들 알잔아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지가 알몸이란것은 지혼자만 몰라

현재도 바바 인테넷상이라고 다들 가면쓰고도 바른소리 한번 제대로 못해

내가 이리말하면 저사람은 날 어케 볼가고 부터 생각해.

착한 이미지 정인군자 이미지가 다 날라가버리니 이미지관리하느라고 하하

그냥 강한 사람앞에서는 꼬리내리고 약한 사람앞에서는 돕는척하며 속으로는 비웃으며

현실에서만 어중이 떠중이들 모여다니는것만 아니라 인테넷상에서도 어중이떠중이들 같이 한편

타인이 잘되는 꼴도 못봐줘

자기 허점은 감추려하고 타인의 바늘만한 허점은 어디 더없나 하고 아주 열심히 뚜지고 다니고

또한 그 허점을 하늘에 커다란 소가 날아다니게끔 불고 다녀

아이고 피곤하게 산다 다들

이런것도 바른소리라면 바른소리 한번 해밧슈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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