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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죽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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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전히 四十不惑의 의미를 터득하지 못함
看得通透
10대, 20대, 30대는 나름대로 방황을 많이 햇어요. 주위 사람들이 보기에는 멀쩡하고 나름 상황이 좋았을수도 있지만, 본인 마음속깊이 내가 왜서 이렇게 살구 있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되는건지 등등. 40대가 지나고 나니, 아 인생은 이렇게 사는게 맞는거구나라고 마음에 나름 기준같은게 생기면서 힘든일이 생겨도 담담하게 좋은 일이 생겨도 들뜨지 않은 겸손한 마음이 생기면서 방황을 적게 하게 되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해하는 四十不惑는 40대에 들어서면 인생길에서 외부환경에 미혹되지 않고 내 인생을 꿋꿋하게 살아갈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을 말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저만 방황한 줄 알았네요.
40불혹이라는게 그런 뜻이라면, 전 나이만 그저 들었나보네요. 외부환경에 영향 받아요 ㅠ 요새 안 사던 로또까지 삼 ㅠ 글구 돈만 날림 ㅎ
나이 50되면 이런글도 올리지 않습니다.~ㅎㅎ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외부를 보나요?
사람이 나이 먹으면 점점 너그러워진다고 하나요?좀 그런면이 잇는거 같아요..어쩌면 그게 삶의 지혜가 아닐가요?
그런 면은 좀 있는 거 같아요. 옛날 같았으면 양보가 없었는데, 한다하더라도 남의 눈으로 봤을 때 해야되겟구나 하는 거죠
이제야 비로소 삶의지혜를 얻으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