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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그대의 좋으글을 읽을수 있음에 감사해여 ~
추천 꾹~
추천 감사드려요.
저는 사실 타니님 사랑에 대한 이해가 생각밖으로 인상적이였어요.
정열적인 분이시고 순수한 분이시네요, 매짠 연하남을 만나시길 바랄게요!하하하
녹색지대의 노래~사랑을 할거야~가 떠오르게 하네요..
가사에 모든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난 항상 이 구절이 제일 맘에 들어요..
사랑은 주는거라고..물론 물질적인 것이 아니고..머 든지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은 사랑이 아니여서 결국엔 오래 가지 못할거라고요..
오늘 또 새로온 노래를 들어보네요..내가 좋아하는 글귀가 항상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인데 제 카톡 상태메세지가 이 글귀거든요..ㅎㅎ
아하~그 노래가 좀 더 적합하네요.
학교때 저 노래 노래방 가면 잘 불렀는데..이렇게 또 나이 많은 티를 내요.
결국은 주는 사랑이더라구요. 더 많이 받은 사람이 사실 이별하면 더 힘들더라구요, 이별이란걸 해보니.
암튼 저는 사랑도 충분히 받아봤고 그만큼 사랑도 주었고 또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이라
좀 사랑에 대한 이해가 남다르긴 한것 같아요.
저는 요즘 이 노래에 푹 빠졌어요.
제목도 좋고 가사도 좋고 감성도 좋고.
어저께 집남자사람이 mbti 해보더니 결과가 나랑 비슷하게 나옴요,
분명 4년전쯤에는 반대되는 성격으로 나왔는데 ..
유추해 보건대 1, 가정생활을 하면서 내쪽이 더 합리적이고 쓸만했을거라는 2, 이 사람이 나보다 더 인내심이 많고 포용력이 커서 나를 그릇에 담았다는거 3, 같이 살다보니 경험과 교류가 겹치면서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레 닮아가기 시작했다는 것 4, 왜 그러면 두가지 타입중에 좀 더 바람직하지만 행하기가 더 어려운 이쪽으로 옮겨졌을까 ? 하는 물음에 신랑이 하는 말은 본인의 본성때문이라고 함, 항상 정도를 지키려는 기본때문에 좀 더 좋은 것을 봤을 때 그쪽을 따르려는 마음이 있다고 함 5, 내가 좀 더 이 사람을 살살 달래갖고 뎃고 살았다가 나의 주장임ㅋㅋㅋ (우리 가족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ㅎㅎ )
뭐 어쨋거나 ,
사랑얘기가 나와서 , 10년쯤 되니 이렇게 됐시다 하는 얘기를 했는데 ... 하면서도 님 글에서 이런 댓을 쓰면 자칫 아픔이 있는 사람한테 지금 잘난척하고 염장질이냐하는 뭇 사람들의 질타도 받을 수 있겠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이런 오래되고 갈수록 깊어지는 타입의 사랑을 다들 한번쯤은 경험해봤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입니다 .
그럼 건승 !!
춘스춘스밤밤님, 완전 무슨말인지 알것 같아요.
서로 같이 오래 지내서 알게 모르게 성격이나 취향 식성까지 비슷해지고 닮아가는 것 같아요.
저도 결혼전엔 모났고 날이 서있었는데 결혼을 하고 성격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이해심도 깊어지고
전체적으로 더 좋아졌어요.
자랑해도 됩니다~ 저 그렇게 맴이 약한 사람이 아니라서 이젠 괜찮아요.
저도 진심과 따뜻한 마음에 끌려 사랑을 하게 된 케이스라 이 글에 내용을 직접 체험했다할수 있네요.
아무튼 그런 사랑을 하는 중이라서 부럽네요~! 계속 그런 사랑하시면서 알콩달콩 사시길 바래요.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닭알지짐님 추천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 글 잘 봤어요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돼요
잘 읽으셨다니 좋네요.
사랑에 대해 다른 각도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서 적어봤어요.
임재범 노래 좋네요.
간만에 가을이 되다보니 사랑화제가 몰리네요.
글을 보면서 생각해보니 저도 주는게 더 편하고 행복했던거 같네요.
함께 있는 동안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에
덕분에 헤여질땐 미련 같은건 전혀 없었던거 같네요.
다들 가을 타나봐요.
글을 보면 사람의 마음이 보인다고 하잖아요.
진달래8님은 그런 분 같으세요, "사랑을 주는 그런 사람"이요.
저도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그래야 후회가 안 남으니까요.
아~요글 읽어보니 좀 반성해야하는 느낌이 살짝 드네요 ㅋ
전 받는 사랑을 더 중요시하는 이기적인 여자라서 ~
지금 출장중이라 모레 집에 돌아가면 남편한테 잘 보여야겟어요 헤헤
님도 언젠가는 좋은 분 만날거 같애요!
뭐 이기적이기까지 하겠어요.
여자들은 머리로는 이해 되는데 마음이 잘 안 따라 그렇지요.
남편분 놀라지 않게 하세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오늘 비까지 와서 눈물 흘리면서 노래 들었습닌다.처음 듣는 노래도 아닌데...응원 감사하며 이또한 지나가고 쫌더 성숙한 사랑과 이별을 맞이핳수 있을가 기대하면서 위로가 됩니다.님도 행복하세요~~
위로가 되셨다니 좋으네요, 이쁜 사진 잘 보았어요.
진짜 사랑을 추구하는 건 우리 모두 다 똑같으니 같이 힘내보아요~
点赞
우리는 결혼전에 몇번 싸웟더니 결혼후에 싸울일이 없드라구요.
웬만한 문제는 다 거기서 거기고 그냥 웃기더라구요.익숙해지고
운명이라고 받아들이니 그럭저럭 살게댓어요.
둘다 살림군이고 안정적이고 둥글둥글하고 꽁냥꽁냥한 성격이라
크게 트러블이 없엇어요.
꽁냥꽁냥 잘 사신다니 좋으시겠어요.
서로 맞춰가면서 배려하며 사는거죠.
사랑이라고 해서 그렇게 거창한거 아닌것 같아요.
따뜻한 배려 따뜻한 눈빛 등 사소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