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문뜩 생각이 나서...

헛수고 | 2002.11.14 21:35:48 댓글: 3 조회: 274 추천: 2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014
나는 어떤 사람들처럼 이쁜 시를 쓸줄 모른다
또 어떤 사람들처럼 멋잇는 글을 쓸줄도 모른다

항상 자신의 감수를 그래로 적는다
접촉하는 사물에 대한 자신의 감수를 거짓없이 그래로 적는다

그래서 진실하지만 멋있거나 이쁘지도 않다
어찌보면 넘 소박해서 초라하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자신의 초라함으로 하여 불쾌함을 느끼지 않는다
나는 허위적으로 사는 사람들처럼 실속이 없는 말을 하지 않기에 항상 마음이 편하기때문이다

문뜩문뜩~~~
갑자기 이상한 생각들이 난다

멍텅구리는 문뜩문뜩 자기의 느낌을 적는다
저도 모르게~~~
추천 (2) 선물 (0명)
IP: ♡.167.♡.175
투사 (♡.137.♡.153) - 2002/11/15 06:00:43

진실해서 마음 편합니다.
이런 친구 만명을 준다해도 전 싫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마음 편하시리를 ~~~~~~~~~

헛수고 (♡.158.♡.4) - 2002/11/15 07:45:42

윤광철님~~~
일찍이도 접속을 하셨네요^^^
그리구~~~
좋은글두 남겨주셨구~~~
좋은아침,좋은하루 되시기를~~~

혜야 (♡.156.♡.69) - 2002/11/15 12:00:16

솔직한것이 중요한거죠
글보다 사람이
더 진실한거처럼......
전 님보다 더 심각해요
한글이 능숙하지도 못한체
뜨문뜨문 글을 올려봅니다.^^*

22,95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3987
로란
2002-11-21
0
252
현실
2002-11-21
0
220
헛수고
2002-11-20
0
292
rena
2002-11-20
0
269
rena
2002-11-20
0
209
무릉도원
2002-11-20
0
310
예진사랑
2002-11-19
0
508
가을바람
2002-11-19
0
229
해바라기
2002-11-19
0
225
헛수고
2002-11-18
1
248
해결사 *권이
2002-11-18
0
302
눈꽃편지
2002-11-18
0
279
헛수고
2002-11-18
0
253
해결사 *권이
2002-11-17
0
270
새벽공기
2002-11-17
1
270
하늘
2002-11-17
0
225
*싼타*
2002-11-17
0
236
해결사
2002-11-16
0
410
민정이
2002-11-16
0
281
헛수고
2002-11-15
1
759
*포도*
2002-11-15
0
232
민정이
2002-11-15
0
292
하늘
2002-11-15
1
283
헛수고
2002-11-14
2
274
天涯
2002-11-14
10
305
메아리
2002-11-14
0
307
로란
2002-11-13
0
25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