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사랑

해결사 *권이 | 2002.11.17 14:54:49 댓글: 6 조회: 270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024
엄마는 초불이라고  누가 그랬지요 ?  
자신을 희생하며 우리를 키우고  돌봐주셨지요
엄마는 이쁘게 치장할줄도 몰라요
엄마는 맛있는거 드실줄몰라요  엄마는 피곤한줄 몰라요
  엄마는 우리를 위해 자신을 태웠어요 늙고  볼픔없는
엄마를 보면서 저는 항상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전 철이  일직 들었어요  지금 와서 전 후회해요
엄마 !그때는  좀더 응석을 부렸어도 될것을  ...
지금와서 전후회 함니다  그때는 내가  하고 싶은것을
좀더 과감이 했을것을  .......
엄마는 나를 나약하게 만들었어요  엄마는 내가 하고 싶은것을
못하게 했어요  엄마의 사랑때문에 난 나약한 사람으로 변했어요
그때는 우리 집이 가난했었지요  그래서  내가 배우고 싶은것도
포기 했어요 엄만 그거알아요  엄마가 더욱 힘들가봐  내가  포 기
했다는것을
엄마의 사랑때문에 일찍철이들었어요  지금와서 후회해요 엄마를 미워해요
왜 날이렇게 나약하게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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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 (♡.110.♡.162) - 2002/11/17 16:36:53

사랑으로 인한 풍파.
하지만 어머니에 그 마음은 진실 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나 자신 이제 부터라도 강한 사람으로 되기 위해 힘쓰는 것.
노력만 하면 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자신을 열심히 개변시켜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 여겨 집니다..

투사 (♡.107.♡.138) - 2002/11/17 22:59:47

저두 못된 버릇 많거든요.
하지만 자기에 결점 알고 있는 이상 고치기에 부지런히 채찍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말에 "세살때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은 있기는 하지만,
틀린다고 생각되면서도 소극적으로 나가는 것 역시 취할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해결사*권이님이 자신에 대한 신심부터 어느정도 부족한것 같습니다.(량해 하세요.함부로 님에 평가를 한데 대해서)
힘들더라도 신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세요.실망보다 희망이 점차적으로 더 커질거라고 믿어집니다.

가나리야 (♡.26.♡.162) - 2002/11/18 00:11:30

좋은 남자 둘이 모였네 ㅋㅋ

시골향기 (♡.17.♡.50) - 2002/11/18 08:23:09

세상에서 엄마 사랑보단 더 깊고 진지한
사랑 있어요? 없죠...엄마의 소질이 높든 낮던
사랑방식이 어떠하든 엄마는 한분뿐, "나"를
사랑하는 한분뿐이죠. 젊었을때, 살아계실때
후회없도록 잘 해보세요..
못한 공부는 끈기와 의력만 있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죠...!!!힘내세요~~~~그리고 엄마 많이많이
사랑하세요..^^

민정이 (♡.17.♡.84) - 2002/11/18 13:31:13

우의 글보니 울엄마 그땐 날 사랑햇었댔구나...
어릴때 성적이 좀 떨어져두 엄마 날 엉치 때려줬음니다.
오빠 똘란부림 안 때려줬음니다
엄마 아빠 오빠 생일 다 9월달이라 난 3월달이라...
난 내가 주서온 앤줄 알었슴니다.
소학교 6학년때부터 난 자립생활을 했음니다.
초중올라가니 시내물먹느라 변했음니다.
성적이 쫙~쫙 내리금 꺼두 엉치치는 사람없어 좋았슴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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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그때는 어리석었슴니다.
지금은 후회됨다.
소용이 없음니다.
어떠하던간에
엄마 맘속엔
영원히 우릴
사랑함니다.

rena (♡.170.♡.142) - 2002/11/20 12:13:39

오늘 나두 엄마사랑 쓰고 보니 비슷한 제목 있어 들어와 봤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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