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름다이  술 먹고 오토바이 타고 부모님속을 태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3년이 넘어가네요  날에날마다 최선을 다한다는것이 후회밖에없네여 ...

정신적으로 참넘 힘드네요  목표 달성은해야지요  육체는 자고깨면 되지만  정신은 그거 안되는데여...

못살고 발전못한 나라에서 왔다는이유 하나만으로  깔보고  비웃는 그런 사람들이 증말 치가떨려요
고향에있을때도 잘사는 집이나 친척집에 가면 왼지 주눅이드는 기분처럼 지가 지금 그심정이네요

어떤땐 부모나 누구나 다없이 고아가 되었으면하는생각 많이해요  그러면  뭐나 제마음대로하고  죽든지
살든지 가슴아파할 사람이 없잖요.  지가 참악하지요  누구나 태여 날때부터 악을갖고 태여난대요

한때는 정말 악하게 살려고 스스로 노력했는데 잘안되더라고요 왜냐하면  착하면 사람들이 이용하구
이세상에서 살아가기 어렵잖아요 . 지가 악을 적게 갖고 태여낳나봐요

지금은 이생각밖에없네요  부모님 근심걱정없이  해드릴생각만요  

눈앞에는  돈벌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돈이 모든것을 좌우하지않지만 저에게는 현재 이길밖에 없네요  

사람이 왜 이렇게 힘들게 무엇을 위해사는지 모르겠구만여 80평생 무엇을 해놓고  무엇을할까요?

어릴땐 최고가  좋았고 좀커서는 대통령 좀더커서는  최고의부자 그러나 이모든것은 나로써는 실현하기

힘든  야망이지요.  실현한다고하더라도  내나이  황혼에나 될까요?  그동안 얻느것과잃는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

난정말  평범하게 살고싶어요  따뜻한 가정꾸리고 부모님 모시면서 아기자기 하면서... 근데 참 넘 어렵네요 왜그럴까요   이런 생각도해요  저 보다도 못한사람이있는데.... 라고생각하면서 위안 받지요
    하지만 난 이 기회만큼은  절때로 안놓쳐요  사람이 살면서  큰기회가  세번온대요  이것이 제일 첫번째 기회거든요   꼭  성공해서  여러분들 앞에 설것이구만요  
  
  여기까지 지켜봐주신 분께 감사드림니다  쓸데없는 생각  적었다고  욕하지 마세용  재미있게 적지 못해서  미안해요     건강하시구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