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쭉~~ 저는 아침마다 이런 생각을 한답니다.

랠 일요일이 었으면...

허지만 아무리 모르쇠를 부리려구 해두 꼭 출근해야되는 엄연한 현실이랍니다

허지만 아침마다 반항을 해봅니다.

6:00에 띠띠리 따따...울리는 시계소리를 망각한채...

따뜻한 이불속에서 완강히 버팁니다.

시계는 6섯번까지 띠띠라 따따~~하다가 드디어 완강한 내 의지에 못이겨

쓰러진뜻 조용해 진답니다... 그때면 사방은 조용해지고 나는 또다시 나의

꿈속을 향해 슬렁슬렁 넘어  간답니다...

이때~~~삐삐이~삐리삐리....하구 핸드폰이 울린답니다....

꼭두새벽에 누가 전화 온건 아니구...

완강한 내 의지를 잘 포착한 내 자신이 핸드폰에 타임을 맞춰 놓은 거랍니다.

이놈은 시계보단은 더 완강한 늠이랍니다...10번까지 기딱쓰구 울다가 드디어 쓰러지죠.

그때에야 나는 눈을 비스듬히 뜨구 시계를 쳐다봅니다.

글다가 후닥딱~~~~눈을 뜹니다....6:10분....아직 시간이 좀있네...글면서 다시

음..........이제 5분만 더자구...........5분만.....이렇케 도루 눈을 붙이는데

한 3분정도 잔나. 뇌리르 때리는상사의 얼굴

그때에야 비로서 꿍시러꿍시렁 일어난답니다....

눈두 채 못뜬채 화장실에 가서 치솔에 치분을 바른답니다.

글다 문뜩  다시 시간을 체크 합니다.6:15분~~~~

아뿔싸...회사 차가 6:30분이면 아래서 대기하거등요...

근데 15분 밖에 않 남았으니...세수하구 화장하구 머리 다듬구 옷챙겨 입구....

불이 펄나게 4층에서부터 내려 온답니다...

불쌍한 전 매일 이렇케 싱갱이질 하다나니 아침두 못 먹거등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