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책풍파(1)

양양 | 2003.01.04 02:31:34 댓글: 0 조회: 300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154
나는  소학교글을  배워서부터  일기쓰는  습관이  있었다.것때매  엮어진  에피소드들이  있다.
소학교2,3학년때라고  기억된다 .수업이  끝난  10분  휴식시간에  고무줄넘기를  하다가  나는  길에  떨어져있는  각전  1푼을  줏었다.순영이란  애가  그까지껄  버려라 고  햇지만  난  선생님  교탁우에  올려놓앗다.그것이  그날  내  일기책에  씌여진  내용이다.마지막에  나는  일기책에  이런  말들을  적었었다.만약  뢰봉아저씨가  이  일전을  줏엇다면  어떻게  했겠는가.이러한  생각에  나는  순영이의  말리는  말에 아랑곳않고  돈을  선생님께  바치었다  이러루한  내용들이다.(그  당시  내가  정말  이런  생각을  했었는지  생각이  나지안는다)이튿날  선생님은  나의  일기책을  검사하고  칭찬까지  하면서  전반학생들  앞에서  나의  일기를  읽엇다.나는  어깨가  으슥한대신  왜 제 이름을  일기에  적었냐고  순영이에게  핀잔듣고….  …
4,5학년때라고  기억된다.일기를  필기장에  쓰던데로부터  수첩에다  적기  시작한때다.누군가에게  책가방에  일기책을  넣고  다니는 것을  발각당했고  어느날   집에  점심식사하러  간틈에  나의  일기책을  누가  다친  흔적이  내눈에  띄였다  누구야   눅도  대답이  없었고  겨울이라  난로불은  활활  잘만  탓고  나의  일기책은  난로안에서  적으나마  열로  발산되여  버리고 …   …이것이  처음  일기책을  태운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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