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별

karen | 2003.01.07 18:04:22 댓글: 1 조회: 254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162
남친하구 사귄지 3개월
3개월간 서로 많이 사랑하고 아껴왔었다
근데 그사람 이 갑자기 전화왔다
"오늘 너집부근 커피점에서 만나자"
퇴근후 단장하고 커피점에 갔다

"앉어"
"왜 얼굴기색이 그래요? 무슨일이라도 생겼어요??"
그는 아무말없이 맥주 한캡---두캡--세캡--
연속 마시고 --
"나--- 어제저녁 한잠두 못잣어 많은 생각을 했다
우리--- 갈라지자"
정말로 마른하늘에 벼락이다
"갑자기 무슨 말 하시는거예요?? 저하구 롱담하는거지?? 그치??"
"아니야 진짜야... 난 니가 실어"
" 아니 그럴수가 없어요 몇일전까지만해도 저를 사랑한다고 했잔아요???"
"그건 내가 너하고 거짓말 하거야 그것두 믿니?? 이 바보야???"
"아니 그럴수가 없어요 사랑한다는말 그럿게 쉽게 나오구
갈라지자는말도 그럿게 쉽게 나와요 ??? 아니요 무슨일있죠?? 그쵸??"
"아니라니깐 난 나쁜 사람이야 나같은 사람은 널 영원히 고생시킬수있으니깐
차라리 지금 갈라지는것이 나을것 같다 "
말하는 그의 두눈에서 눈물이 고인걸 볼수있었다

"어제 신체검사 결과가 나왔다"
마음이 불안했다 "결과 어떻던가요??"
"결과 그닥 안좋더라~~~선천적 고혈압 조그마한 타격이라도 받으면 그결과가 안좋태
글구 그 하나뿐이 아니야 나~~~ 생육을 일었어~~"
그의 눈에서는 눈물이 그칠줄 몰랐다
나두 믿어지질 않았다
어쩌면 이럴수가????????
나 어떻게 하면 좋은건지--------?
추천 (0) 선물 (0명)
IP: ♡.18.♡.137
건달 (♡.48.♡.183) - 2003/01/07 18:15:01

오가잡탕 다른 병들이야 무서울 거 있수...
생육이야 잃으면 안되것지...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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