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후회 할 일 하지 않는다,
또한, 내일 가서 오늘에 한 모든 일을 후회 안 한다.
후회없이 살자!

이게 내 좌우명이다.
또한 모든 일을 가늠하면서 최후 결정을 내리는 천평이 되는거다.

지난건 잊어야지.... 이러면서도 자꾸 생각나는것이 옛일들이다.그때 왜 그랬던가?
왜 그러케 유치했던가?
왜 그러케 마음 약했던가?
왜 그러케 하고싶은대로 하지 못했던가?
왜 ... ... ....

아쉽고 후회되고...

왜 지난 일을 잊지 못하는지.ㅡㅡ;
때론, 차사고라도 생겨 자신의 기억력을  상실하고프다는 독한  상상도 해본다.
머리속을 비우고 싶었다.
자주 저도 모르게 [산다는것]이란 노래의 가사가  흥얼거려진다
난 날마다 태여나는거였고....
난 날마다 새로운 꿈을 꾸었지....

컴퓨터가 부럽다.
그냥 delete 키 하나로, 혹은 포멧 클릭 하나로
지우고 싶은것을 깡그리 지워 없애버리잖아.
파일을 하나도 보류없이, 완전히, 깨끗이...
돌려볼래야 볼수 없게 된다.
언제 그런거  있었더냐 싶게 간데온데 없어진다.
통쾌했다!!!

내 머리도 컴퓨터 같았으면... 좋겠다.
잊으면서 살자!
버리면서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