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럽게 대하자..

Hero | 2003.01.11 08:43:20 댓글: 0 조회: 244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173
살다 보면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감정적인 상처나 고통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미 벌어진 일에 연연하고 있으면 결국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자신이다.
벌어진 일을 그대로 인정하고 용서하며 과거로 묻어 두면 고통에 따른 부정적 에너지가 긍정적 에너지로 변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

♥ 화났다는 것을 인정한다 :
상처를 받았을 때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상처받은 것을 인정하고 스스로 화가 났다는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느낌을 부정하려 애쓰지 말고 '실망했어, 짜증난다, 충격이다'등 자신의 화난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는 것이 좋다.
마음에 분노를 쌓아 두면 그 스트레스가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위험하다.

♥ 상처를 준 사람과 대화한다 :
하찮은 상처는 스스로 금방 감정을 조절할 수 있지만, 깊은 상처라면 반드시 치유해야 한다.
치유 방법은 상처를 준 사람과 대화하는 것. 만약 더 이상 상대를 신뢰하지 않고 말조차 하고 싶지 않다고 거부한다면 분노는 없어지지 않고 마음속에 자리잡게 되어, 다시는 아무도 믿지 않게 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도 지장을 준다.

♥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한다 :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은 모든 것을 용서하는 것이다"라는 격언처럼 문제를 진심으로 이해하면 그 문제는 사라지게 된다.
이해란 용서할 수 있고 또 용서받을 필요가 있음을 보여 주는 단계이다.
누군가 내게 상처를 주었을 때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상황을 잘 이해한다면 "그래요, 그건 실수였어요,
오해예요"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다 :
용서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는 바로 '사랑'이다.
우리는 누구나 서로 사랑받고 용서받는 경험을 통해 조금씩 성숙해 가면서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에게 버팀목이 된다.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을 소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로 인정하는 것이며, 용서는 바로 사랑하려는 결심이다.
복수의 감정이나 증오심을 마음 안에서 몰아내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이렇게 해보려고 힘쓴다..하지만 누구나 할수있는것인데 잘 안된다..
이렇게 하면 세상을 안을수있다..그 누구나 나편이다..

모이자 회원열븐 너그럽게 세상을 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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