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어자격시험으로부터의 단상

금눈꽃 | 2003.01.20 12:44:04 댓글: 1 조회: 281 추천: 1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193

     토요일,일요일에 시험을 쳤다. 남들 모두 자는 아침 5:20에 눈을 비벼 뜨고 준비,6시반에 첫 차를 타고
하북구(河北區)10중을 향해 나는 달린다. 일본어시험을 치기 위해서이다. 막상 학교앞에 달았지만 나는
속이 든든하지 않았다. 원인은 뻔했다. 첫날 시험치는 일본어비지니스과목은 교과서를 다 못보아서였다.
아니나다를가 시험문제를 보니 아는것이 10빠센또도 안돼는걸. 속이 맹랑. ......
    그런데로 나오니 앞에는 학생들이 아직도 있었다. 보니 기본상 다 한족학생들이었다. 손에 일본어교과서를 들고 이문제는 어떻게 저문제는 못썼어.하는법을보니 감촉이 컸다. 일본어는 우리 조선족학생들이
더 우세를 차지하는데 오늘 시험치러 온 학생을 보니 기본상 다 그들이었다. 열정이 대단하고 그들이 부럽
기까지 하였다. 암만 봐도 나와 같은 민족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눈에 띄이지 않았다. 참 어떻게 된 일인지?......
추천 (1) 선물 (0명)
IP: ♡.69.♡.57
금눈꽃 (♡.69.♡.57) - 2003/01/21 18:30:49

아니? 무슨 색갈 옷이라든가 ,어떤 모양이라는걸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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