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아마 우리가 행복했었던 그 시절도 없었을것이라고>

지당한 말씀이네요 ^^
사랑하는 사람이 남겨놓은 상처가 다 아물어 미움이 다 가셔지고 나고서야 깨달을수 있을 도리인것 같습니다. 상처를 준사람을 맘껏 욕해보는것도 일종 상처를 달래는 방법중 하나인것 같거든요.
사람들은 왕왕 한일이 다 경과를 하고서 다시 둘러볼때에야 정확한 판단을 할수 있더라구요.
현재일들을 현재에 판단하는거 아니라 후세에 력사책에 기록된후의 판단이 제일 정확하고 공평하듯이요.



> 요즘 들어와서 이런말 많이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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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세상 여자들은 다 나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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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세상 남자들은 다 나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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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세상의 남자와 여자들은 다 나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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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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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세상의 여자들과 남자들은 다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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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다고 생각하게 된것은 아마 다만 나쁘다고 생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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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사람을 만남으로 하여 마음이 많이 행복한적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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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그 사람을 잃음으로 하여 마음이 많이  아프게 되였기 때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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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였떤  사람을 잃음으로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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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였던 사람이 떠나감으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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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사람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차츰차츰 미움으로 변신하였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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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망으로 변하였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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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사람이 나쁘다고 생각 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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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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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렇게 생각해본적이 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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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만약 그 사람을 만난적 없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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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만약  그 사람을 사랑한적 없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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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정말 지금보다 마음이 더  아프지 않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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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보다 더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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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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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난 이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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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랑하였던.......미워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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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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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우리가 행복했었던 그 시절도 없었을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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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인생에서 우리는 몇번의 행복하였던 시절를 갖게될수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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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몇번은 안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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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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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미워하였던 나쁘다고 생각되였던 그사람과의 행복하였던 시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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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적고적은  행복기에 속할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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