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

꽃나래 | 2003.01.24 16:32:24 댓글: 1 조회: 236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248
현재 시간 :오후 4시 11분

사무실에는 나 혼자 뿐 이다.

<마법의 성>을 틀어놓고 ...

창문을 활짝 열고 차가운 공기로 바꾼다.

이젠 날도 많이 길어져서 서쪽 하늘로부터 해빛이 들어온다.

바다가 출렁이는 파도 ...

날아예는 해오라기들.....

찬 바람에 손이 시려난다.

낼이면 나 집 간다.

배타고 기차타고 ...

그저 좋기만 하다.

내가 지금 먼 목적이 이런글을 쓰는지도 잘 모르겠고 ..


현재 노래 <점점>

점점 너 멀어지나봐..

... .....


집에 가서 오래동안 못본 친척,친구들도 만나볼 것이고 ..

아버지 어머니..동생도 볼 것이다.

길지도 않은 휴가 쓰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시간이다.

시간과 전쟁해야 되겠구나... 이 무정한 그냥 가기만 하는 시간...

또 아무 목적없는 잡담 ...^^* !!!

여기까지 보셔서 감사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향으로 돌아가는 구정길 순조롭길 바라구요...가능하면 차에서 멋있는 만남도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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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2.♡.72
청사초롱 (♡.49.♡.153) - 2003/01/24 16:51:24

멋있는 거거만나서 재밋는 여행길 되어라^^*!!! 잘 다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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