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어릴때 암만 맥빠져도 이말은 하지않앗엇다.
하지만 걸어온길 뒤돌아봄 뭔가가소복소복 찍히기 시작한 나이되니까 이말하는 이들
글케많고 나도 이말하는 이들속에 잇는걸 발견하게 되엿다.
힘들다. 세상물정에 눈뜨고 인생도리 가리면서 도리따지면서 살아야한는걸알고 나니까 힘들어진다.
동생애가잇다 대학다닌다.모범생이다.공부잘하고 이쁜짓만하는 동생어엿하지만 갸도 힘들때가 오라지않을걸생각하니 뭔방법대서라도 카바해주고싶고 내가나서주고싶지만..........
힘들어하는이들 늘하는 말중에 가장많거가 내버려둬줘.
간혹은 화목하고 똘똘뭉친가족이 잇음에도 불구하구 어디에 내버려지기싶은심정이다.
왜?신임하고 믿어주는것도 간혹숨막힐때가잇다. 가족들만큼은  잘해주고싶기에 ....
사회생활이 이렇게 힘들줄몰랏다.그렇다고 제대로된회사하나 없는것도아니고 그래도 괜찮은 회사에
입사함에도 불구하구 힘들다.환경땜에 힘든것보담은 인간들땜에 힘들다.
잔잔한 호수면같지만  일개호수믿 돌멩이라생각햇엇는데 남들한테 그렇게 인기잇을줄은 몰랏다.
상황남 알소금한웅큼쥐고 다가드는 이들손에 웅쿰쥐고잇는소금 상처에 휘부리고는 웃음짓는다.
어떤상황이던 매너는 지켜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날아오는 소금덩어리들을 재치껏피하면서 그래도
상처에와닿는 소금덩어리에 아련해지는 상처를 남들이 알세라 숨겨야하고 웃음짓는 얼굴뒤에 또하나의얼굴까지도 보이지만 까밝히지말아야하고 ....이런인간들에 힘들다.
왜?잘되는걸 못봐주고 어려운인간한테 맘내주지못하는지 해부함 알수잇는지.....그내면을 ....
잘되는사람한테 축하를 보내고 어려운인간한테 배려를 보여주면 살점하나떨어지는 일아닐건데.
속개운하게 걍 적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