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심산 | 2003.02.10 11:59:06 댓글: 2 조회: 297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278
2002년은 깨짐의 일년이고
2003년을 이루어짐이 일년인것 같습니다.
요즘에 주위 친구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았다는 소식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소식을 접하고 같이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싶은 친구가 있는가 하면
질투와 미움이 석끼어서 쓰고 떫은 느낌이 오래동안 오래동안 떠나지 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질투와 미움 친구들 앞에서 안보일려고 애써왔는데 넘 힘듭니다.
피할려고 해봤지만 친구들 떠나기 싫습니다.

이렇게 모순 속에서 하루하루 보내는 내 자신이 싫습니다. 내 감정 느낌에 솔직해 지고 싶습니다. 미운 사람 밉다고 솔직하게 말할거고 보기 싫은 사람 안볼겁니다.
인제 친구들 떠날려고 맘 먹었습니다. 여직 그 친구들 한테 너무 많이 의지하고 살아 온것 같습니다.
애인 없어도 그 친구들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왔었거든요.

내 자신 내가 아끼고 보호할겁니다. yes/no 가 명확하게 살어 보겠습니다.
추천 (0) 선물 (0명)
IP: ♡.171.♡.21
심산 (♡.171.♡.21) - 2003/02/11 10:23:25

감사

하예 (♡.18.♡.14) - 2003/08/20 18:34:36

누구에게 의지한다는건 넘 위험한 착각이야....
우리는 홀로서기에 습관돼야지...
떄가되면 누구나 다 자기 가정을 찾기 마련이지...너도 누구보다 좋은남자 찾을거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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