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와 유리병..

최향화 | 2003.02.11 08:42:11 댓글: 2 조회: 213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285
바다가에 한거미가 살고있다..너무나도 외롭고 무서웠다..
하루는 유리병을 만나서 너무나도 기뻣다..그속에들어가면 안전하다..
유리병속에 들어간 거미 어느날 유리병밖에 나와서 먹이를 찾고싶었다..배고픔땜에.
근데 무서운 일..몸이 커져서 나갈수없게 됐다...목놓아 울고야 말았다..

당신은 유리병처럼 거미를 감싸고 있습니까??
당신의 사랑이 유리병처럼 이기적이였다면..
당신은 거미처럼 사랑이 커져서 그품을 벗어나고싶으십니까??
내가 만일 유리병이라면 돌에 부딪쳐 내몸을 부셔서 거미를 놓아주고싶다..
내가 만일 거미라면 사랑이 커졌지만..배고프더라고 유리병에 갖히고 싶다..

그러면 혹시 미움이배려가 될지도...
추천 (0) 선물 (0명)
IP: ♡.35.♡.23
무슨들레 (♡.58.♡.18) - 2003/02/11 09:43:37

내가 만일 거미라면 다이어트 하리라...
^-^

비오는날 (♡.149.♡.37) - 2003/02/12 14:29:55

이따가...아가 거미가 엄마 거미 잡아먹구 나올거니까...
근심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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