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190) - 2003/02/23 11:11:50

나에게 가장 소중한것이 있다면
지금 소유하고 있는 모든것...
지금 소유할수 있는 모든것...
******

동생 씩씩하구
할머님 건강하시길~
좋은 하루하루가 되시길!

(♡.179.♡.154) - 2003/02/23 11:48:07

고아를 부러워 하지 마세요.
님에겐 사랑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고아를 부러워 하지 마세요.
님에겐 머리를 쓸어주시는 할머니 손길이 있습니다.
잠시적인 힘듬에 초라한 모습으로 세상을 싫어한다면
자기자신한테 죄를 짓는것입니다.
열심히 사세요.좋은 사람에겐 좋은 일이 꼭 생깁니다.

(♡.176.♡.85) - 2003/02/23 19:20:40

화이팅~~~~~~~!!!!!! 향화님 !!!

(♡.74.♡.190) - 2003/02/24 05:49:33

많아서 부러운거니??많을것이 많아야지..

(♡.74.♡.190) - 2003/02/24 05:50:02

감사합니다..여러분들의 리플에 용기를 가지고 잘살아가겠습니다.

(♡.59.♡.188) - 2003/02/26 02:19:18

ㅠㅠ 참...그렇다구..
죽음까지...내 뱉음 안되지..ㅠㅠㅠ

항상 힘을 내구 앞을 내다보구 힘내세요 아직 이세상에 향화님이 할일이 많이 남아잇어여

(♡.82.♡.199) - 2003/02/26 08:32:02

할일보다도 할고생이 많이 남아있는것같네요..

고생해봐야 그것이 무슨 "맛"인지를 더욱 깊이 있게 깨닿게 되고 또 고생하면서 더욱 험드는 같기도 한데?
고생이라는 걸 해봐야 "행복"이 무엇인지를 더욱 가슴깊이 느끼게 되고 소중히 여길줄 아는 마음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생?
내일부터 더 고생을 해봐야지.
이거 고생 사서 하는 건가?

세상엔 불행한 사람이 많잖아요.님보다도 더 불행한 사람들도 아주 많을거구요.
그러니까 님도 생각을 한번 바꿔보는게 어떨까요?
이 세상에서 내가 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나보다도 더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쪽으로요...
그러면 맘이 훨씬 가벼워질걸요..

할일이 많다는것은 향화가 젊었다는 뜻이니 좋은 뜻으로 생각해요 할일없는사람은 사회에서 버림받은것과 같아요 할일없는사람은 불행한 사람임..........

(♡.74.♡.40) - 2003/02/28 07:26:00

감사합니다...진짜루 열븐들은 척보면 삼천리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