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이 나를 속였어...

騎仕 | 2003.02.26 11:57:44 댓글: 5 조회: 264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1325
내 눈이 나를 속였어...(잡담)
                                              - 騎仕 -
눈 떠서 다시 세상을 본다.
어, 왜서 소파에서 잠이 들었을까.
왜서 tv는 아직 켜 있을까.
발밑에 술병이 돌아가는군…알았어.

눈비비며 창가에 다가서 웨친다.
“아 오늘은 주말이야 ~  죽이자”
길가에 가든사람들 듣구 중얼거린다.
“미친놈 ~  허“

집안 거둘구 혼자 봄 구경 나간다.
바스 정거장으로 걷는다.
문득 눈에 한 녀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파도같이 설레이는 머리, 몸매는 …. 어 침흘려…

발걸음 빨리 좀 더 빨리…
다가간다 다가간다 …
이젠는 바로 나옆 …
머리를 돌려 돌려 돌린다.

순간 아찔해
머리가 어지러워
눈 앞이 온통 별이야
헉~ 비참 걸려서 그만 넘어 졌군.

“괜찮아요~!” 은방울 굴리듯한 소리
상상의 나래 3초… 천사의 얼굴...
머리를 들며 그녀의 얼굴을 본다.
1초,2초3초…”괴물” 웨친 순간 의식을 잃었다.

눈을 뜨니 병원 이었어.
꿈에서 귀신과 싸웠어.
꿈이야 현실이야.
오늘은 “내 눈이 나를 속였어”
.
.
.
우리 자신의 눈을 넘 믿지 마세요.
때로는 우리를 속일때가 많습니다.

보아주셔서 감샤~!
추천 (0) 선물 (0명)
IP: ♡.99.♡.43
무슨들레 (♡.179.♡.154) - 2003/02/26 17:28:46

하하하..재밋군여..잘봣습니다.

juno (♡.110.♡.169) - 2003/02/27 00:28:06

그러나 사람은 자기의 눈밖에 안믿어요...
그럼 눈을 안믿으면 뭘 믿으면 좋을까요???

해바라기 (♡.111.♡.252) - 2003/02/27 14:02:56

특수한 사고방식에 내 눈이 떴습니다. ^_^
글 좋아요.^^

小草 (♡.59.♡.130) - 2003/02/27 17:38:55

엽기적이네요~~
잼있어요...^^*

騎仕 (♡.99.♡.43) - 2003/02/28 16:55:59

많이 보아주어서 감사 합니다.
이연하님 안녕요, 오래만 이구 여기서 인사 드립니다. 꾸뻑~!
전 잘 지내구 있어요 ~ 요사인 넘 심심 하네요.
그래서 이런 잡문을 남겼는데 웃어주지 마세요...
이상 여러분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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