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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제 5 회

해달별 | 2008.06.26 19:05:40 댓글: 32 조회: 966 추천: 17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5066
얼굴이며 몸이며 여기저기 퍼렇게 멍들어 있었다 .
일어나려고 애를 썼지만 몸이 말을 잘 들어 주지 않는다 .

그때 선희 방으로 들어오는 허봉이
선희 얼굴을 보더니 때려놓고도 안 됐든지 머리를 숙인다

<야 !! 이 미친새.끼야 !!!
허봉이도 깜짝 놀란다 .한번도 선희 입에서 이런 말을 들어본적이 없었다
항상 조용하고 열받은 일이 있어도 조용히 넘어가고 했던 선희였으니깐
허봉이가 잘못해도 자기가 잘못한것처럼 미안해하구 다시 안그런다고 넘어가던
선희가 자기 한테 이런말을 한다니 놀라기도 했다

<선희야 미안하다 ㅜㅜ
눈물을 흘리는 허봉이다
<너가 왜 우는데 ?지금 울어야 할 사람이 누군데 너가 왜 우냐고 ~~~~
미친듯이 부르 짖는다
<내 다 잘못했다 .선희야 흑흑....... 어제 밥 다 해놓구 기달리는데 너 아이 와서
그래서 찾으러 나가는데 너 취해서 들어오는거 본게 나두 모르게 흑흑 .....

할말이 없다 .선희가 오히려 할말이 없다 . 밥 해놓고 기다리는데
안 온다고 이렇게 사람을 개 패듯 패 놓다니

<됐다 . 그만 됐다 . 헤여지자 ~  길게 넌데서 들을 말도 없고  이제 널 보고 싶지도 않다
내 나갈게 !! 일단 내 짐 여기다 둬라 . 나중에 몸이 나으면 찾아 갈게

<선희야 ! 한번만 한번만 봐달라 !! 응 ~~ 이제부터 절대 절대 아이 그럴게 내 이렇게 무릎끓고 빌게 선희야 ! 응 !! 한번만 봐달라 너도 내 성질 알재 응 ~~ 이대로 너 가므
내 죽어버릴수도 있다 ~~ 응 !! 흑흑.......

허봉이 저 성질머리에 선희가 지금 나가면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른다 .
그리고 무릎끓고 앉아서 눈물 벰벡이  돼서 빌고 있는 허봉이를 보자
또 저도 모르게 가슴이 아파지는 선희다 .

하긴 이젠 사귄지 3년, 그동안 감정도 깊어졌고   필업할때까지는
여자의 순정을 지키고 싶다고 하는 선희를 기다려왔었던 허봉이고
필업하고 얼마안돼서 둘은 서로 지켜왔던 순정을
한여자 한남자로서 대방에게 바치였다 .

이렇게 헤여진다면 선희마음도 아플거 같았다 .
어차피 몸 까지 다 바치면서 좋아했던 사람인데 
그리고 그때까지만 해도 선희는 여자가 순정을 바쳤으면
그사람과 꼭 결혼 까지 해야된다는 생각도 했다 .

지금 어디 그런 세상인가 해도 선희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
솔직히 헤여지자고 할때  그 생각부터 들었다 .
내 잃어버린 정조는 어떻게 하냐고 어떤 남자가 이런 여자를 다시 받아 들이겠냐고

마음이 여리고 착한 선희 또 그렇게 허봉이를 용서하기로 했다
<허봉아 , 이젠 너도 나와 약속하나만 해라 !!
울고 있던 허봉이가 무슨 약속이나 다 한다고 한다
<이제부터 내가 늦더라도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손대면 안된다 .알았지 ?!
다시 한번 그럴때는 진짜  이젠 헤여진다 . 약속해라 !!
다시는 안그런다고 천번만번 다짐을 하는 허봉이다 .

그러고는 나가드니 얼음이랑 뜨거운 물이랑 가지고 들어오더니
얼음찜질한다 물찜질 한다 하면서 지극히 선희를 간호한다 .
병주고 약주고라 너무도 다른 사람으로 변해잇는 허봉이다
이렇게 착한 애가 왜 이러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다

이때 선희핸드폰이  울린다
선화였다
<와이 !
<선희야 넘어져서 다친거는 어떻야 ?
<응 ! 일업다 그냥 좀 긁혀서 그렇다 일없다 .
<내 일이 끝나므 갈게 !!
<어 ~응 ~ 오지 말라 일없다 . 바쁜데 뭐  오늘에 내 없어서
너 혼자 다 일해야 되재야
일없다 오지 말라 허봉 지금 곁에서 뭐나 다 해준다 !!
그래길래 일없다 오지 말라

겨우 선화를 얼렸다 . 와서 보면 누가 봐도 넘어져서 긁힌 상처가 아니기 때문이다
선화한테 자기 이런 비참한 모습 보이기 싫었고
선화가 허봉이를 그런 사람으로 보는것도 싫었기 때문이다 .

선화도 선희가 괜찮다고 해서인지 3일동안 전화만 하고 오지는 않았다 .
이제 선희 상처도 천천히 가라앉기 시작했고 멍들도 옅어가기 시작했다 .

띵똥 ~띵똥~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
누구지 올 사람이 없는데 하면서 허봉이가 문을 열었드니
과일이랑 들고 선화가 김성이가 문앞에 떡하니 서있는다 .

<너네 어떻게 와 ? 전화도 없이 ...                
당황해하는 허봉이다
<야 ! 우리 선희 아프단데 내 어떻게 아이 오니 ?
아무리 너네 일없다고 해도 내그래도 와 바야지 ........

성격이 급한 선화가 3일동안 어떻게 참았는지
들어오라는 소리도 못하고 멍해있는 허봉이를 마구 밀어치고

선희 방으로 들어온 선화 .
<야 ~~ .......
뭔가 눈치챗는지 뒷말을 더 잇지도 못하고 입만 딱 벌리고 서있는다 .
<선화야 , 아이 오겠다든게 어떻게 와 ?
재빨리 웃으면서 선희는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침대에서 내린다
<너 이거 그냥 넘어진거 아니지 ?
선화가 따지고 든다 .
<아이다 진짜 넘어졌다 ~ 야를 봐라 넘어아이진게므 뭐이겟니?
<아무리 봐도 넘어진 상처 아니다 솔직히 말해라 ! 허봉이 야 ?
<아이란데 !! 허봉이 뭐 이런 사람이야 ? 정말이다 !
계단 올라오다가 굴러서 이렇게 됐다 .

믿겨지지 않는다는 야릇한 눈삧을 보였지만 선희가 다른 내색을 안하고 웃으니깐
선화도 그냥 넘어간다
선화와 선희는 침실에서 얘기를 하고 허봉이와 김성이는 당구친다고 나갔다 .
둘이 나간것을 확인하고 선화가 심각한 표정으로 다시 얘기한다

<선희야 , 내 말으 이상하게 듣지말구 그냥 례를 들어서 하는말인데
남자 여자한테 손을 대는버릇은 절대 고치지 못하는 버릇이다 .
 <.........

<너지금 허봉이 있으니깐 그렇게 말 못하고 있는거 안다 .
허봉이 이제 나갔으니깐
솔직히 말해라 ! 자 너를 때린게지 ?응 ?
<아니라두 , 진짜 넘어져서 다친게다 .
<휴 ~~ 딱 넘어졌다고 우기니 ?
머저라 ! 지금 너처럼 이런 연애하는 애들이 어디 있니 ?
자꾸 정 들기 전에 빨리 갈라져라 ! 응 !
한번이 있으므 두번있기 마련이다 들어 !!

<선화야 , 그게 아니라도 그래니 ? 알았다 너말 뜻으 알았다 
이제 그만 해라 !! 응 ~~
<자를 3년동안 반에서 봤는데 그냥 동미들한테는  되게 잘해주는데
꼭 너가는 좀 이상하냐 하드라 !
너두 바라 자가 사귀기 시작해서 부터 시내를 가도 자가 말하고
어디 상점가도 자가 말하구 이상하재야 ?!
저런거는 사랑이 아니다 !! 아니 ?!
<응 ! 알았다 .....

선화의 한마디한마디가  선희 가슴속에 와서 박힌다 .
그래 이건 사랑이 아니면 대체 무엇일가 ?

거의 한주일 쉬니깐 선희 상처도 다 나았다 !
아침일찍 부터 출근 준비를 하는데 허봉이가 한마디 한다 .

<다른데를 알아바려므나 ! 꼭 거기 가서 일해야 되니?
<어째 그래니 ?  거기 선화도 있고 해서 거기가서 일하는데
<아이 ! 그냥 .... 저녁에 내 마중갈게 몇시에 끝나니?
<모르겠다 .글쎄 원래대로 하면 4시에는 끝나는데 똰씬보낼게 끝날때되므
<응 그래라 !!

다정하게 뻐스타는데까지  같이 내려와서 빠이빠이를 하면서 돌아가는 허봉
도대체 저 남자 속은 어떻게 돼 있는지
선희도 감이 안잡혔지만 출근이라 그냥 기분좋게 할려고 했다 .
퇴근무렵 허봉이한테서 문자가 왔다 .몇시에 끝나냐고 ?
4시반이면 끝난다고 했더니
밑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다시 문자가 왔다 .

창문으로 밑을 내려다 보니 허봉이가 서있었다 .
<야 ! 이렇게 와서 안 기다려도 된다 .
<아이 그냥 내 좋아서 그래는데 뭐 .....

집에 돌아왔드니 언제 했는지 밥이랑 찌개랑도 다 가춰어져있었다 .
<언제 이렇게 다 해났니?
<일찍 끝나게 돼서 했다 . 맛있니?
<응 !! 맛있다 ! 이런거 할줄도 아니?
<그렇재구 혼자서 사니깐 자연히 하게 되드라 !!
그말에 이상하게 또 가슴이 저려오는 선희 *너무 착해서 문제다 *

<아 ~ 내일 선화네 집에가서 자도 되니?
<왜 ?
<응 , 선화네 부모들이 내일 생일집이 있어서 다 거기 간댄다 그래서 .....
<그램 김성이를 부를게지 왜 너르 부른다니?
<그게 ,김성이도 일이 있단다 !
<가지말라 !! 아이된다
<왜 ? 선화다 !! 선환데 간단데 ~~~
<이저는 선화같이 놀지 말라 !!!

한심하다 . 이런 제한까지 하다니 
사랑때문에 친구까지 버려야 된다니 
 
학교때 반의 애들과 거리를 놓고 보낸것만으로도 너무 충분했다 .
그런데 이제와서 둘도 없는 하나밖에 없는 선화와도 놀지 말란다 .
그동안 선화는 얼마나 너 칭찬 많이 해주었는데 ......
마음을 서로 의지하면서 지낸 친구고 
겨울이면 추운 숙소에서 삐좁은 침대에서 비비면서
한이불 덮고자면서 그렇게  3년동안이나 사귀여온 친구인

<다른거는 내 다 할수 있다 .선화가 같이 놀지 말라는건 안된다 .
강하게 나온 선희다 .너가 뭐라해도 참을수 잇고 
너한테 개처럼 맞았어도 참을수 있었는데  .......

<다른 여행사 알아봤다 .내일 그거가서 말해라 그만 두겠다구
선희의 말은 들은체만체다 .
자기가 다른 회사까지 알아봤다니 누가 마음대로 .

<싯타 ! 내 그 여행사 지금 왜 다니는데 선화 있으니깐 댕기는게지
아이된다 !

허봉이의 손에 쥐여있던 숟가락이 어느새로 튕겨서 저쪽 먼곳으로 날아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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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하는데 생각대로 잘 안되네요 ㅜㅜ
저번회에는 남자가 여자 때린다는 구식이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아직 한창 배우는 중이라 ㅎㅎ 생생한 소제가 없네요 .
여러분들의 의견과 응원이  힘이 되네요 !!
부족한 글이지만  들려서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플 하나하나에 너무 감동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추천 (17) 선물 (0명)
IP: ♡.1.♡.6
사랑116 (♡.137.♡.219) - 2008/06/26 19:10:27

오늘은 내가 1빠?ㅋㅋ ㅎㅎㅎㅎㅎㅎ

사랑116 (♡.137.♡.219) - 2008/06/26 19:19:18

이 글이 언제면 또 실려질까 하루종일 조회했어요~~
저랑 많이 닮은적도 있고해서,,ㅋㅋㅋ
근데,,이남자가 여자를 때리지 못해 이번엔 숟가락을 던진다?
휴,,,
남자 손 대는 버릇은 죽다 살아나도 못고친다는데...
다음집도 기대할께요^^*

반달 (♡.32.♡.47) - 2008/06/26 19:24:47

허봉이 넘 무섭네요..점점 심해만가는것같아요.
아무리 부모한테서 받은 상처가 커서
선희도 떠날가봐 두려워서 그런다하지만...
저 성질 쓰는 양즈를 보면 또 손댈가봐 아짜아짜...
그럼 담집도 기대할게요.2빠인가?흐흐

욕심탱이 (♡.224.♡.8) - 2008/06/26 19:29:51

구식이긴.. 요즘에두 이런 남자들이 많답니다... 넘 사랑하기때문이라는 핑계를 대고 사람 개패듯이 하는 남자들이 어디 한두사람입니까?? 암튼 재미있는 글 잘읽었습니다.. 계속해서 화이팅!!!

해달별 (♡.20.♡.247) - 2008/06/27 11:49:18

사랑116님 일빠 추카합니다 .제글으 기다렸다고 하니 넘 기쁩니다.
님이랑 선희랑 닮았어요 ? 맞아요 .남자들 손대는 버릇은 죽어도 못 고친다니깐요
다음집 올렸으니 빨리 오세요 !!

반달님 ㅎㅎ 방갑습니다 . 저런 남자들 같이 사느라면 무서워서 못 살거 같아요 !!

욕심탱이님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더 감사하네요 ^^
예 다같이 화이팅해요 !!

천사1216 (♡.22.♡.209) - 2008/06/26 19:33:03

맞어.한번손대면 계속 손대기 일쑤예요..
저러면 일직헤여져야하는데...
넘 잼잇게 봣어요...

해달별 (♡.20.♡.247) - 2008/06/27 11:50:32

천사님 이번회도 들려주셨네요 !! 감사감사합니다
일찍 헤여질겁니다 .근데 변태성격이 잇다보니 쉽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곰세마리 (♡.242.♡.27) - 2008/06/26 19:36:04

헉! 저남자 저게 거저일이 아니구만.
심리장애가 있는듯한데요.
또 제말 안듣는다고 팰수도...ㅠㅠ
선희가 빨리 헤여졌으면 좋겠어요.
요즘세월에 맞고 사는 여자가 어데있나요?
것도 연애시절에...

해달별 (♡.20.♡.247) - 2008/06/27 11:52:23

곰님 ㅎㅎ 바쁜신데 번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세월에 진짜 그냥 사랑만 받아먹으면서 살아도 모자랄판인데
맞으면서 산다는건 그렇지요 !!

아기천사 (♡.46.♡.228) - 2008/06/26 22:00:50

성질 참 드럽구나 남자주인공...
여자주인공 불쌍함다..
여잔에 손대는 남자 세상에서 젤루 베기싫은데

해달별 (♡.20.♡.247) - 2008/06/27 11:53:51

아기천사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주인공 참 불쌍하죠?!
허봉이 벌 받을겁니다 !!

어여쁜처녀 (♡.242.♡.138) - 2008/06/27 08:38:25

왠지 남자가 약간 변태 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멋땜에 저렇게 구박을 하는지 ... 가정문제가 잇엇을가?

아님 먼지 ... 남자가 이번에두 손댈가요 ?

담집 기다립니다 ... 존하루 데세요

해달별 (♡.20.♡.247) - 2008/06/27 11:57:05

처녀님 오늘도 들려주셨네요
허봉이 어릴때 부모한테 버림받은 사연이 있어서
저런거입니다
담집 올렸으니 빨리 오세요 !!

jiayan (♡.250.♡.160) - 2008/06/27 09:06:10

저런 남자 미련없이 떼여버리세요.
사랑한다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니네요...
휴~암튼 담회 또 기대해볼게요~

해달별 (♡.20.♡.247) - 2008/06/27 11:58:56

jiayan님 이제는 떼여버릴때도 됐겠지요 !
근데 좀 변태성질에 허봉이 내버려두겠는지 모르겠네요
선희가 아프지 말았으면 하기도 하는데 저두 힘듭니다, 선희땜에 ㅜㅜ

yasim (♡.35.♡.233) - 2008/06/27 09:14:17

잘보구 갑니다.

담집 완전 기대합니다.

해달별 (♡.20.♡.247) - 2008/06/27 12:00:03

yasim님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완전 기대했는데 재미 없으면 어떡하죠?!
그래도 또 들려주세요 !

수선화향기 (♡.173.♡.156) - 2008/06/27 09:31:55

세상에 ~ 그남자 아마 어릴적 상처가 깊었던거 같습니다. 어린시절에 부모님들한테서 받

은 영향이 평생을 미친다고 하는데 아마 그런 문제로 심리장애를 앓고 있는듯해요

서로 상대를 사랑하는데 손대는 버릇은 못고치고 어떡해요

참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그건 아닌거 같아요. 인생이 얼마나 짧은데 아끼고 사랑해

도 모자랄판에 손까지 대다니.. 치가 떨립니다.

오늘도 잘보고 가요

해달별 (♡.20.♡.247) - 2008/06/27 12:01:54

수선화향기님 방갑습니다 ㅎㅎ 그렇지요 ! 인생이 얼마라고 이렇게 삽니까 ?!
선희도 조금씩 강하게 변할겁니다 .
바쁘신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쿨쿨하게 (♡.148.♡.133) - 2008/06/27 09:40:17

한 꺼번에 글을 다 봤어요..
보니까 그 남자 부모한테 버림받아서 상처가 크다구 하지만
손대는건 절대 용서못할 일이네요...
참 가슴 아픈 사연이예요..누구도 만나지도 못하게 제한하는것도 그렇구요
암튼 현명한 선택 잘하길 바래요..
좋은 하루 되세요^^

해달별 (♡.20.♡.247) - 2008/06/27 12:04:45

쿨쿨하게님 한꺼번에 다 읽어주셨다니 제가 막 감동먹었습니다
손대는건 진짜 나쁜버릇이죠 !! 거기에 콩나라밤나라까지 하니깐
기대하세요 선희 꼭 현명한 판단을 할겁니다
님도 좋은하루되세요

잠탱이 (♡.242.♡.163) - 2008/06/27 09:49:07

재밋게 보고가요~~~
꼭 사실은 얘기하는것 같아서 더 실감나구요~~
만약에 사실이엿다면 쓰는 사람 심정은 어떻겟어요~~
아픈 추억인데.. 그냥 소설, 연재였으면 좋겟어요~~
보고만 잇어도 맘이 이렇게 아픈고 무서운데..
정말로 사실이라면 어떡겠어요~~
선희가 빨리 헤여지고 새롭게 새로운 삶을 맞이햇으면 좋겟어요~~
담 집도 기다릴께요~~~^^* 빨리 올려주세요.ㅋ

해달별 (♡.20.♡.247) - 2008/06/27 12:06:34

잠탱이님 ㅎㅎ 사실 아니예요 ! 그냥 드라마 보다가 쓴겁니다
선희 이제 혜여져서 씩씩하게 잘 살겁니다 !
담집 올렸으니 빨리 읽으세요 !!

반난난 (♡.212.♡.121) - 2008/06/27 10:14:40

재밋게 잘 보구 갑니다~~ ㅋㅋㅋ 담집도 빨리빨리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해달별 (♡.20.♡.247) - 2008/06/27 12:09:04

반난난님 방갑습니다 ㅎㅎ 담집 올렸어요 ! 빨리 오세요 !
좋은하루 되시구요 .많이많이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

알께머야 (♡.142.♡.58) - 2008/06/27 11:15:21

허봉이란 남자 증말 이상 하다야 ....

해달별 (♡.20.♡.247) - 2008/06/27 12:10:39

알께머야님 ㅎㅎ 진짜 허봉이 이상하죠 ?!
진짜 저도 글쓰면서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어요 ! ㅜㅜ
담에도 꼬옥 들려주실거죠 !!

동아티켓 (♡.152.♡.48) - 2008/06/27 11:42:16

저 정신나쁜 나그내
저런 부류 남자를 가까이에서
본적있어서 가슴에 더 와 닿는 글입니다.
다~ 오래 못 가더라구요.
왜 맞고 삽니까? 당장 헤여지세요.
6회 올렸네요. 6회 보러 갑니다.

해달별 (♡.20.♡.247) - 2008/06/27 12:12:48

동아티켓님 오늘도 들려주셧네요 !!
아직도 저런 남자들이 많다고 하네요 ! 가슴이 아픔니다
하긴 지금 세월이 어떤 세월인데 맞으면서 살겠어요 ?!
6회에서 또 뵈요 !! ^^

산나물 (♡.113.♡.158) - 2008/06/27 14:27:29

어휴...
이런 남자랑.. 첫사랑이 ..그건 알겟는데 이건 너무 아닌거같은데..
여자한테 손 대는 남자는 인간두 아니라는데...

그리구 한번 잇으면 두번있구 두번이면 세번있기 마련입니다.. 이젠 그 인간 버리지...
왜 그 가치두 없는 고생을...

해달별 (♡.20.♡.247) - 2008/06/27 15:13:56

산나물님 들려주셨네요 ㅎㅎ
저런 남자 버려야 겠지요 아무리 첫사랑이라고 해도
다음집올렸으니 빨리 놀러 오세요 !!

BiLi (♡.37.♡.137) - 2008/07/13 02:47:59

좋은글이네요...잼있게 봤어요~ 추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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