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20살+30살 사랑?(21)

큰애기 | 2008.06.26 20:43:37 댓글: 46 조회: 1074 추천: 23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5068


어제 올리려구 햇는데 모이자에서 동창 만나서 헤드레

하느라구 연재를 못썻슴더  ㅎㅎ 여러분 미안함더  기다리게해서

훔훔  모이자 최고 ~!!8년만에 친구 찾앗다는게 어딤더 헤헷

늘 재밋게 읽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함더 ...

오늘도 즐거운시간되시길 바랍니당 ^&^




%%%%%%%%%%%%%%%%%%%%%%%%%%%%%%%%%%%%%%%





시찬-민석이냐??

나-에

시찬-그래

나-지금 오라네요

시찬-차가구 왓어 갈래 ??

나-아뇨

시찬-.....................

 

 

 

 

나는 핸드폰을 조심스레 앞치마 호주머니에 넣구

오빠랑 같이 상추 싯구 담구 파싯구 고추 싯구

즐기면서 잇는데 머리속엔 자꾸 민석오빠가

거슬립니다 .

 

 

 

시찬-진짜 안가두 갠찮겟어

나-아까는 하루만 같이 잇어달라면서요

 

 

 

앗 ~! 속에 없는말이 순식간에 튀여 나왓습니다

이걸 어쨰 ???????

 

 

 

시찬-그럼 오늘부터 래일 이때까지 하루 오케이 ??

나-네 m,m

시찬-ㅎㅎㅎ 

 

 


대답은 햇는데  온갓몸이 찜찜해 나면서 머리속엔

민석오빠만 뱅뱅돌아다니구 잇습니다 ...

강민석을 내머리에서 뽑아 버려야되는건데 ㅠㅠ

자꾸 머리속에  미안한감과 사랑해라구

속삭임이 머리둘레어서 파리처럼 앵앵 거립니다.

 

 

 


시찬-자 이젠 밥을 먹읍시다

나-헤레 벌죽 ^^*

시찬-그렇게 웃지마 바보같애

나-언제는 바보라메

시찬-풉 승인하는구나

나-그렇게 웃지마 정들어

시찬-들어 ..자꾸 웃어야지

나-ㅠㅠ 바보같애

시찬-이게 어른한테

나-네네네네 죄송합니다 어르신 어서 드시죠

시찬-씨익^^*

 

 

 

 

시찬 오빠랑  마싯는 저녁  아니지 내생에 제일 맛없엇던

저녁식사를 마치고 바께 정원에 앉아서 별구경을 하면서

맥주 한잔씩 하구 잇습니다  이게 얼마만에 이렇게

여유를 가져보는가 니놈이 가출하는 덕분에 나두

향수를 느끼는구나 ...........................

 

 

 

 

시찬-나 좀만 누워 잇을게 ..

 

 

 


순간  내다리에 자기 머리를 갓다 대면서 누워버리군

눈을 딱 감아 버립니다 . 내 얼굴은 화끈화끈 거리구

온몸에 벌레가 올라 기는거 같습니다 .

 

 

 


쯔~~~~~쯔~~!!!!

 

 


나-요보세요  나오늘 못...

복돌이-엄마

나-으응 그래 복돌아 ㅎㅎㅎ

복돌이-엄마 보구싶어

민석-지금 빨리 오라구 해 그리구 복돌이 엄마 보구싶어서

잠두 못자갯다구 그래 알지 ??홧팅 ~~!!!

 

 

 

ㅡ,ㅡ!!!빠직

 

 

전화넘어로 들려오는 미친눔 소리

 

 

다들린다구 ㅠㅠㅠㅠ  .........................이바보얌.

 

 

 

 

복돌이-엄마 나엄마 진짜 많이 보구싶구 냉큼오슈 헤헷

나-그래그래 엄마가 래일 아침에 일찍 갈게  ^^*

복돌이-아빠가 엄마 없이 복돌이 잠못잔다구 얘기하래

나-풉 ㅎㅎㅎ  어이구 울복돌이 똑똑해요 아빠 바까줄래요 ??

민석-어

나-오빠 바보야 왜 복돌이 내세우구 그래 나오늘 못가

죽어두 못가니깐 그렇에 알어 ㅠㅠㅠㅠㅠㅠㅠ

민석-하....내가 데리러 가리 ????

나-ㅡ,ㅡ!!! 

민석-내가 데리러 가리 니절루 게오리

나-내가 게가리 ㅠㅠ

 

 

 

갑자기 전화 넘어 사이로  싸늘한 바람이 확 불어오면서

먼가가 심상치 않다는 느낌에 나는  간다구 댑햇습니다 .

 

 

 

나-오빠 정말 미안한데 나 데려다 줄래 ?

시찬-그럴려구햇어 지금 이것만으로도 만족해

나-미미미안해 ...

시찬-바보 ㅎㅎ 

 

 

 

내머리 한번 흥클어주군 차키 가지러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다른때보다 더많이 슬퍼 보이는 시찬오빠의 뒷모습.......

 

 

 

벌써 40분째  고속도로 달리구 잇는데 시찬오빤 입을 꾹

잡아매구 아무말두  하지 않는다는 사실 ㅠㅠㅠ 많이

삐졋나봅니다 .

 

 


나-오빠 많이 화낫어 ????

시찬-아니

나-근데왜 말안해

시찬-민석이가  부러워서 그래

나-ㅡ,ㅡ!!!

 

 

 


또 침묵이 흐르구 또다시 원좀으로  돌아와서 

시동소리 바람소리만 들으면서 우린 이렇게 민석오빠네 집에

도착햇답니다 .

 

 

 

시찬-간다

나-잠간 ...

시찬-??

나-가끔은 사랑보다 우정이 더좋아 이별이 없잖아 우리

이별없이 늘지금처럼 잘지내요 ㅎㅎ

시찬-씨익 ^^

 

 

 

내가 손을 내밀자 시찬오빠두 내손을 잡앗구 우린 이렇게

악수를 하면서 나는 오빠에대한 설레임 오빠는 나에대한

사랑을 훅훅 털어버리구 영원한 우정으로 남기로 햇습니다

나만의 생각인가 ???아마도 시찬오빠두 같을겁니다 ......

 

 

 


시찬오빠를 보내가누 나는 서서히 초인종을 눌럿습니다.

띵뚱~~~!!띵뚱~~!!!

 

 

 


복돌이-엄마 >??

나-그래요 우리 왕자님 문열어주세요 엄마 피곤해요

복돌이-아빠가 열어주지 말래요

나-머 ???

민석-너 들어오지마

나-ㅠㅠ 언제는 오라면서요

민석-두시간 넘엇다

나-ㅡ,ㅡ~!~!!

민석-복돌아 우리는 께임하자 움하하

 

 

 

저 징그러운 웃음 저눔이 전녕 인간이더냐 ????????

괴물 아니지 악마  아냐 아냐  개보다 못한눔

어우 죽여주기 싶어 지는구나 ................

 

 

 

난다시 초인종을 눌럿습니다 ..

내가 여기서 물러서면  이세진이 아니지  그럼그럼

띵뚱~~~~!!! 띵뚱~~~~!!!!

 

 

 

민석-시끄럿

나-ㅡ,ㅡ!! 문안열어주면 나도로 시찬오빠한테 갈까

민석-죽는다

나-나 지금 다리두 아프구 몸두 쑤시구해서 도로가까 ???

민석-가면 조아리 분지러 놀줄 알어

나-질투해 ???????욤 ???

민석-헉 ~!내가왜 니같은 조류두구 질투하냐

나-ㅡ,ㅡ!! 갑니다

 

 

 

 

철컥 ~!!!!

 

문이 열리구

 

 

나는 집안으로 들어갓는데 이게 머랍니가 ????ㅠㅠㅠ

온거실에 복돌이 장난감으로 도배를 햇습니다  ㅠㅠ

내가 애 내여섯에  시어머니 열명 모시는 느낌이 듭니다

 

 

 


나-복돌아 엄마 머랫어 이렇게 장난감 널어노면 맞는댓지 ??

복돌이-글썽글썽 ...

나-너 엄마말 안들어면 엄마가 복돌이 안볼꺼야

복돌이-응아 ~~ 내가 안그랫단말이얘요

내가 안그랫어요  흑흑 아빠가 아빠가 그랫어요

나-ㅡ,ㅡ!!!!!

 

 

 

과연 강민석의 정신년령은 7살 ????????????

복돌아 니네 아빠 언제 철들려나 ???????훔

 

 

 

나-복돌아 엄마 미안해 미안해 울지마  그래그래

복돌이-풀적풀적 .. 흑흑

나-엄마가 미안해 엄만 복돌이가 그런줄 알앗어

복돌이-나 아니얘요 .흑흑

나-그래그래 우리 같이 아빠혼내

복돌이-끄덕끄덕

 

 

 

나는 복돌이를 쇼파에 앉혀놓구 걷으기 시작하구 민석이는

컴터 께임을 하구 잇습니다 ...나쁜것  내가 이집에

살러 온게 아니구 일할러 온느낌입니다 .

 

 

 


민석-꺠끗이 치워라

나-ㅡ,ㅡ!!!

민석-치우구 바닥두 다딱구 알아서 ??

나-제가 강민석씨 노예애요 ???

민석-머 그럴수두 잇다는거지 생각해바라 울집에서

꽁짜로 먹구 꽁자로 자구 그럴수록 이런거 더해야 되는거

아냐 ???

나-하....저 이집에 복돌이 때문에 잇거든요 댁떄문이 아니거구요

민석-그래  복돌이는  니같은 조류는 안좋아해

나-어이없어요 그나이에 저랑 이렇게 싸우고 싶어요 ???

민석-싸우고 싶은게 아니라 니가 꼬박꼬박 대꾸질이잖아

시키는 일만 잘하면 내가 머하러 입맥을 빼갯냐

나-헉 ...

 

 

 


복돌이-싸우지마요 시끄러워요 ~!!!

나-0.0??

민석-0.0??

복돌이-엄마 아빠 싸우지마세요 시끄러워요

 

 

 

쇼파에서 장난감가지구 장난치던 복돌이가 우리쪽으로 보면서

시끄럽다구 웨치구 잇습니다

 

 

 

나-이런말 누구한테 배웟어 ???

복돌이-할아버지요

나-ㅡ,ㅡ!! 빠직

민석-아까 할아버지랑 통화할떄 할아버지 머랫어 ??

복돌이-엄마아빠 싸우면 시끄러워요 하구 소리치랫어요

민석-ㅡ,ㅡ!!

나-ㅡ,ㅡ~!!

 

 

 

이젠 복돌이 보는 앞에서는 절대 좋은 표정으로 대화해야

되갯다는 사실  ㅠㅠ 애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지

이재 세살밖에 안되는 복돌이 미래를 위하여 ~~~~~~~

 

 


나-복돌이 압지 우리 이젠 존대말 하시죠

시찬-그럽시다 복돌이 어머니

나-ㅡ,ㅡ!!

복돌이-생글생글 ^^

 

 

 


거실청소 주방청소 끝내구 12시를 넘겨서 복돌이를 재우고

나두 복돌이 곁에서 안좋은 일진을 접어가면서 잠들엇습니다 .

 

 

 


복돌이-엄마 나유치원에 데려다줘

나-으응  아함 ~!!!

 

 


아직도 난 잠을 들깨서 하품을 하면서 시계를 쳐다 밧는데

정각 8시반  나는 부랴부랴 일어나서 복돌이 안구  화장실로

뛰여가서 문을 활작 열구 들어갓습니다 ..

 

 


나-0.0 아~~~!!!!

복돌이-아빠 ^^

민석-머야너 ???

나-그러게 누가 아침부터 벗구 잇으래 비켜바

복돌이 유치원 보내야 된단말아야 나학교가야돼

민석-ㅡ,ㅡ!! 변녀

나-아 오빠가 복돌이 유치원 보내줘

민석-나바뻐

나-그럼 어떻해 나두 늦엇단말야

민석-알아서해

나-어쩜 그렇게 인정머리가 없어 ??

민석-내가멀 우리 아무사이두 아니잖아

나-.....................

 

 

 

그렇다 우린 아무사이두 아니잖아  이말에 난 정신이

들기 시작햇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헤여진사이

아무사이두 아닙니다 단지 복돌이때문에 이러구 잇다는

일주일뒤 할아버지두 오시구 하면 이젠 정말 찢어지는겁니다.

그래두 곁에서 이렇게 보구 잇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복돌이-시끄러워요 아빠엄마 싸우지말아요

 

 

 

나-ㅋㅋ 복돌아 엄마 아빠 안싸워 그죠 복돌이아빠

민석-그래그래 우리 안싸워 ㅋㅋ 자 복돌이 치카치카 해야지

복돌이-생글생글 ^^

 

 

 

복돌이 앞에서는 우린 역시 친한척하구 돌아서면 서로를

쨰려보구합니다.

 

 

 

현재 셋이서 같이 치솔질 하구 같이 세수하면서 아주 다정스러운

한가족마냥 웃는얼굴로 대화하면서 아침을 시작하구 잇습니다 .

 

 

 

나-자 복돌이 오늘 최고 무싯어 ㅋㅋ

복돌이-엄마 멋쪄부려 ~!!

나-하하 이런것두 할줄 알아죠 ㅋㅋ 이그 이뽀랏

민석-가자 태워다 주게

나-웬일이시래요 태워다 주기까지하구 

민석-시러 ???

나-아뇨 좋아요

민석-씨익 ^^*

 

 

 

오늘따라 기분이 짱좋은 날 오빠랑 처음 맞이하는

아침이라서 그런지 기분이 슬슬 좋아지면서 나도 몰래

코노래라 나옵니다 .

 

 

 

나-복돌이가 3시반에 끝나요 알아서 유치원에가요

민석-알앗어 ....

나-복돌이 유치원에가서 밥두 마싯게 먹구 친구들이랑

재밋게 놀아야돼ㅎㅎㅎ

복돌이-끄덕끄덕 ^^

 

 

 

철컥~!!

 

 


문을 여는 순간 문앞에 서잇는 한여자 신유영

차키들구 나가는 오빠  복돌이 안가 나가는 나

웃는표정이 서서히 굳어져갑니다 ...........

앞에 서잇는 신유영은 하얀셔츠에 까만치마를

입엿는데 온몸은 부들부들 떨구 잇구 얼굴색은

파랗게 질려져 잇엇습니다 아마도 새벽부터

기다렷다는 느낌이 듭니다 ..

 

 

 

민석-유영아

신유영-둘이 같이 머햇어 ???오빠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잇어 ??

민석-미안하다

신유영-결혼아니잖아 단지 약혼이잖아 오빠 나사랑하잖아 나

오빠 없이 못살어  하루라두 숨쉬기 어렵다구

민석-나 이세진 사랑해  넌 사랑햇엇 지금은 아냐

신유영-......................

 

 

 


맑고 큰눈에서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온몸을 더쎄기

떨구 잇습니다 나두 같이 가슴이 아파오면서두 한면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날사랑한다구 신유영 앞에서 말해주는

오빠 지금 이말이 거짓말이라두 좋구 진실이라두 좋습니다

이순간이 너무 행복해서 미칠거 같답니다 .

 

 

 


쨕~~~~~!!!!!

 

 

 

 

순간 내가 행복을 느끼구 잇을때 신유영 매운손이 내뺨을

후려치구 잇엇습니다 아프다 .....

 

 

 

복돌이-으앙 ~~~~엄마  울엄마 때리지 마세요 

나-엄마 갠찮아 울지마 복돌이 뚜욱 ~!!

복돌이-흑흑

민석-너미쳣어 ?

신유영-이세진 잘들어 넌 죽어두 민석이랑 같이 못잇어

왜냐구?? 보이지 내배 여기 민석이 애가 들어잇어 

나-........................

 

 

 


행복은 한순간에 깨져버리구 가슴은 또다시 저려 오면서

두다리가 떨리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참 불공평하십니다

어떻게 내행복은 1시간두 못갑니가 ??어떻게 어떻게 ??

다른사람은 평생을 행복한데 나는왜 ................

 

 

 

민석-다시얘기해바 ..

신유영-보여줘? 오빠 애기 어떻게 생겻는지 ??

 

 

 

말이 끝나자마자 가방에서 태아사진 한장 꺼내

민석오빠 손에 쥐여줍니다  정말이구나 ......

오빠두 감당이 안되는지 태아사진을 쥐고잇는손이

떨리구 잇습니다 .

 

 

 

나-복돌이 유치원에 데려다줄게

민석-어..

신유영-그렇게 용쓴다구 오빠가 니꺼 안돼 죽어두 못보내

내가 안보낼꺼야  ....죽어두 안보낸다구 그니깐 신경꺼

 

 

 

나는 신유영 말을 무시하구 복돌이를 안구 유치원으로

향햇는데 발걸음이 너무 무겁구 가슴이 너무 아팟습니다 .

이젠정말 민석오빠를 내마음에서 보낼때가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담집계속

추천 (23) 선물 (0명)
IP: ♡.178.♡.129
해달별 (♡.1.♡.6) - 2008/06/26 20:47:51

dk f9 gt jjjjjjjj gggg

해달별 (♡.1.♡.6) - 2008/06/26 20:48:31

자리차지하느라고 막 썼습다 ㅎㅎ 다 읽고 다시 올게요 !!!

천당의현실 (♡.112.♡.121) - 2008/06/26 21:07:42

아...민석이 정말..머라 할지..흠..난 복돌이가 좋아염.ㅋㅋ 귀여버서 ㅎㅎ
요번집은 짜증이야.시찬이 불쌍해서 어쩌징..내가 좋아하는 시찬이 ㅋㅋ
잘 보고 갑니다.ㅋㅋㅋㅋ

해달별 (♡.1.♡.6) - 2008/06/26 21:24:29

어떻해 ?!세진이 불쌍한거
임신이라니? 제발 담집에서는 임신이 거짓말이됐으므
좋겟습다 .
다음집 잘 부탁합다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4:54:23

해달별 님 다음집에 안발켜지구 그다음집에 ㅋㅋ 궁굼증이 발켜집니다 헤헷 ㅋㅋ

오늘도 즐겁구 햄칸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천당의현실 ㅎㅎ 귀엽죠 저런아들 두고싶죠 ??ㅎㅎㅎ 나두 그렇답니다

ㅎㅎ 오늘도 즐겁구 햄칸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기천사 (♡.46.♡.228) - 2008/06/26 22:09:21

저기 시찬이랑엮어줘유
...민석이 나빠...
여자 목맨대구 그냥 나두는 ...
그래두 미련이 남이잇길래 전화하면 바로 가구 그러는거 같은디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4:56:00

아기천사 ㅋㅋ 글쎄요 아직 결말이 나지 않아서요 ㅋㅋ 담집 기대해주쇼

아기천사님 오늘도 즐겁구 햄칸하루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가슴아파도 (♡.34.♡.210) - 2008/06/26 22:48:24

ㅠㅠㅠㅠ.오늘 온 하루 기다렷는데 끝내는 올리셧네요
낼엔 일찍 올려주세요
세진이가 행복을 받기 힘드네요..신유영이 귀신처럼
자꾸 쫓아다니네요...애기 잇다는 사실이 가짜인것
같은데요 ...대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죤 밤이 되세요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4:59:46

가슴아파도 애기 에 궁굼증은 23집에 풀어 들이갯숨다 ㅋㅋㅋㅋ

오늘도 변함없이 이렇게 플달아주시구 감사합니다

가슴이아파도 님 오늘도 즐겁구 행운이 가득찬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한단말 (♡.192.♡.211) - 2008/06/26 23:25:51

정말 시찬이 오빠랑 그렇게 끝난건가요>
그리고 나타난 신유영 진짜 민석이 오빠 애인가요??

시찬이랑 그렇게 끝나는거 싫은데...
정말루 좋은 사람이 인것 같앗는데..
그리고 복돌이는 누구 애인지..정말루 결말이 보구 싶어지네요..
ㅎㅎ....무지 무지 궁금해요..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00:49

사랑한단말 결말이 아직 멀엇숩니다 ㅋㅋ 애기에 대한 궁굼증은 23집에 풀어 드리

도록 하갯습니다 ..... ㅎㅎ 담집 기대해주시구요 오늘도 즐겁구 햄칸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11월 8일 (♡.129.♡.14) - 2008/06/27 08:06:33

오늘에는 일찍 올려주세요 어제 온하루동안 언제 올리는가 기다렸었어요 .설마 민석씨 애기일까요? 신유영씨가 민석씰 붙잡기 위해서 거짓말하는거 같네요 복돌이는 보면 볼수록 귀여워요 한가지 부탁해두 될까요? 이제 후에 시간나면 회원사진첩에 복돌이 사진 올릴수 없을까요? ㅎㅎㅎㅎ 무리한 부탁은 아닌지 ㅎㅎ 그럼 오늘두 님의 글을 기대합니다.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02:18

11월8일 ㅋㅋ애기에 대한 궁굼증은 23집에 풀어 드리도록 하구요 복돌이 사진은

ㅎㅎ 글쎄요 아마도 복돌이 아빠한테 동의를 걸쳐야 대서염 헤헷

오늘도 즐겁구 햄칸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당황했어 (♡.33.♡.131) - 2008/06/27 08:46:05

웅.. 이번집은 늦게 올렸는데 마음 아픈 내용이네요... 싫어요,세진이가 마음아픈데 어
쩌죠. 시찬이두 보면 마음아파요. 민석인 바보야, 분명 좋아하면서 자기를 감추고 있네, 근데 애기는 민석거 아닌것 같은데 그래도 어쩐지 찝찝하네요... 다음집은 빨리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03:44

당황햇어 ㅎㅎㅎ 요즘에 모이자에서 동창을 찾아서 헤드레 하느라구 연재가

늦어 집니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함더 ㅋㅋㅋ 애기에 대한 궁굼증은 23집에

풀어 드리구요 ㅋㅋ 오늘도 즐겁구 햄칸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재희 (♡.66.♡.70) - 2008/06/27 08:54:28

이제나 저제나 하구 기둘렷는데 오늘아침에 보니까 올렷네요,제가 여기에 푸우욱 빠졋나바요 ,이번집 보무 담집이 무쟈게 기대되구...... 어제그제 제시간에 못올려준 대가루 오늘 두집 연속 올려주시면 안될가유? 욕심이 넘 과한건가 ㅎㅎㅎㅎ....이번집두 긴장하게 잼잇게 잘 읽구 가요.....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05:03

재희님 ㅋㅋ 제가 못올려준 대가로 오늘 한나더 올렷답니다 잘햇죠 ??ㅎㅎㅎ

이렇게 재밋게 읽어주셔서 내가 오히려 더고맙구 즐겁답니다 오늘기분짱

재희님 오늘도 즐겁구 햄칸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보까뽀까 (♡.32.♡.38) - 2008/06/27 09:01:19

잘 읽구 갑니더..

근데 유영이란 여자애기 민석이 애기 아녓음 좋겟어요,,, ^^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06:08

뽀까뽀까 ㅋㅋ 저두 그랫으면 좋갯습니다 아닌지 올은지는 23집 기대해주쇼

뽀가뽀까님 오늘도 즐겁구 햄칸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타박타박 (♡.107.♡.220) - 2008/06/27 09:33:58

거짓말이지...임신이 꼭 거짓말일거야..
그죠?작가님....헉...
가슴아퍼....ㅠㅠ 쿡.................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06:54

타박타박님 나두 거짓말이엿으면 좋갯습니다 ㅋㅋ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23집을

기대해주면서 다음집으로 거우 하핫 ㅋㅋ 오늘도 즐겁구 햄칸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꼬마신부 (♡.9.♡.229) - 2008/06/27 09:42:01

아~씨 신경질... 신유영 .... 나쁜년..애가 강민석애기인지 어케알어???
휴~~ 세진이가 점점 더 겨아파하게 될걸 생각하니깐 내가 아프다....
휴~~ 어떻게 될건지 담집 기대할게요~~...ㅎㅎ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07:42

꼬마신부님 ㅎㅎ 담집 올렷답니다 늘 이렇게 실감나게 잘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도 즐겁구 햄칸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슬픔뒤에 행복이 잇답니당

미소 인생 (♡.66.♡.90) - 2008/06/27 09:51:25

민석이 나뻐, 애가 강민석애든 아니든간...
관계가 발생했으니 이런 소리 나오지... 그러기에 나뻐~
세진이와 약혼 사이면서 이렇게 행동하다니...
ㅜㅜ 세진이 시찬이와 맺게해주세용...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09:10

미소 인생 훔훔 나두 그러고 싶습니다 근데 세진이 마음이 가는대로 담집

기대해주시구요 ㅎㅎ 오늘도 즐겁구 햄칸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잠탱이 (♡.242.♡.163) - 2008/06/27 10:02:57

휴~~~~~이겐웬 하늘에서 떨어진벼락?
갑자기 애가 나타나다니? 혹시 신유영 거짓말 쓴거 아닐까요?
민석이 애 아니면서도 민석이 잡을려고 거짓말 하는거?
세진이도 불쌍하당~~~~그러길래 민석이랑 그만두고
세찬이랑 사귀라니깐...ㅉㅉ 난 세찬이가 좋은데..ㅋㅋ
세진이도 세찬이랑 잇으면 항상 즐겁게 기분도 좋고 하잖아요
슬픈일도 없고~~~
어제 올려준다고 해서 기다렷는데 안 올려주구..ㅠㅠ
대신 담집은 빨리 올려주세요...ㅋ 그럴거죠? ㅋㅋ
기다릴께요~~~~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10:30

잠탱이님 내 약속으 지키지 못해서 정말 미안햇숨다 대신 오늘 두개 올렷숩니다 ㅋㅋ

진짜 미안함더 ㅋㅋㅋㅋ 담집 기대해주시구 오늘도 햄칸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심로몽 (♡.141.♡.24) - 2008/06/27 10:25:22

세진이가 넘 불쌍하네요!
난 신유영이란여자 진짜 미워요!
어떻게 자기도 사랑하지 않는 남자를 임신으로 묶어 둘려고 하는가요?
ㅠㅠㅠㅠ
여자들도 모섭네요...
그럼 세진이와 시찬이 됏으면 좋겟네요,
시찬인 세진이를 많이 사랑하잖아요!
시찬인 남자로서 따뜻한감 주고 민석이는 차거운감 줘요!
어쨓은 다음집 기대 합니다.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11:38

심로몽 남자분이신가봅니다 ㅋㅋㅋ 여자가 독쓰면 남자보다 더무섭다는걸 헤헷

담집 올려 드렷습니다 ㅋㅋ 늘 즐겁구 햄칸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8 감사감사

동아티켓 (♡.152.♡.48) - 2008/06/27 11:14:26

아~ 어째 이런일들만 생깁니까
한때, 제 남자 건사못해서 이젠
세진님 남자로 되자하니 샘난다 이겁니까?
어디 저런 나쁜여자를 봤나.
배속에 애기 진짜 민석님 종자 맞습니까?
이것조차 의문이 팍팍 갑니다.
잘 보다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12:58

동아티켓님 애기에 대한 궁금증은 제가 23집에 풀어 드리도록 하구요

감사합니다 늘이렇게 읽어주시구 추천해주시구 오늘도 즐겁구 햄칸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떠도는 몸 (♡.86.♡.170) - 2008/06/27 11:52:38

신유영이란 여자 참 몹쓸 여자네요.
맞고 가만히 있었어요.한매 되돌려주지.
복돌이가 보고있으니 어쩔수 없었나보네요.
애를 가져?완전 드라마네요.
민석이랑 헤여지세요.
님이 좋다면서 또 다른 여자랑......
차버리세요,이런 무책임한 남자는.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14:27

떠도는놈 신유영두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사랑이 넘치니깐 .......

사랑한게 죄게 됩니다 //// 떠도는몸님 오늘도 즐겁구 햄칸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담집 꼭기대해주세요 ^^

lmz82410 (♡.149.♡.49) - 2008/06/27 12:13:21

추천한방.................ㅋㅋㅋㅋㅋㅋ찍구간다잉...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14:50

ㅋㅋ 언니 감사 감사 ㅋㅋㅋ

멋진 여자 (♡.113.♡.254) - 2008/06/27 12:22:26

1집부터 쭉~~~~~~~봤는데요..
넘 잼있어요.... 담집 기대할게요..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15:28

멋진여자 ㅋㅋ 담집 올렷습니다 재밋게 읽어주셔서 내가 너무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구 햄칸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

촉촉한바람 (♡.238.♡.86) - 2008/06/27 13:14:29

어젠 온종일 일도 안하고 삼실에서 작가님의 글만 읽엇어요...
댓글 남기려고 금방 가입도 햇구염..^^

신유영....앙..맘에 안들어요...임신도 거짓이엿음 좋겟구요..
꼭 드라마속의 나쁜 여자 같은 느낌 들어요..

작가님,,세진이 행복하게 해주세염...ㅋㅋ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17:12

촉촉한 바람님 하하 감사합니다 오늘에 님플하나가 저한테 큰 행복입니다

자주 들려주시구요 늘 행복햇으면 좋갯습니다 ////////

슬픔뒤에는 꼭행복이 잇답니다 꼭행복하게 될겁니다 ^^*

김영실 (♡.48.♡.63) - 2008/06/27 14:00:11

안녕 요
신우영 돼체 머할건데 ...왜 신유영 뺌을 칠때 가만히 있었는데
나같으면 ㅎㅎㅎㅎ
불쌍한 세진이 민석이 돼체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가 보자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18:11

김영실 복돌이때문에 가만잇지 않앗을가요 ??ㅎㅎ 글세요 담집 기대해주시구요

늘 즐겁구 햄칸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ㅋㅋㅋ ^^ 안용하세욤 ^^*

곰세마리 (♡.242.♡.27) - 2008/06/27 14:07:54

민석이 밉네요. 왜 자꾸 유치하게 세진이 못살게 굴어요?
난 그래도 시찬이가 좋은데, 시찬이랑 되게 해주세요ㅎㅎ
근데 태아사진이라니? 저 여자 정신이 제정상이 아닌거서 같은데 정말일가요?
담집이 궁금...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19:06

곰세마리 담집 빨리 올려 드리도록 노력하갯습니다 ㅋㅋㅋ ^^*

애기에대한 궁금증은 23집으로 거우 ~~ 헤헷

곰세마리님 오늘도 즐겁구 햄칸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Cherry (♡.129.♡.189) - 2008/06/27 14:49:21

너 힘쎄잔아?
너 맞고는 못살잔아?
신유영인지 유신영인지 니보다 덩치 더 크데?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19:44

잡초 ㅋㅋ ..... 하핫 ㅏㅋㅋㅋ 내언니 ㄸ ㅐ메 못살ㅇ ㅓ ~~~~~!!!!!!!

경아 (♡.196.♡.38) - 2008/07/04 18:12:13

가짜 임신이 아닐까 ?.............ㅎㅎㅎㅎ

너 어ㅉㅐ 한매 맞는걸루 끝이 나니 ?ㅎㅎ

22,96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4318
완전 소중
2008-06-27
1
370
kingkong99
2008-06-27
8
1537
김동아
2008-06-27
25
1001
큰애기
2008-06-26
23
1074
도련
2008-06-26
4
1064
해달별
2008-06-26
17
965
곰세마리
2008-06-26
53
2863
수선화향기
2008-06-26
37
3353
어여쁜처녀
2008-06-26
10
415
cnsfus
2008-06-26
6
672
도련
2008-06-26
0
3826
guo79
2008-06-25
26
751
곰세마리
2008-06-25
49
2775
가을냄새
2008-06-25
10
879
큰애기
2008-06-24
18
994
수선화향기
2008-06-24
32
2431
김동아
2008-06-24
28
938
큰애기
2008-06-24
14
855
해달별
2008-06-24
13
990
큰애기
2008-06-23
19
998
어여쁜처녀
2008-06-23
8
509
커플카페
2008-06-23
4
423
큰애기
2008-06-22
11
911
곰세마리
2008-06-22
37
2765
큰애기
2008-06-21
9
821
핑크레이디
2008-06-21
9
1829
해달별
2008-06-21
9
108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