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30살 사랑?(22)

까까쟁이 | 2008.06.27 14:42:41 댓글: 35 조회: 918 추천: 20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5074


오늘 언니네 회사 놀러 왓다가 언니를 기다리면서

이렇게 하나 올려 봅니다 ^^ 늘 재밋게 읽어주시구

변함없이 추천해주는 여러분때문에 행복해서 미치구

즐거워서 죽갯구  입이 찢어 질거 같답니다 ㅋㅋ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운이 팍팍 잇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은지-세진아 어제두 민석오빠 집에 안들왓어???

 

-어

 

은지-진짜 그기지배 한테 간거 아냐 ???

 

 

 

 

그날 뺨맞던날 이후로 민석오빠는 집에 들어오지

 

않앗구 지금까지 연락이 되질 않앗습니다.

 

 

 

 

 

-몰라 정신사나우니까 건들지좀마

 

은지-너 몇일사이에 얼굴이 홀족해졋어

 

-나두 알어

 

은지-벌써 몇일째니 민석오빠 사라진지가

 

-삼일째

 

은지-복돌이 오빠 안찾디 ??

 

-왜 안찾니 찾을때마다 내가 죽어난다 아주

 

은지-너두 고생이다야 할아버지 언제 오신대 ?

 

-ㅠㅠ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즘……..

 

은지-할아버지두 아셔 ??

 

-몰라 나먼저 갈게 오늘 복돌이 일찍 끝나

 

은지-으응 힘들면 전화해 ㅠㅠ

 

-어 ㅋㅋ 갈게……………

 

 

 

 

 

벌써 삼일째

 

 

 

 

 

통소식이 없는 민석오빠 어디간걸가 가게두  없구

 

내가 찾을수 잇는곳이란 샅샅이 뒤지구 또뒤졋구만

 

그림자두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사라지는 행동은 벌써 두번쨰

 

약혼식날두 그렇구 이번에두 그렇구 근데 이번엔

 

좀 날이 길어지는구나 습관될때두 댓는데 ……..

 

 

 

 

나는 습관적으로 민석오빠 번오를 눌럿습니다

 

아마도 삼일동안 내가한 전화수만해두 만을넘엇을겁니다.

 

 

 

 

 

(핸드폰이 꺼져잇으므로 소리샘으로 연결………..)

 

 

 

삼일째 이똑은 음성을 만번두 넘게 들어왓구

 

습관적으로 문자 하나를 날렷습니다.

 

 

문자:

 

(오빠난데 메시지 받는대로 전화좀해줘

 

걱정대서 그래 아니면 잘잇는다구 문자라도..)

 

 

 

 

이똑같은 문자두 이젠 만번을 넘게 내가 찍엇을겁니다.

 

한편으로 걱정두 되구 한편으로 신유영이랑 같이 잇는거

 

같아서 화가 치밀어 올르기두 합니다 .

 

헤여지재놓구 이런마음 같은거 아닌데 하면서두 신경쓰지

 

말아야지 하면서두 자꾸자꾸 보구싶구 생각나서 미치갯습니다.

 

 

 

 

 

멍해 길거리를 헤매다가 내가 도착한곳은 어린이집

 

요즘은 복돌이가 오빠가 없어서 그런지 웃지두 말하지두

 

않습니다 ㅠㅠ

 

 

 

 

선생님-복돌아 엄마왓어요

 

-복돌아 엄마 뽀뽀

 

 

 

 

내얼굴 한번 쳐다보군 내볼에 뽀뽀 한번슬적하고

 

자기 가방을 챙깁니다 .

 

 

 

 

선생님-요즘 복돌이 말두 안하구 밥두 잘안먹어요 ㅠㅠ

 

혹시 집에 안좋은 일이라두

 

-죄송합니다 요즘 집에 일이좀잇어서요 제가 신경쓰갯습니다

 

선생님-네 복돌아 잘가

 

복돌이-끄덕끄덕

 

-선생님 그럼수고하세요

 

 

 

 

 

내손을 꼭잡고 잇는 복돌이와 함께 어린이집을 나서서

 

집으로 향하구 잇습니다 .

 

 

 

 

 

-복돌이 엄마 시러 ???

 

복돌이-절래절래

 

-아빠가 복돌이 시러서 집에 안오는게 아니구 가게 손님 많아서

 

요즘 많이 바쁘시대 아빠가 돈많이 벌어야 복돌이 맛나맘마 사주지

 

안그래 ?? 이젠 풀어 ………….

 

복돌이-아빠 가게 갈래

 

-ㅡ,ㅡ!!!!!

 

 

 

 

 

나는 할수 없이 복돌이 데리구 택시타구 가게로 향햇습니다

 

이젠 여기 알바 안한지두 오란데  그래두 익숙한 이고기집

 

여기서 오빠랑 나랑 시작하구 여기서 오빠랑나랑 인연이 맺어졋는데

 

나는 문꼬리잡구 숨을 크게 들이쉬곤 힘겹게 문꼬리를 잡구

 

문을 열엇습니다.

 

 

 

 

 

언니-어 세진아 웬일이야 ????? ㅎㅎ

 

-어언니 사장님은???

 

언니-으응 몇일째 가게 안나왓는데

 

-ㅡ,ㅡ!! 

 

언니-들엇어 잘댓다 세진아 너 행복하지 ㅋㅋ

 

-어

 

 

 

 

나 행복하지 않아 정말 행복하지 않아 ………..

 

 

 

 

 

자전거에 오빠를 다잊은듯이 신나게 자전거룰 타구 잇는

 

우리 복돌이 왕자님이십니다 .

 

복돌아 넌 아빠보다 자전거가 더좋은 모양이구낭 ………..

 

엇잿든 저렇게 신나 잇으면 내마음두 한결 가벼워집니다.

 

 

 

 

 

언니-너 밥먹구 갈래 고기구워줄게 ㅎㅎㅎ

 

-난 댓어 ㅋㅋ 복돌아 고기 먹을래 ??

 

복돌이-고기고기~~^^

 

 

 

 

 

자전거만 잇으면 저렇게 신나는구나 애는애다 집에 갈때

 

자전거를 가꾸 가야 되갯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

 

 

 

 

 

-언니 삼겹 한줄하구 갈비 하나만 갓다줘요 ㅋ ㅋ

 

언니-그래 ㅋㅋ

 

-아 그리구 밑반찬은 안맵게 한걸루 콩나물두요 ㅋㅋ

 

언니-어이구 애엄마다댓네

 

-ㅎㅎ 그러게요 고마워요

 

언니-그려 ~~^^

 

 

 

 

 

 

복돌이-시러 ~!!! 다치지마

 

 

 

 

 

먼데서 자전거를 열심히 타구 잇는 복돌이웨침에 나는

 

그쪽으로 보니깐 어떤 여자 애기가 복돌이 타구 잇는

 

자전거를 타고 싶다구 울고 잇습니다 .

 

 

 

 

 

애기엄마-헤영아 오빠가 타구 잇잖아 울지마 울지마

 

좀잇다가 오빠가 다타면 우리타자

 

애기-시로 나이거 탈래  나줘 ~!!

 

복돌이-시러 ~~!!!

 

애기엄마-울지마 뚝뚝 ~!!!

 

-복돌아 이쁜 동생한테 양보해야지 그래야 착한 어린이야

 

복돌이-시러 ~!!!!

 

애기엄마-ㅎㅎ 갠찮아요 갠히 우리애가 떼쓰구 해서요 좀잇으면

 

갠찮아 질꺼얘요  ㅎㅎ

 

-죄송해요 얘가좀 고집이센편이라서요 ㅎㅎ

 

애기엄마-너무 귀여워 ㅋㅋ

 

-ㅎㅎ 고맙습니다 따님두 너무 이쁘신데요

 

애기엄마-몇살이얘요

 

-세살요 ㅋㅋ

 

애기엄마-ㅎㅎ 너무 귀여워요 엄마가 너무 젊으셔요

 

-아네 ㅎㅎ 고맙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군 난 복돌이 데리구

 

구석진테이블로 와서 앉앗습니다 .

 

 

 

 

 

복돌이-엄마 배고파

 

-알앗어   .엄마가 고기 굽구 잇잖아

 

 

 

 

 

 

내가 고기 굽는 내내 자전거에 시달려서 즐기구 잇는

 

복돌이 아빠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

 

 

 

 

 

-일리 와바 밥먹어야지

 

복돌이-엄마 아 ~~!!

 

-똑바로 앉어 먹어야지

 

복돌이-끄덕끄덕

 

 

 

 

 

내말에 그제야 자전거를 한쪽에 팽계치구 방석위에

 

앉아 내가 입에 넣어준 삼겹을 오물오물 씹어먹습니다.

 

내가 요눔때무네 삽니다 .

 

 

 

 

-복돌아 자전거 저기 이쁜동생한테 갓다주구 와

 

복돌이-시로

 

-그럼 복돌이 나쁜어린이야

 

복돌이-갓다주구 오면 착한 어린이야 ??

 

-으응 ㅋㅋ

 

 

 

 

 

그제야 제꺽 일어나서 자전거를 아까 이쁜애기 한테로 갓다주구

 

씩씩하게 아주 큰벼슬을 한듯이 걸어오구 잇는 울복돌이 왕자님

 

귀여워서 미치갯습니다 이뻐서 죽갯습니다 ^^

 

 

 

 

 

복돌이-엄마 나 착한 어린이지 ???

 

-그려그려 아주 잘햇어요 ㅋㅋ

 

복돌이-헬레레레 ^^*

 

 

 

 

 

니만 잘먹구 니만 행복하면 엄마두 행복해 부모심정

 

이제야 알거같습니다 늘 엄마가 하시던말 너두

 

자식 낳아보면 안다구 비록 내배로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내배로 낳은 자식과 다름이 없습니다 .

 

 

 

 

 

~~~~~!! 쯔~~~~~~!!

 

 

 

 

 

-요보세요

 

시찬-어디냐 ?

 

-고기집에 왓어요

 

시찬-지금 거기로 갈게 나두 그근처라서

 

-아 그래요 ㅋㅋ

 

시찬-으응 .

 

 

 

 

윤시찬 바보 여기 아닌거아는데 늘 내가 어딧으면

 

그근처엔 늘 오빠가 잇다는거 아주 멀리에 잇으면서두

 

늘 근처라군 바로 달려와주는 시찬오빠 바보 같습니다.

 

난 어디 한군데 볼데 없는 부족한 사람인데 이렇게 지켜주구

 

챙겨주구 이러면 내가 더미안해지구 더 기대게 되는데

 

 

 

 

 

 

 

복돌이-엄마 쉬마려워

 

-ㅡ,ㅡ!!  가자

 

복돌이-엄마 빨리빨리 쉬마려워

 

-자 뛰여갑시다

 

 

 

 

 

애키우기 힘든일이라는걸 느꼇습니다 .

 

나는 복돌이 데리구  화장실에  뛰여갓습니다 .

 

 

 

 

 

-자 쓰레빠 신구 들어가야지

 

복돌이-엄마 내가 핑크색 신을래

 

 

 

내가 핑크색 쓰레빠를 신구 복돌이한테 파란색 쓰레빠를

 

신으랫더니 내가신은 핑크색을 지가 신갯답니다

 

애들은 다핑크색을 좋아하는가 아니면 애만 핑크색에 집착하는감 ??

 

 

 

 

 

 

-남자가 머 핑크색이야 그냥신어

 

복돌이-ㅡ3ㅡ 삐죽삐죽

 

 

 

 

 

입을 살작 삐죽거리면서 내가 눈 땡그랗게 뜨구 잇자 그제야

 

파란색 쓰레빠를 신습니다 ..

 

 

 

 

-혼자 쉬할수 잇지 ???

 

복돌이-끄덕끄덕 ~!!

 

-그럼 엄마 바께서 기다린다 쉬다하면 손싯구 알앗지?

 

복돌이-시러 엄마 여기 잇어

 

-왜 ???ㅡ,ㅡ!!

 

복돌이-부섭단말야

 

-엄만 화장실 냄새 싫단말야

 

 

복돌이-시러시러 엄마 안돼 가지마

 

-자 엄마가 너 핑크색 쓰레빠 주게 그럼 되지 ??

 

복돌이-진짜 ?? 끄덕끄덕 ㅎㅎㅎ

 

 

 

 

 

역시 핑크색 쓰레빠에 약한 우리 복돌이 왕자님이십니다

 

이렇게 쓰레빠를 바까신자 고새 얼굴이 확펴가지구 손으로

 

빠이빠이를 날립니다 1분전만해두 무섭다구 난시치던 요눔이

 

이젠  환한 얼굴로 손흔들구 잇답니다 .

 

핑크색 쓰레빠 만세 ~~!! 

 

 

 

를 웨치면서 ^^

 

 

 

 

나는 화장실에 빠져 나와서 테이블로 향하는데 그자리엔 시찬오빠가

 

앉아 잇엇습니다  빨리 왓네 진짜 이근처엿나 ??

 

 

 

 

 

-어 빨리 오셧네욤 ㅋㅋ ^^

 

시찬-보구싶어서

 

-ㅡ,ㅡ~!!

 

시찬-그런표정 짓지마

 

-그러게 왜자꾸 느끼한말을 해요 후

 

시찬-이런말 할시간두 별루 안남앗어 ??

 

-0.0????

 

시찬-ㅠㅠ 그런 바보같은 표정 짓지마

 

-ㅠㅠ 맨날 바보래

 

시찬-저능아 ㅋㅋ

 

-나 놀려 먹을라구 왓어요 ??

 

시찬-어 ㅋㅋ 평생 놀려 먹엇으면 소원이 없갯다

 

-ㅠㅠ 나두 울집에 귀한딸이라구요

 

시찬-ㅎㅎ 나  이번주말에 미국다시 들어가

 

 

 

 

 

 

 

 

 

갑자기 가지 말라구 잡고 싶어지는 내마음은 머랍니가 ???

 

갑자기 떠나는 이유는 머일가 ???????

 

갑자기 내가슴이 찡해나는 이유는 이유는 ??????????

 

 

 

 

 

시찬-간다니깐 섭섭하니 ???

 

-어 가지마

 

 

 

 

 

내마음속으로 잡고 싶엇던말이 결국 입밖으로 튀여나왓습니다 .

 

말하구 나니깐 내가 왜 이랫는지는 모르갯지만 잡고 싶엇구

 

내곁에서 늘 지켜줫으면 하는 바람이  내 마음속에 잇엇다는걸

 

확인햇습니다 .    

 

 

 

 

 

                                     ㅡ담집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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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49.♡.49
해달별 (♡.20.♡.247) - 2008/06/27 14:46:14

았싸 1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ㅍㅍㅍㅍㅍ

곰세마리 (♡.242.♡.27) - 2008/06/27 14:51:59

세진이도 미워질가 하네...시찬일 자꾸 아프게 하면서
그냥 보내줄거지 왜 가지 말라고 해요? 사랑하지도 않을거...ㅠㅠ
시찬이 불쌍해서 어쩌죠? 그리고 복돌이 넘 귀여워요^^

가슴아파도 (♡.25.♡.44) - 2008/06/27 14:53:41

ㅠㅠㅠ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시찬이 반응은 어떻는지 ...
민석이는 대체 뭘 하는지
복돌이는 귀엽구 ..담편은 언제
올리나염
빨랑 올려주세요

당황했어 (♡.33.♡.131) - 2008/06/27 14:55:00

싸랑 사빠찍구 읽어 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23:43

곰세마리님 기대고싶어서 그리지 않을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ㅋㅋ

사람의 욕심이죠 ..........하핫 나두 복돌이 귀여워 죽갯답니다

곰세마리님 오늘 한가 하신가 봅니다 ㅋㅋㅋ ^^*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ㅋㅋ

가슴이아파도 ... ㅋㅋ 담편에 다 정리가 될겁니다 ㅎㅎ 집에가서 써야 올려

주는데 헤헷 ............. 오늘저녁에 올려 드리갯습니다 ^^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당황햇어 사랑 사빠 감사하구요 ㅋㅋ 다시 오십시오 ^^ 꼭 와야 딥니다

잠탱이 (♡.112.♡.74) - 2008/06/27 14:55:46

5빠~~~~~~~~~~~~~일단 찍고
봐야지~~~~ㅋㅋ

미소 인생 (♡.66.♡.90) - 2008/06/27 14:56:09

으마나...먼저 도장 찍고 볼게용~

해달별 (♡.20.♡.247) - 2008/06/27 14:57:34

시찬이 너무 멋잇다 . 시찬이 꼭 잡으세요 작가님
소식도 없는 민석이는 뚝하고 차버리세요 .
이름이 바뀌여져서 하마트면 1빠 놓힐번 했네 휴~~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25:15

해달별님 오늘 친구가 아이콘을 해줘서 입엇습니다 ^^* 예브죠 ??예쁘다구 해주쇼

ㅎㅎ ㅎㅎ 떼쓰구 잇습니당

다음집에 정리가 될거같습니다 담집 기대해주세욤 ^^*고맙슴니당 ^^*

미소 인생 (♡.66.♡.90) - 2008/06/27 15:05:50

ㅋㅋ 다 읽어 봤어요.
넘 잼나~ 다음집 언제 나오지,
휴~ 지금이라도 당장 쭈~욱 다 읽어보고 싶은데...ㅋㅋ

작자님 닉네임 바꾸셨군요.
오늘은 이렇게 잼나는 글 올려줘서 감사하단 말 하고싶은 마음 가득~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5:26:47

미소인생 ㅋㅋㅋ 담집 저녁에 올려 드리갯습니다

하하하 감사는 내가 해야되는거 아닙니가 이렇게 읽어주시구

재밋게 읽어주시는것만으로도 저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잠탱이 (♡.112.♡.74) - 2008/06/27 15:06:02

ㅋㅋㅋ 난시찬이만 나오면 좋아~~기분두..ㅋ
웬지 시찬이 좋아요~~~
세진이도 시찬이 좋아하게 해주세요~~
맨날 맨날 세진이아프게 하는 민석이보단 시찬이가 더 좋아요~~
세진이가 가지 말라고 햇으니 시찬이 안 가겠죠? 갈라나? ㅠㅠ
내 생떼에 이렇게 글 올려줘서 고마워요~~~ㅋㅋ(근데 내 생떼에
올려준거 맞아요? ㅋㅋ) 암튼 고마워요~~~
담집도 기다릴게요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6:18:26

잠탱이님 ... 가는지 안가는지는 담집으로 거우 ㅎㅎㅎ 헤헷

어제 올려 준대가지구 못올리구 또 잠탱이님 귀여운 떼질에 내가 올렷습니다 ㅋㅋ

제가 더고맙죠 ㅋㅋ 담집 기대해주세욤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당황했어 (♡.33.♡.131) - 2008/06/27 15:11:19

이번엔 복돌이와의 일뿐이네요.. 귀엽다. 시찬이가 마지막에 나와서 기뿐 짱~ 좋습니다. 시찬이와 세진이 같이 있을때면 공연히 기분 좋아지네... 0.0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6:19:22

당황햇어 ㅋㅋ 복돌이 너무 귀엽죠 ㅋㅋ 흠흠 울복돌이 인기 짱이네

시찬이는 세진이를 행복하게 해줘서 그런거 아니갯습니갘ㅋ

오늘도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심로몽 (♡.141.♡.24) - 2008/06/27 15:44:11

세진이 불쌍하네요!
그나마 시찬이가 옆에 있어서 힘들때 많이 위로 하주더니...
지금 시찬이도 떠나고...
ㅠㅠㅠ
다음집 기대 합니다.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6:20:18

심로몽 담집 빨리 올리도록 노력을 하갯습니다 그러게요 저두 시찬이가 가지

말앗으면 좋갯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

타박타박 (♡.107.♡.220) - 2008/06/27 15:50:06

또 늦었네요~ ㅎㅎ작가님 옷을 바꿨네요~ㅎㅎ
이쁘고 깜찍해요~
요즘은 세진이 땜에 가슴이 아픕니다...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6:21:22

타박타박 ㅎㅎ 친구가 맹글어 줘서 입엇습니다 ㅋㅋ 하하하 칭찬 고맙숩니다

세진이두 행복할때가 잇을겁니다 ㅋㅋ 즐거운 저녁되시구 담집으로 거우 합시당

촉촉한바람 (♡.238.♡.86) - 2008/06/27 16:03:21

시찬이랑 잘 되엇음 좋겟는데...
사랑이 그렇게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겟죠 작가님...^^

낼도 올려주실거죠.,,기대하겟나이다..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6:22:06

촉촉한바람 ㅋㅋ 인생이라는게 어디 자기 맘대로 되는게 잇습니가 사랑두 그렇지

말입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가는겁니다 ㅋㅋㅋ 래일도 올려드리갯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십시오 ^^*

떠도는 몸 (♡.86.♡.170) - 2008/06/27 16:05:21

님도 시찬인데 그냥 마음이 가는거 같은데
이참에 확 잡으세요.
둘 이쁜 사랑 나눴음 좋겠어요.
민석이는 님을 넘 아프게 해서 밉네요.
전 시찬이 한표에요.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6:23:23

떠도는몸 ..... 하하 시찬이 인끼 짱이시네요 ㅋㅋㅋ

나두 이참에 이쁜사랑 나누엇으면 좋갯다는 생각입니다 단 마음이 가는대로

가는겁니다 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lmz82410 (♡.149.♡.49) - 2008/06/27 16:15:55

ㅎㅎ 추천한방 날리고 .... 간다 ^^*

까까쟁이 (♡.149.♡.49) - 2008/06/27 16:23:43

온뉘 땐큐 ~~~ㅋㅋㅋ 이뽀랏 해줘야징

사랑한단말 (♡.192.♡.81) - 2008/06/27 20:50:09

ㅠ.ㅠ 시찬이 미국 가지 말앗음 좋겠어요...

세진이 복돌이랑 함께 시찬이 한테 갔음 좋겠어ㅛ....근데 그게 불가능하겟쬬>?/ㅋㅋㅋ.

점점 민석이 미워지고 시찬이 좋아져요...

천당의현실 (♡.113.♡.34) - 2008/06/27 21:45:19

흠냐 시찬이 가지마잉..
나는 무조건 시찬이 편..ㅋㅋ
민석이 너무 미버질라고 하네요.

꼬마신부 (♡.9.♡.229) - 2008/06/28 12:29:50

점점 민석이가 미워지네요.....
세진이가 아파하는 모습.... 참 ....
시찬이라두 잇어야 되는거 아닌가??????
시찬이가 가지않을거라구 ....ㅎㅎㅎㅎㅎ
담집 기대하겟습니다...

동아티켓 (♡.152.♡.48) - 2008/06/28 13:37:05

사람 욕심이란게 다 그런가 봅니다.
미래 남편분 참 일 처사 개코같이 합니다
욕은 아니고 머라 딱히 맞는말이 없어서
연락이 안되니 잡생각하게 돼 있는거구요
남자 여자 단 둘이서 먼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잘 보다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봄그림 (♡.3.♡.83) - 2008/06/29 15:28:08

피득 보니 글이 잼잇어 보이네요 ~
일단 먼저 추천날리고 나중에 천천히 읽어볼게여 ~ㅋㅋ

kimsoongbo (♡.234.♡.252) - 2008/06/29 18:52:47

글 재미있게 잘보구 갑니다 글 진짜 잘쓰네요 존경스럽네요 건데요 23집은 언제 올리나요 온하루 기다렸는데 안올렷네요 ㅎㅎ

11월 8일 (♡.129.♡.14) - 2008/06/30 09:53:12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ㅋㅋ 노래 가사처럼 시찬씨가 미국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복돌이 또 나왓네 ㅋㅋ 귀여운 복돌이, 내가 좋아하는 복돌이

미소 인생 (♡.66.♡.90) - 2008/06/30 11:16:51

ㅜㅜ빨리 담집 올려주세요.
토일 집에서도 올렷는지 여러번 확인하곤 하였는데...

오늘은 꼬~옥 올려주실거죠?ㅎㅎ

좋은 하루 되세용^^

경아 (♡.196.♡.38) - 2008/07/04 18:23:48

이거 잼있꾸나
추천하나 날벼보낼게 ....ㅎㅎㅎ

BiLi (♡.37.♡.137) - 2008/07/13 02:46:24

좋은글이네요...잼있게 봤어요~ 추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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