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아~~ 버리자..(4)

미련탱이 | 2008.07.16 09:45:16 댓글: 2 조회: 673 추천: 1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5181

순간 둘다 티비를 보다가 눈이 마주쳣다..


그담엔
진짜 해서는 안될…………………………..ㅠㅠㅠㅠ  실수다.둘다 맛이갓으니까. 


이튿날에
  칭구도 퍼그나 놀라는것이다.

 
둘이
커팅에서 자고 잇엇으니.ㅎㅎ   중화도 나도 어이 없엇다. 


중화
혼잣말:  <어떻게 내가 아므리그래두 칭구 여자칭구하구……미치겟다.….> 


그때
나능 그렇게 생각햇다.  그냥 한번의 실수로 다시 만나지 않으면 된다고.

 
그때  동파도  나한테 연락을  안하던 때이니까.


중화는
우리집에 거의 사흘 동안 잇엇다. 나도 별로 싫지는 않앗다.

심심햇으니까
. 사흘째되는날 중화가 그날은 집에 가야되겟다면서 그러고 잇엇는데  생각지도 못한

동파한테서
전화가 왓다. 나한테. 


 
내가 전화 받자마자 나보구  중화를 바꿔달라는것이다. 


순간
나능 많이 당황햇다  . 


그래서
나능 중화를 나한테서 찾는가고  그렇게 말햇다,


그랫더니
하나도 안믿는 눈치다,   그전날에 중화가 전화로 다른 친구한테 전화를 햇엇는데  그게

기록에
남겨져서 동파가 알앗나보다,


그래도
나는 끝까지 같이 안잇다고 거짓말을 햇다. 


거짓말을
할수바께 없는 상황이니까….~~.   …………..

 


동파가
연길에 올라온단다.. ㅠㅠ  미쳐~~~  전화를 끊고  나랑 중화랑 둘다 안달이 낫다.  .

이일을
어쩜 좋냐구. 심장은 놀라서 마구 뛰여대고,  안지도 서지도.못하고 ……

나한테
어쩜 이런 드라마틱한 일이 생길수 있는지 신기하기도 하엿다.


순간
중화가 생각해낸게 내가 중화한테 친구를 소개해줘서 요며칠 내친구랑 잇느라구 여기 왓다

말하자고 그렇게 계획햇다. 


저녁에
동파가 왓다. 


일부러
중화는  바께 나갓고 동파가 온다음  중화는 친구랑 같이 집에 왔다. 

그다음
우리는 맥주를 마시면서 동파한테 그렇게 된거라구  타일럿다..


순진한지
아님 별일 아니라는듯 여기는건지  그냥 넘어가는 동파다.   


동파는
먹다가 누구의 전화를 자꾸 받는다.


그러더니
한참후에 나갓다 온다면서 나갓다..


나능
동파가 나갈때 얼핏 창문을 내다보았다.


동파가
여자 팔목을 잡아끌면서 택시에 앉아 가는것이다.


나능
수상쩍엇지만  얼마안지나  다시 오는것이였다.


그래서
그냥 아믄것드 아니거니 햇다. 


돌아오자마자
동파는 방에 들어가서 자고 나능 잠이 안와서 티비를 좀더 봣다.

중화가
나보고 완전 풀죽은 상태로 이런 말을 한다.


동파가
오니까 좋냐구.


나능
할말이 없엇다. 중화의 말이 무거워 보엿으니까 .


나를
처음 볼때부터 호감이 잇엇다고. 동파가 안데려오고  자기가 먼저 나를 알앗으면 먼저 접근

햇을지도
모른다고. 


나능
정말 할말이 없엇다.   


                                                       

추천 (1) 선물 (0명)
IP: ♡.232.♡.58
학구니 (♡.27.♡.69) - 2008/07/16 10:25:23

하루에 두편씩 올리는가요 ??? 실화면 지금쯤은 결말은 잇는건가요 ...궁금하네요

미련탱이 (♡.232.♡.58) - 2008/07/16 14:03:55

네.. ㅎㅎ 아직 몇집 더 있습니다.. 생각같아서 다 올려주고 싶은데 ,.
하루에 두편바께 안되네여^^

22,96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4411
가을냄새
2008-07-16
3
603
kaoru
2008-07-16
3
458
수선화향기
2008-07-16
32
1900
미련탱이
2008-07-16
1
673
미련탱이
2008-07-16
0
692
jiayan
2008-07-16
10
716
까까쟁이
2008-07-16
10
508
kaoru
2008-07-15
4
357
가을냄새
2008-07-15
4
508
waterlily
2008-07-15
4
413
곰곰
2008-07-15
17
1118
까까쟁이
2008-07-15
10
445
미련탱이
2008-07-15
0
803
미련탱이
2008-07-15
0
1252
7y
2008-07-15
23
1852
김이
2008-07-15
0
284
waterlily
2008-07-15
3
839
jiayan
2008-07-15
11
819
BiLi
2008-07-14
8
393
신군짱
2008-07-14
28
1549
곰곰
2008-07-14
17
1133
딸기맛캔디
2008-07-14
8
358
kaoru
2008-07-14
6
458
수선화향기
2008-07-14
32
2142
kaoru
2008-07-14
4
511
반오십1
2008-07-14
14
1770
곰곰
2008-07-14
22
114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