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일기 9편 등장합니다.
주말이 였다.
일찍 학원에서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나는 오빠따라 고기 잡이를 나가게 되였다.
집에 돌아왔을때는 이미 어두운 밤이 였다.
강변에서 울 집은 훤히 보일수 있는 위치다.
집에는 전등이 꺼져 있었다.
( 엄마 어디 나가셨나 보넹~~)
엄마가 어디 갔을가를 생각하면서 집으로 가까이 왔을 무렵, 대문 앞에 누군가가 집
안쪽으로 살피고 있는것을 볼수 있었다.
도둑인줄로 알고 나는 살금살금 발을 옮기면서 가까이로 간다.
뒤에 누군가가 있다는 느낌을 차린 그 사람은 놀란듯 뒤를 돌아본다.
새로 이사온 집 아줌마다.
“아—퉈이…”
나와 눈을 마주친 아줌마는 집 방향으로 침을 뱉고는 자리를 뜬다.
나는 대문의 딸랑 방울소리를 내 주고는 집으로 향한다.
정문가까이까지 다가갔을 무렵, 집안에서는 갑자기 전등이 켜진다.
문고리를 당기자 집안 문고리가 끈으로 묶어져 있어 삐쭉이 열리기만 한다.
집안에서 뭔 분위기인지를 눈치차린 나는 어쩔줄을 몰라 엄마를 부른다.
한창 지나 엄마가 쓰레빠를 질질 끌고 다가와서는 문을 열어준다.
바닥 의자에는 새로 이사온 진 아저씨가 앉아 있다.
나는 차가운 눈빛으로 그 아저씨를 흘려보고는 구석에 엎드려 책을 본다.
책을 펼쳤지만 눈에 눈물이 꼴똑 고여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
나는 엄마가 무서워 애써 눈물을 참고 있다.
내 눈치를 살피던 아저씨는 소리없이 나간다.
아저씨가 나가고 몇분 뒤,
문이 당장 날아날듯한 소리와 같이 욕설을 퍼 부으면서 그 집 아줌마가 들어온다.
“여우같은 것이, 감히 어디다가 꼬리쳐…더러운것이..”
“아니 지금 무슨 얘기를 하고 있소? 좀 알아듣게 얘기 하우”
엄마는 이해가 않된듯 시치미를 떼면서 조용히 얘기 한다.
“그딱 짓 해놓고 지금 시치미를 떼겠다는거냐? 이것아…더러운 것……….”
아줌마는 숨막힐 정도로 목청 높여 손까락질 하면서 엄마를 향해 욕설을 퍼 붓는다.
“제 정신 나간것이 아니요? 내가 뭘 어쨌다고 여기와사 지~랄이요..:”
욕 먹고 대꾸 않할 엄마가 아니다.
그 아줌마는 당장 엄마한테 덤벼들듯 팔소마를 걷으면서 엄마한테 달려오고 있다.
마침 아빠가 들어오셔서 그 아줌마의 팔을 잡게 되였다.
“이 멍청한 나그네..안까이 관리 좀 제대로 하우.:
“제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소. 이러지 말고 진정부터 하우…”
그 아줌마는 침을 튕기면서 엄마와 자기 남편이 그 짓을 했다면서 엄마한테 마구 쌍
욕을 해다고 있다.
“제 지금 무슨 소리 하우. 당장 울집에서 나가지 못하겠소? “
아빠는 갑자기 화 내면서 그 아줌마한테 음성 높인다.
“ 로찐 정말 바보요…………………..”
아줌마는 어이 없다는듯 한마디 내 뱉고는 밖으로 휭 나가버린다.
때 마침 친구 집에 나갔던 언니도 집에 들어왔다.
아빠는 서있던 자리에 그냥 앉아서는 담배를 피운다.
“저 여자 미쳤구나 완전히. ..자기 집 나그네 뭐가 잘났다구 내원~~”
엄마는 혼자서 중얼 거리면서 변명하고 있다.
집안이 숨쉴수가 없어 나는 거리로 나온다.
마침 그 집 문앞을 지날때였다. 그 집안에서는 와락와락 부스러진 소리와 개 잡듯한
싸움 소리가 시끄럽게 들려온다.
나는 그 집앞에서 멍하니 서 있는다.
“ 여기서 뭐하냐?”
어느 사이 아빠가 곁에 와서 서 있는다.
“집에 가라. 어린 것이 여기서 이런것을 보면 않좋다. 빨리 들어가라..”
아빠는 나한테 한마디 하구는 그 집으로 들어간다.
아빠가 들어가서 얼마 않되여, 그 아줌마가 집에서 뛰쳐 나가더니 윗 마을로 간다.
아빠도 따라서 힘없이 걸어나오고 있다.
나는 살며시 아빠 손을 잡는다.
아빠는 내가 도망이라도 하듯이 내가 잡은 손에 힘을 준다..
그러고난 나를 내려보면서 웃어준다.
( 아빠..웃지 마세요…. 그냥 엄마한테 욕이라도 좀 하세요. )
그날 저녁, 큰 아버지가 찾아오셔서 엄마와 아빠 세분은 그 아저씨네 집으로 갔다.
집에서 싸움 벌리고 아줌마는 엄마의 오빠인 큰 아버지를 찾아갔던 것이다.
밤 12시가 넘어서야 엄마와 아빠는 집으로 왔다.
꺽다리 아저씨 마누라와 새로 이사온 아줌마는 울집 앞을 지날때마다 욕을 하면서 지
나간다. 동네에서는 나와 언니한테 말 걸어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
매번 이런 일이 벌어질때마다 나는 학교에서 애들이 알고 있는것 같아 아무 일도 없
듯이 즐거운척 한다. 그러면서도 반급애들을 매일 같이 괴롭혀서 울리곤 한다.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학교 반급 애들한테 해소한것 같다.
어느 하루, 반주임은 함수 가게 되였다.
2틀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된다면서 나한테 그 동안의 애들한테 시킬 임무를 준다.
매 시간마다 분별해서 남겨준 임무 였는데 나는 이튿날 아침에 그 임무를 애들한테
다 내줘 버린다. 문제를 풀어서는 애들한테 답을 공동하게 불러 줘서는 이틀 동안의
임무를 두 시간만에 다 완성했다.
그 다음 시간부터는 우리는 자유의 시간이다. 일단 수업 시간에 밖에만 않나갈 뿐이
지 교실은 수라장이다. 맨 앞자리에 앉은 나는 책상에 걸터 앉고 두 발은 의자에 올
려 놓은채 애들하고 똑 같이 떠들어 대고 있다.
유독 순희만은 귀 맞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나는 순희 옆에가서는 잘난척 하지 말라고 욕 한마디 던져주고는 또다시 자리로 온다
갑자기 애들이 제 자리로 주섬 주섬 들어가면서 조용해 진다.
“웬 일이고? 우씨~ 왜 잼 없게 다들 자리로 가는데?”
내 뒤자리에 앉은 가장 친한 친구 령이가 나한테 눈을 껌뻑 거린다.
“너 왜 그러는데? 눈에 뭐 들어갔나….”
령이는 안타까운듯 교단 쪽으로 눈길을 돌린다.
령이의 눈길따라 나도 몸을 돌려본다.
2틀 뒤에 온다는 반주임이 교단에서 엄숙히 서 계신다..
나는 얼굴부터 숙이면서 살그머니 의자에 내려 앉는다.
“어험—다들 대대위원이 준 임무는 다 했어?”
“예---“ 다들 기여들어가는 소리로 대답한다.
나는 애꿎게 손톱만 뜯고 있다.
하학종이 울린다. 반주임은 교단에서 내려오면서 나보고 교무실에 잠간오라고 한다.
“설이야…너 크게 혼나는거 아니니? 반주임 화 많이 났을텐데”
령이가 걱정되여 쫓아나온다.
“괜찮다. 뭐 혼나면 되지, 뭐가 대단해서…걱정 마.”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내 심장은 당금 튀여나올 직전이다.
나는 노크도 없이 사무실 문을 떼고 들어간다.
“다시 들어와.”
나는 그냥 그자리에 서있는다.
“다시 들어오란 말 않들려? 다시 들어와.”
선생님의 음성은 높아진다.
나는 밖으로 나가서 노크하고 다시 들어온다.
“ 이쪽으로 와봐!!”
나는 반주임 곁에 2반 반주임 의자를 당겨서 앉는다.
“누구 너보고 앉으라고 했어? ”
나는 못 마땅하다는 표정 지으면서 의자를 밀어서 제자리로 돌려놓는다.
“ 너 지금 내가 우습게 보이냐? 전 선생님과 장난하듯 나도 우스운거니?”
선생님의 얼굴은 굳어져 있다.
“……”
“너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내가 얼마나 실망되는지 알어?”
“…….”
나는 고개 숙인채 아무말도 않한다.
“…..”
“…..”
선생님은 창문곁으로 다가가서는 한창 창 밖을 바라본다.
“거기 앉아 봐!”
선생님의 목소리는 많이 진정이 된듯 하다.
나는 조심스럽게 의자를 다시 돌려서 앉는다.
“너 지금 많이 변했어, 흩으러져 가고 있다. 애들을 괴롭히는 니 마음이 편하니?”
( 반주임이 계실때면 애들을 괴롭힌적 없는데..누구 고발한걸가?”
나는 고발한 늠이 누굴가를 생각하고 있다.
“너 지금 나한테 말한애가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지? 그 애한테 어떻게 혼내줄가도 생
각하고 있는거지?”
(귀신이군…..)
“너한테 괴로움을 받고 있는 애들 너절로 한번쯤 봐봐! 애들이 기가 죽어 있어, 너 마
음이 아플때가 있는것처럼 니가 애들을 괴롭힐때면 애들이 니 그때 아픈 심정하고 똑
같은거다. 최종 결과는 너 자신한테만 않좋은거야. 선생님은 너의 강한 성격이 맘에
들어. 헌데 힘들수록 자신을 이겨낼수 있는 자가 성공자다..선생님 널 믿을거야”
교무실은 나오는 내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눈물이 두 볼을 타고 흐르고 있다.
교실에 들어서면서부터 령이가 달려온다.
나는 책상에 엎드려 왕 왕 울고 있다.
처음이다. 애들한테서 강한척만 하다보니 눈물을 흘려본적 없다.
강한척만, 즐거운 척만, 행복한척만 표현해 왔는데 반주임이 내 사실을 알고 있다는것
이 힘들고 창피해서 울고 있는것이다.”
순희는 전학 갔다. 세무국 집 아들도 전학갔다.
순희가 전학가기전날,
순희 엄마가 반주임을 찾아와서 오래동안 교무실에서 얘기나누었다.
순희가 전학간 첫날이다.
하학하고 다들 집에 돌아갔지만 난 혼자서 교실에 남아있다.
나는 순희의 책상에 앉는다.
(순희야~ 미안하다……)
두줄기의 눈물은 어느새 파란 내 교복 바지를 적시고 있다.
반쯤 열린 문 사이로 반주임이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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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제가 일빠해야죠 잉 ^^
첨으로 글 남김니다..참 재밋네요..방황했던 이유는 틀리지만.어릴때제가 했던 방황이랑 비슷해서...옜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향기바람 님: 일빠 축하요...
거짓말처럼 님: 처음 뵙네여... 반가워요~ 옛날 생각으로 기분 나쁘신건 아니죠? 좋은 밤 되세요~
넘 아쉽워요 엄마 왜그렇게 바람만 피우는데 아빠는 참는게 어떻게 보면 딸님이 땜인지도 몰라요 끝장내면 엄마없는 애들이 불쌍해서 그러실거에요 자신이 모든걸 감수하는거죠 넘안됏어요
부자되고파 님: 오셨네요~ 식사 하셨어요? 전 넘 먹고 지금 움직이기가 불편하네요 ㅋㅋ 아직 시작이랍니다....오늘 왠지 힘없네유..........좋은 밤 되세요~
글이 실화라면 이렇게 한심한 엄마가 있다는게 믿어안지네요.어쩜 그리 뻔뻔스러운지 애들앞에서... 도무지 리해가 안가는 엄마...
잉토쑈완즈 님 : 처음 뵙네요~ 반가워요. 이해가 않되는 부분은 뒷 이야기에 더 많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몇편을 한꺼번에 보았네요
참 그 엄마 언제면 자식얼굴 깍지 않고 살겠는지 한심하네요
엄마라는 이름이 그 여자한텐 아까워요
겨울국화 님 : 한꺼번에 몇편을 읽다보면 지루 하셨겠어요.. 저의 일기가 워낙 길어서요.. 관심주셔서 고마워요~~ 좋은 밤 되세요~
엄머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의 심리평형을 찾기 위해 본의 아니게 다른 애들을 괴롭히고있는 그 마음도 역시 아픈 자아모순에 빠진 모습이 보이네요. 하지만 바른 자세로 힘내시길. 그리고 새로 온 반주임이 관심을 보이는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wdb4019님 : 안뇽....반가워요. 오늘 낮에는 바쁘셨나 봐요..많이 기두렸답니다...좋은 밤 되세요~
실화이니깐 더구나 뭐라고 고멘트하기 바쁘군요.
다만 님의 글따라 마음만 무거워질뿐입니다...
어려운 일이겠지만 상처를 이겨내시고
씩씩하고 밝은 인생을 개척해나가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내인생일기님~~~화이팅!
추천!!!
햐안빙설 님: 반가워요~ 응원 고마워요... 추천도 땡큐~~ 좋은밤 되세요~
그나마 이번에 새로오신 반주임은 선생다운 선생님이시네요
반주임의 깨우침에 반듯한 원래모습으로 되돌아와서 뿌듯해요
저엄마란분은 대체 언제대야 정신차리는지 ...휴
신제인 님: 와우~~ 반구워용.... 삐뚤게난 않생겼는뎅 요렇게 삐뚤게 행동하는 요놈이 그 선생 속을 쫌 썩여 줬답니다..ㅋㅋㅋ 좋은 밤 되세요~
잘 보고 갑니당. 다음 집 기대할께요.
자두꽃 님: 반가워요. 담집 금방 올려 드릴께요~~ 좋은 밤 되세요`
잘려다가 혹시나 해서 들렸는데 정말 올렸군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좋은 밤 되시구요.
잃어버린너 님: 반가워요~ 괜히 저의 일기땜에 잠 못자셨네요....난 5분이라도 잠 좀 더 자는것이 첫째인데...좋은 하루 되세요~
이제 새로운 전환점인가여..
학교 생활이 이젠 더 즐거워 질꺼 같네여..
님.....지금쯤은 그 아픈맘 잘 다스리고...행복하게 살고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담집...여~~ㅋㅋ
가슴앓이 님: 오늘도 인사나누게 되여서 반가워요. 제 멋대로 않되는것이 인생인가봐요... 담집 후다닥 올려드릴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속은 여리고 그런 속이 남한데 들킬가봐
그런 상처투성이인 마음을 남들이 알면 짙밟을 가봐
우정 강한척 한게 그래도 반주임샘은 알아버렸네요
그래도 이런걸 이겨내고 이젠 바르게 살아가겠지요?
핑크프라워 님: 늦은밤에 다녀 가셨네요~ 좋은 꿈은 꾸셨죠? ㅎㅎ 반주임 귀신같아서 당시에는 넘 미웠답니다. ...담집에서 또 만나요~
오늘은 늦게나마 발자국 찍구 가네요...
참말로 님 글 읽을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짠하게 아퍼요..얼마나 속태웠을가?
잘 보고갑니다...
천상재회 님: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자란 덕으로 난 내 자신이 강한줄로만 알았어요.. 헌데 강한척을 하는건지 진짜로 강한건지 지금은 나 절로도 모르겠네요...좋은 하루 되세요~
요즘은 출국 준비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요즘 이 글 보면서 정말로
시간이 빨리 지나가나에요.부담스러운 부탁이지만도 글 내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글 올리는 시간을 좀 빨리했음 하네요.ㅎㅎㅎ문젠 없겠죠?
겨울단풍 님: 반가워요~ 헌데 어디로 가시는거죠? 타국 생활 쉽지 않을텐데..어찌하였던 수속이 순리롭게 되게를 바랄께요...헌데 욕심 넘 많으시다...하루에 두편도 만족않하시다니 ㅠㅠ 빨리 올려드릴께요...
실화라서 너무너무 잼써요....
눈물흘리는 모습 보는것 같애요...
오늘도 잼게 읽다 갑니다....추천한표!!!
창미 님: 오늘도 오셨네요.. 추천 고마워요. .. 글 쓰는동안 눈물이 그렁그렁 해질때도 있답니다..담집에서 또 뵈요~
처음으로 오늘 글 남겨요...어쩜 엄마란 사람이 저럴가 ? 아주 똑똑한 사람이 어쩜 저렇게 놀가...정말 이해가 안 가요..지금은 제자리로 돌아와서 잘 살고 있겠죠?
어린시절 마음 상처가 정말 너무 크네요..
lala2010 님: 반가워요~ 본인도 님 하고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잘 보앗엇요.항상 기다리다 보니 더 기다려지네요.좋은글 하회를 기대해요
첨뵙겠습니다 ^^ 찍고 천천히 볼게요 ^^ 건필하십시요 !
새벽별 님: 반가워요..... 님 글 대박나시기 바랄께요...좋은 밤 되세요~
잘읽었어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기다리겠습니다
사랑아안녕 님: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담회 오늘 저녁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