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일기 (9편 등장)

내인생일기 | 2010.11.03 17:31:40 댓글: 37 조회: 1555 추천: 19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784

인생 일기 9 등장합니다.

 

 

 

주말이 였다.

 

일찍 학원에서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나는 오빠따라 고기 잡이를 나가게 되였다.

 

집에 돌아왔을때는 이미 어두운 밤이 였다.

 

강변에서 집은 훤히 보일수 있는 위치다.

 

집에는 전등이 꺼져 있었다.

 

( 엄마 어디 나가셨나 보넹~~)

 

엄마가 어디 갔을가를 생각하면서 집으로 가까이 왔을 무렵, 대문 앞에 누군가가

 

안쪽으로 살피고 있는것을 볼수 있었다.

 

도둑인줄로 알고 나는 살금살금 발을 옮기면서 가까이로 간다.

 

뒤에 누군가가 있다는 느낌을 차린 사람은 놀란듯 뒤를 돌아본다.

 

새로 이사온 아줌마다.

 

퉈이…”

 

나와 눈을 마주친 아줌마는 방향으로 침을 뱉고는 자리를 뜬다.

 

나는 대문의 딸랑 방울소리를 주고는 집으로 향한다.

 

정문가까이까지 다가갔을 무렵, 집안에서는 갑자기 전등이 켜진다.

 

문고리를 당기자 집안 문고리가 끈으로 묶어져 있어 삐쭉이  열리기만 한다.

 

집안에서 분위기인지를 눈치차린 나는 어쩔줄을 몰라 엄마를 부른다.

 

한창 지나 엄마가 쓰레빠를 질질 끌고 다가와서는 문을 열어준다.

 

바닥 의자에는 새로 이사온 아저씨가 앉아 있다.

 

나는 차가운 눈빛으로 아저씨를 흘려보고는 구석에 엎드려 책을 본다.

 

 

 

책을 펼쳤지만 눈에 눈물이 꼴똑 고여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

 

나는 엄마가 무서워 애써 눈물을 참고 있다.

 

눈치를 살피던 아저씨는 소리없이 나간다.

 

 

 

아저씨가 나가고 몇분 ,

 

문이 당장 날아날듯한 소리와 같이 욕설을 부으면서 아줌마가 들어온다.

 

여우같은 것이, 감히 어디다가 꼬리쳐더러운것이..”

 

아니 지금 무슨 얘기를 하고 있소? 알아듣게 얘기 하우

 

엄마는 이해가 않된듯 시치미를 떼면서 조용히 얘기 한다.

 

그딱 해놓고 지금 시치미를 떼겠다는거냐? 이것아더러운 ……….”

 

아줌마는 숨막힐 정도로 목청 높여 손까락질 하면서 엄마를 향해 욕설을 붓는다.

 

정신 나간것이 아니요? 내가 어쨌다고 여기와사 ~랄이요..:”

 

먹고 대꾸 않할 엄마가 아니다.

 

아줌마는 당장 엄마한테 덤벼들듯 팔소마를 걷으면서 엄마한테 달려오고 있다.

 

마침 아빠가 들어오셔서  아줌마의 팔을 잡게 되였다.

 

멍청한 나그네..안까이 관리 제대로 하우.: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소. 이러지 말고 진정부터 하우…”

 

아줌마는 침을 튕기면서 엄마와 자기 남편이 짓을 했다면서 엄마한테 마구

 

욕을 해다고 있다.

 

지금 무슨 소리 하우. 당장 울집에서 나가지 못하겠소? “

 

아빠는 갑자기 내면서 아줌마한테 음성 높인다.

 

 

 

로찐 정말 바보요…………………..”

 

아줌마는 어이 없다는듯 한마디 뱉고는 밖으로 나가버린다.

 

 

마침 친구 집에 나갔던 언니도 집에 들어왔다.

 

아빠는 서있던 자리에 그냥 앉아서는 담배를 피운다.

 

여자 미쳤구나 완전히. ..자기 나그네 뭐가 잘났다구 내원~~”

 

엄마는 혼자서 중얼 거리면서 변명하고 있다.

 

집안이 숨쉴수가 없어 나는 거리로 나온다.

 

마침 문앞을 지날때였다. 집안에서는 와락와락 부스러진 소리와 잡듯한

 

싸움 소리가 시끄럽게 들려온다.

 

나는 집앞에서 멍하니 있는다.

 

여기서 뭐하냐?”

 

어느 사이 아빠가 곁에 와서 있는다.

 

집에 가라. 어린 것이 여기서 이런것을 보면 않좋다. 빨리 들어가라..”

 

아빠는 나한테 한마디 하구는 집으로 들어간다.

 

아빠가 들어가서 얼마 않되여, 아줌마가 집에서 뛰쳐 나가더니 마을로 간다.

 

아빠도 따라서 힘없이 걸어나오고 있다.

 

나는 살며시 아빠 손을 잡는다. 

 

아빠는 내가  도망이라도 하듯이 내가 잡은 손에 힘을 준다..

 

그러고난 나를 내려보면서 웃어준다.

 

( 아빠..웃지 마세요…. 그냥 엄마한테 욕이라도 하세요. )

 

 

그날 저녁, 아버지가 찾아오셔서 엄마와 아빠 세분은 아저씨네 집으로 갔다.

 

집에서 싸움 벌리고 아줌마는 엄마의 오빠인 아버지를 찾아갔던 것이다.

 

12시가 넘어서야 엄마와 아빠는 집으로 왔다.

 

 

 

꺽다리 아저씨 마누라와 새로 이사온 아줌마는 울집 앞을 지날때마다 욕을 하면서

 

나간다. 동네에서는 나와 언니한테 걸어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

 

 

 

매번 이런 일이 벌어질때마다 나는 학교에서 애들이 알고 있는것 같아 아무 일도

 

듯이 즐거운척 한다. 그러면서도 반급애들을 매일 같이 괴롭혀서 울리곤 한다.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학교 반급 애들한테 해소한것 같다.

 

 

 

어느 하루, 반주임은 함수 가게 되였다.

 

2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된다면서 나한테 동안의 애들한테 시킬 임무를 준다.

 

시간마다 분별해서 남겨준 임무 였는데 나는 이튿날 아침에 임무를 애들한테

 

내줘 버린다. 문제를 풀어서는 애들한테 답을 공동하게 불러 줘서는 이틀 동안의

 

임무를 시간만에 완성했다.

 

다음 시간부터는 우리는 자유의 시간이다. 일단 수업 시간에 밖에만 않나갈 뿐이

 

교실은 수라장이다. 앞자리에 앉은 나는 책상에 걸터 앉고 발은 의자에

 

놓은채 애들하고 같이 떠들어 대고 있다.

 

유독 순희만은 맞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나는 순희 옆에가서는 잘난척 하지 말라고 한마디 던져주고는 또다시 자리로 온다

 

갑자기 애들이 자리로 주섬 주섬 들어가면서 조용해 진다.

 

일이고? 우씨~ 없게 다들 자리로 가는데?”

 

뒤자리에 앉은 가장 친한 친구 령이가 나한테 눈을 껌뻑 거린다.

 

그러는데? 눈에 들어갔나….”

 

령이는 안타까운듯 교단 쪽으로 눈길을 돌린다.

 

령이의 눈길따라 나도 몸을 돌려본다.

 

2 뒤에 온다는 반주임이 교단에서 엄숙히 계신다..

 

나는 얼굴부터 숙이면서 살그머니 의자에 내려 앉는다.

 

어험다들 대대위원이 임무는 했어?”

 

---“ 다들 기여들어가는 소리로 대답한다.

 

나는 애꿎게 손톱만 뜯고 있다.

 

하학종이 울린다. 반주임은 교단에서 내려오면서 나보고 교무실에 잠간오라고 한다.

 

 

 

설이야 크게 혼나는거 아니니? 반주임 많이 났을텐데

 

령이가 걱정되여 쫓아나온다.

 

괜찮다. 혼나면 되지, 뭐가 대단해서걱정 .”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심장은 당금 튀여나올 직전이다.

 

나는 노크도 없이 사무실 문을 떼고 들어간다.

 

다시 들어와.”

 

나는 그냥 그자리에 서있는다.

 

다시 들어오란 않들려? 다시 들어와.”

 

선생님의 음성은 높아진다.

 

나는 밖으로 나가서 노크하고 다시 들어온다.

 

이쪽으로 와봐!!”

 

나는 반주임 곁에 2 반주임 의자를 당겨서 앉는다.

 

누구 너보고 앉으라고 했어? ”

 

나는 마땅하다는 표정 지으면서 의자를 밀어서 제자리로 돌려놓는다.

 

지금 내가 우습게 보이냐? 선생님과 장난하듯 나도 우스운거니?”

 

선생님의 얼굴은 굳어져 있다.

 

“……”

 

너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내가 얼마나 실망되는지 알어?”

 

“…….”

 

나는 고개 숙인채 아무말도 않한다.

 

“…..”

 

“…..”

 

선생님은 창문곁으로 다가가서는 한창 밖을 바라본다.

 

거기 앉아 !”

 

선생님의 목소리는 많이 진정이 된듯 하다.

 

나는 조심스럽게 의자를 다시 돌려서 앉는다.

 

지금 많이 변했어, 흩으러져 가고 있다. 애들을 괴롭히는 마음이 편하니?”

 

( 반주임이 계실때면 애들을 괴롭힌적 없는데..누구 고발한걸가?”

 

나는 고발한 늠이 누굴가를 생각하고 있다.

 

지금 나한테 말한애가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지? 애한테 어떻게 혼내줄가도

 

각하고 있는거지?”

 

(귀신이군…..)

 

너한테 괴로움을 받고 있는 애들 너절로 한번쯤 봐봐! 애들이 기가 죽어 있어,

 

음이 아플때가 있는것처럼 니가 애들을 괴롭힐때면 애들이 그때 아픈 심정하고

 

같은거다. 최종 결과는 자신한테만 않좋은거야. 선생님은 너의 강한 성격이 맘에

 

들어. 헌데 힘들수록 자신을 이겨낼수 있는 자가 성공자다..선생님 믿을거야

 

 

 

교무실은 나오는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눈물이 볼을 타고 흐르고 있다.

 

교실에 들어서면서부터 령이가 달려온다.

 

나는 책상에 엎드려 울고 있다.

 

처음이다. 애들한테서 강한척만 하다보니 눈물을 흘려본적 없다.

 

강한척만, 즐거운 척만, 행복한척만 표현해 왔는데 반주임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것

 

힘들고 창피해서 울고 있는것이다.”

 

 

 

순희는 전학 갔다. 세무국 아들도 전학갔다.

 

순희가 전학가기전날,

 

순희 엄마가 반주임을 찾아와서 오래동안 교무실에서 얘기나누었다.

 

 

순희가 전학간 첫날이다.

 

하학하고 다들 집에 돌아갔지만 혼자서 교실에 남아있다.

 

나는 순희의 책상에 앉는다.

 

(순희야~ 미안하다……)

 

두줄기의 눈물은 어느새 파란 교복 바지를 적시고 있다.

 

반쯤 열린 사이로 반주임이 지켜보고 있다…………………………………………..

추천 (19)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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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바람이 (♡.193.♡.215) - 2010/11/03 17:35:09

요건 제가 일빠해야죠 잉 ^^

거짓말처럼 (♡.231.♡.12) - 2010/11/03 18:02:34

첨으로 글 남김니다..참 재밋네요..방황했던 이유는 틀리지만.어릴때제가 했던 방황이랑 비슷해서...옜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3 18:06:02

향기바람 님: 일빠 축하요...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3 18:07:04

거짓말처럼 님: 처음 뵙네여... 반가워요~ 옛날 생각으로 기분 나쁘신건 아니죠? 좋은 밤 되세요~

부자되고파 (♡.129.♡.117) - 2010/11/03 18:12:37

넘 아쉽워요 엄마 왜그렇게 바람만 피우는데 아빠는 참는게 어떻게 보면 딸님이 땜인지도 몰라요 끝장내면 엄마없는 애들이 불쌍해서 그러실거에요 자신이 모든걸 감수하는거죠 넘안됏어요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3 18:20:23

부자되고파 님: 오셨네요~ 식사 하셨어요? 전 넘 먹고 지금 움직이기가 불편하네요 ㅋㅋ 아직 시작이랍니다....오늘 왠지 힘없네유..........좋은 밤 되세요~

잉토쑈완즈 (♡.84.♡.198) - 2010/11/03 18:26:59

글이 실화라면 이렇게 한심한 엄마가 있다는게 믿어안지네요.어쩜 그리 뻔뻔스러운지 애들앞에서... 도무지 리해가 안가는 엄마...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3 20:39:38

잉토쑈완즈 님 : 처음 뵙네요~ 반가워요. 이해가 않되는 부분은 뒷 이야기에 더 많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겨울국화 (♡.32.♡.194) - 2010/11/03 19:17:01

몇편을 한꺼번에 보았네요
참 그 엄마 언제면 자식얼굴 깍지 않고 살겠는지 한심하네요
엄마라는 이름이 그 여자한텐 아까워요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3 20:40:47

겨울국화 님 : 한꺼번에 몇편을 읽다보면 지루 하셨겠어요.. 저의 일기가 워낙 길어서요.. 관심주셔서 고마워요~~ 좋은 밤 되세요~

wdb4019 (♡.18.♡.116) - 2010/11/03 19:25:00

엄머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의 심리평형을 찾기 위해 본의 아니게 다른 애들을 괴롭히고있는 그 마음도 역시 아픈 자아모순에 빠진 모습이 보이네요. 하지만 바른 자세로 힘내시길. 그리고 새로 온 반주임이 관심을 보이는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3 20:42:02

wdb4019님 : 안뇽....반가워요. 오늘 낮에는 바쁘셨나 봐요..많이 기두렸답니다...좋은 밤 되세요~

햐얀빙설 (♡.6.♡.230) - 2010/11/03 19:50:55

실화이니깐 더구나 뭐라고 고멘트하기 바쁘군요.

다만 님의 글따라 마음만 무거워질뿐입니다...

어려운 일이겠지만 상처를 이겨내시고
씩씩하고 밝은 인생을 개척해나가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내인생일기님~~~화이팅!

추천!!!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3 20:43:14

햐안빙설 님: 반가워요~ 응원 고마워요... 추천도 땡큐~~ 좋은밤 되세요~

신제인 (♡.0.♡.179) - 2010/11/03 20:01:22

그나마 이번에 새로오신 반주임은 선생다운 선생님이시네요
반주임의 깨우침에 반듯한 원래모습으로 되돌아와서 뿌듯해요
저엄마란분은 대체 언제대야 정신차리는지 ...휴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3 20:44:45

신제인 님: 와우~~ 반구워용.... 삐뚤게난 않생겼는뎅 요렇게 삐뚤게 행동하는 요놈이 그 선생 속을 쫌 썩여 줬답니다..ㅋㅋㅋ 좋은 밤 되세요~

자두꽃 (♡.159.♡.250) - 2010/11/03 20:38:02

잘 보고 갑니당. 다음 집 기대할께요.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3 20:45:31

자두꽃 님: 반가워요. 담집 금방 올려 드릴께요~~ 좋은 밤 되세요`

잃어버린너 (♡.9.♡.9) - 2010/11/03 21:42:05

잘려다가 혹시나 해서 들렸는데 정말 올렸군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좋은 밤 되시구요.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4 07:54:35

잃어버린너 님: 반가워요~ 괜히 저의 일기땜에 잠 못자셨네요....난 5분이라도 잠 좀 더 자는것이 첫째인데...좋은 하루 되세요~

가슴 앓이 (♡.29.♡.58) - 2010/11/04 08:06:36

이제 새로운 전환점인가여..
학교 생활이 이젠 더 즐거워 질꺼 같네여..
님.....지금쯤은 그 아픈맘 잘 다스리고...행복하게 살고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담집...여~~ㅋㅋ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4 11:02:36

가슴앓이 님: 오늘도 인사나누게 되여서 반가워요. 제 멋대로 않되는것이 인생인가봐요... 담집 후다닥 올려드릴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핑크프라워 (♡.56.♡.99) - 2010/11/04 08:19:31

속은 여리고 그런 속이 남한데 들킬가봐
그런 상처투성이인 마음을 남들이 알면 짙밟을 가봐
우정 강한척 한게 그래도 반주임샘은 알아버렸네요
그래도 이런걸 이겨내고 이젠 바르게 살아가겠지요?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4 11:04:04

핑크프라워 님: 늦은밤에 다녀 가셨네요~ 좋은 꿈은 꾸셨죠? ㅎㅎ 반주임 귀신같아서 당시에는 넘 미웠답니다. ...담집에서 또 만나요~

천상재회 (♡.215.♡.30) - 2010/11/04 08:46:17

오늘은 늦게나마 발자국 찍구 가네요...
참말로 님 글 읽을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짠하게 아퍼요..얼마나 속태웠을가?
잘 보고갑니다...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4 11:05:07

천상재회 님: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자란 덕으로 난 내 자신이 강한줄로만 알았어요.. 헌데 강한척을 하는건지 진짜로 강한건지 지금은 나 절로도 모르겠네요...좋은 하루 되세요~

겨울단풍 (♡.8.♡.83) - 2010/11/04 09:05:11

요즘은 출국 준비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요즘 이 글 보면서 정말로
시간이 빨리 지나가나에요.부담스러운 부탁이지만도 글 내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글 올리는 시간을 좀 빨리했음 하네요.ㅎㅎㅎ문젠 없겠죠?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4 11:06:25

겨울단풍 님: 반가워요~ 헌데 어디로 가시는거죠? 타국 생활 쉽지 않을텐데..어찌하였던 수속이 순리롭게 되게를 바랄께요...헌데 욕심 넘 많으시다...하루에 두편도 만족않하시다니 ㅠㅠ 빨리 올려드릴께요...

mr (♡.227.♡.191) - 2010/11/04 10:19:14

실화라서 너무너무 잼써요....
눈물흘리는 모습 보는것 같애요...
오늘도 잼게 읽다 갑니다....추천한표!!!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4 11:07:15

창미 님: 오늘도 오셨네요.. 추천 고마워요. .. 글 쓰는동안 눈물이 그렁그렁 해질때도 있답니다..담집에서 또 뵈요~

lala2010 (♡.228.♡.19) - 2010/11/04 12:44:26

처음으로 오늘 글 남겨요...어쩜 엄마란 사람이 저럴가 ? 아주 똑똑한 사람이 어쩜 저렇게 놀가...정말 이해가 안 가요..지금은 제자리로 돌아와서 잘 살고 있겠죠?
어린시절 마음 상처가 정말 너무 크네요..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4 13:43:46

lala2010 님: 반가워요~ 본인도 님 하고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천안문고향 (♡.245.♡.50) - 2010/11/04 13:08:10

잘 보앗엇요.항상 기다리다 보니 더 기다려지네요.좋은글 하회를 기대해요

I새벽별I (♡.24.♡.48) - 2010/11/04 16:40:22

첨뵙겠습니다 ^^ 찍고 천천히 볼게요 ^^ 건필하십시요 !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4 19:51:46

새벽별 님: 반가워요..... 님 글 대박나시기 바랄께요...좋은 밤 되세요~

사랑아안녕 (♡.80.♡.136) - 2010/11/04 17:58:10

잘읽었어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기다리겠습니다

내인생일기 (♡.221.♡.130) - 2010/11/04 19:52:47

사랑아안녕 님: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담회 오늘 저녁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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