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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같은남자 늑대되는순간 =★ 25회

아이샤 | 2011.10.10 01:33:02 댓글: 51 조회: 2127 추천: 26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073

<서희씨 .. 궁금한거 있는데요 ....제대로 대답해주세요  ??? >

나는 나를 밀치고 가려는 서희의 양팔을 꽈악 잡고는 물었다 ...

<왜 이래요 ?? 아파요 ... >

<서희씨 고아였어요 ?? 네 ??? >

<무슨 소리 하는거예요 ?? 제가 왜 고,,, 아 예요 ?? 저 부모에 오빠두 있다구요 .... 미 쳤어요 ??

이것놔요 .. 아프다구요 ... >

<그럼 .. 그럼 그 목에 반지는 어디서 난거예요 ?? 네 ?? >

<이 여자 왜이래 ??? 이것 못놔요 ??? >

<대답해요 빨리 저한테 정말 중요한거라구요 ... 어디서 났어요 ??? >

<왜.. 왜이래요 ..놔요 ... >

<빨리 대답하란 말이야 .. 어디서 났냐구 묻잖아 ... >

내가 너무 흥분을 하며 묻자 . 겁을 먹었는지 ... 얼음이 된채 나를 바라보고있는 서희다 ...

<말해주세요 .. 어디서 난거예요 ??? 서희씨꺼 맞아요 ??? 네 ??? >

내가 조금 흥분을 가라앉히고 조용히 묻자 그제야 대답을 하는 서희다

<그래요 .. 제꺼예요 . 왜요 ?문제 있어요 ?? >

<고아 아니라면서요 .. >

<치훈이 오빠가 그래요 ?? 제가 고아라고 ??? 진짜 .. 오빠 ... >

<먼저 대답해요 빨리 .. >

<네 .. 맞아요 ..저 입양왔어요 이제 됐어요 ????그걸 빌미로 .. 저 우습게 보지마요 .. >

서희의 대답에 나는 맥이 풀렸다 ... 서희가 해연이라니 ... 해연이라니 ....

어느새 나의 볼을 타고 눈물도 내려왔다 .. 해연이를 내가 찾았어 .. 아빠 ... 엄마 ... 이젠 ...

<뭐야 ? ㅆ ㅣ 파 . 왜 이렇게 시끄러워 ??? >

우리가 너무 분산하게 굴었는지 .. 그놈이 깨나 .. 터벅터벅 ... 현관문쪽으로 걸어왔고 ..

타올하나로 .. 중요한 부위만 가린채 .. 서있는 치훈이를 바라보던 서희는 그자리에서 바로 풀썩 주저앉았다 ....

그러고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 치훈이와 나를 번갈아 보더니 ..실실 한번 웃더니 ... 이내 ... 눈물을 쏟아 낸다 ..

<흑흑 .... 이게 뭐야 ?? 이게 뭐야 ?? 흑흑 .. >

<야아 ..송아지 쟤 뭐냐 ???? 왜 저래 ??? >

ㅡ,ㅡ 그걸 나한테 왜 물어 ? 다 니 탓이잖아 ... 이 나쁜놈아 ...

<오빠 .. 이게 뭐야 ?? ㅇㅣ게 뭐냐고 ??? >

<내가 뭘 ???? >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어 ?? 어떻게 .. 흑흑 .. >

<아놔 .. 돌아삐겠네 .. 내가 너한테 뭘 어쨌는데 ??? >

<흑흑 .. 어릴때 한말 기억 안나 ?? 난 그말만 믿고 ..여태 .. 남자도 안만나고 .. 오빠만 바라봤는데 .. >

<이건 무슨 똥 단지 깨지는 소리야 ?? 내가 무슨말 했다는건데 ??? >

그제서야 자리에서 일어 나더니 눈물을 닦는 서희다 .. 그러고는 ..그날의 일을 되살리듯 말하고 있었다 ...

___________ 서희의 기억

<고아래요 ... 고아래요 ... >

<흑흑 ..나 고아 아니야 ... 나 오빠도 있고 .. 아빠도 있고 엄마도 있어 ..나고아 아니야 ... >

집앞에서 ... 애들의 놀림을 받고있는 서희 ...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겨 보지만 ... 애들의 놀림은 멈출줄 몰랐다 ..

<고아 아니라고 ??? 거짓말 .... 갑자기 ..툭하고 튀여 나온 굴러온 계집이잖아 ...그게 고아지 뭐야 ?? >

<그래 맞아 ..엄마가 그러는데 ... 쟤 고아래 ..저집에서 ..돈주고 사온거래 ... >

<맞아 맞아 .... 엄마가 쟤랑 놀지 말랬어 .... >

<아니야 .. 나 사온거 아니란말이야 ... 엄마가 나 이뻐서 데려온거라고 ..나 고아 아니야 .. >

<고아래요 ... 사온애래요 ..... 엄마가 .. 놀지말래요 ... >

<그만해 ... >

이때 ... 한 남자아이가 ..달려와 ..서희를 감싸안았다 ... 자신보다 ... 얼마 크지 않은 몸으로 ..서희를 감싸고 있는 남자아이 ..

어깨를 몇번 도닥이고는 ..서희의 앞에 나섰다 ...

<뭐하는 짓이야 ?? 쪼끄만것들이 ... 공부는 안하고 .. 집에가 .. >

<쟤 고아야 ... 쟤랑 놀면 안돼 .. >

<고아가 뭐가 어때서 ??? 고아라고 처음부터 아빠엄마가 없었는줄 알아 ??? 다 사랑받으면서 자라온 애라고 ..

불행하게 니들보다 ... 아빠엄마를 먼저 .잃은것뿐이야 .. 니들 아빠엄마라고 항상 곁에 있을것 같아 ???

게다가 .. 지금 새로운 아빠 엄마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있잖아 ..아빠 엄마가 있잖아 ... >

<사온거야 ... 돈주고 사온거라고 .. >

<시끄러 ... 어여집에가서 밥이나 먹어 ... 확 ... >

얼핏보아도 자신들보다 커보이는 남자아이의 행동에 .. 뿔뿔이 흩어져가는 애들 ... 서희는 그런 남자아이의 뒤에서

훌쩍이며 어떻게보면 넓어 보이는 등을 바라보고있다 ...

그런 서희를 향해 몸을 돌리는 남자아이 .. 바로 이치훈이였다 .... 그런 치훈이가 .. 서희눈에는 너무도 멋져보인다 ..

<괜찮아 ???? >

<네 ... 고맙습니다 .. >

<고맙긴.. 집이 어디야 ?데려다 줄게 .. >

<아.. 아니예요 ..저 혼자 갈수있는데 .. >

<친구집이 이근처거든 ?? 가까우면 데려다 줄게 .. >

<아.. 저기 살아요 .. >

서희가 가르키는 곳을 바라보는 치훈이 ...

<어 ?저긴 내 친구 집인데 ... 너 혹시 율이 동생이니 ?? >

<율이 오빠 알아요 ?? >

<큭.. 어 ..가자 ... >

서희를 향해 손을 내미는 치훈이가 서희의 눈에는 꼬마 왕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

동화속의 공주가 된마냥 설레이는 서희는 추줌거리며 치훈이의 손을 잡았다 ..

그렇게 같이 집에 들어선 두사람을 동그란 눈으로 바라보는 율이다 ...

<니들 왜 같이 와 ?? >

<율아 ..너 동생 잘 지켜줘야 겠는데 ? >

<무슨소리야 ? >

<오빠 ... 흑흑 .. >

서희는 서러운듯 율이의 품에 안기며 ... 흐느꼈다 ...

<오빠 .. 나 고아라고 ... 돈주고 사온애라고 나중에 나한테 장가오는 남자도 없대 ..흑흑.. >

그말에 치훈이는 한마디 내 뱉었다 ..

<걱정하지마 .... 내가 너한테 장가갈께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린시절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를 .. 서희는 여태 기억하고있었다 ... 마냥 황홀한듯 .. 하나 하나 되새기며 말해가는 서희다

<잠..잠깐만 ..그건 ... 내가 어려서 ..그냥 말한거지 .. 그걸 기억하냐 ?? 아놔 돌아버리겠네 ,, >

<그냥 했다는게 어딨어요 ??? 자기가 한말은 책임져야죠 .. >

나는 치훈이를 한번 흘려보면서 한마디 내 뱉었다 ... 그러자 ... 나를 향해 다가서더니 ...

<야..송아지 .죽을래 ??? >

<남자가 되여 가지고 책임도 못질말을 왜 해요 ??? 그러게 ?? >

<야아 ... ㅆ ㅣ 파 ..그건 쟤가 그때 너무 우니까 ..내가 .달래려고 한소리지 ... >

<달래려고 할소리가 있고 안할소리가 있죠 .. >

<뭐 ?? 이게 진짜 ..죽을래 ??? 어찌 댔든 ..난 그냥 한소리니까 .. 이제 잊어 버려 .. >

<그게 잊혀진다고 잊혀져요 ?/ 여태 치훈씨만 바라봤다잖아요 .. >

<야아 .반해원 .그만해라 ?? 말했지 ?? 너 아니면 다른여자한테 장가 안간다고 .. >

<그런게 어딨어요 ? 나보다 .. 우리 해연이 ..아니 . 서희씨가 먼전데 ?? >

<야아 ... >

<지금 두사람 뭐해 ?? 언니 그렇게 안봤는데 ... 웃긴다 ... 이건 오빠랑 나랑의 약속이야 ..

언니가 뭔데 ?? 지금 날 동정하는거야 ??? 내가 그렇게 하찮아 보여 ??? >

<서희씨 .. 난 ... >

<됐어요 ... 난 동정같은거 필요없어요 .. 정정당당하게 언니랑 경쟁 할꺼예요 .... 오빠의 껍대기만 가질

마음 추호도 없다구요 .. 몸도 마음도 다 가질꺼라구요 .. >

<서희씨 ... 내말 먼저 들어봐 ... >

<듣고싶지 않아요 ..우리 두사람일에 끼여 들지 말라구요 .. 짜쯩이 나니까요 ... >

<서희씨 ... >

<오빠 .. 오빠보고 책임지라는거 아니야 .. 그저 ..나란 여자가 오빠만 생각하면서 여태 기다려왔다는거

앞으로도 오빠만 바라볼꺼고 ..언제인가는 오빠를 내꺼로 만들겠다는 경고를 주는것뿐이야 .. 그러니까

방심하지마 ... 나한테 틈을 보이지 말란 말이야 ... >

<ㅡ,ㅡ 난 한번도 너한테 빈틈 보인적 없는데 ?? >

<앞으로 보일꺼야 .. 안보인다고 해도 ..내가 빈틈을 만들어서라도 비집고 들어 올꺼니 각오해 ... >

<ㅡ,ㅡ 내가 싫다는데 넌 자존심도 없냐 /??? >

<그래 .. 없어 .. 내 자존심보다 오빠가 더 중요하니까 ... 그동안 손놓고 있다가 .. 남한테 주게 생겼는데

무슨 자존심 ?? ?>

<ㅡ,ㅡ 참나 .. 두꺼운 낯짝일세 ... >

나는 얄미운듯 치훈이를 째려보았다 ... 그나저나 지금 이상황에서 우리 해연이한테 내가 언니라고 말하면

어떻게 되는걸가 ?? 아마 .. 날 무쟈게 미워할꺼고 .. 날 받아주지않으면 어떡하지 ??? 저렇게 이놈을 좋아 하는데 ??

한남자때문에 ... 해연이랑 싸우고 싶진 않은데 ... 난 어떡해야 하는걸가 ???

<뭐라고 해도 좋아 ... 난 오빠 포기 안해 ... >

<서희씨 ... 잠깐 조용히 얘기좀 할가 ?? >

<저 오늘 언니한테도 경고하러 왔어요 ... 지금은 언니꺼인지 몰라도 ... 언제인가는 내꺼로 될꺼니까 ...

너무 ... 집착하지 말라구요 ...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말라구요 .. 오늘처럼 .. 낯뜨겁게 .. 이런.. 이런건

하지말라구요 .... 대낮부터 .. >

<오해..오해예요 .. 우린 .. >

<됐어요 .. 변명따위 듣다가는 내가 돌아 버릴것 같애요 .. 오빠도 빨랑 옷입어 ... >

<남이사 ?? 근데 할말 다한거 아니야 ?? 안가냐 ?? >

<치훈씨 .. 왜 그래요 ?? >

<내가 뭐 ??? 우리 아직 할일도 남았는데 .. 쟤가 있으니까 못하고 있잖아 ... 얼굴만 두꺼운줄 알았더니

눈치도 없고 .. 염치도 없고 ... >

<그만하세요 .. 이치훈씨 ... >

내 동생인데 .. 내 동생이란 말이야 ... 왜 ?저렇게 쌀쌀맞게 굴어 ?

<서희씨 .. 미안해요 .. 내가 대신 .. >

<나서지 말라고 했죠 ??? 전 오빠의 저런모습이 좋다구요 .. .>

<ㅡ,ㅡ 그..래요 ... 저기 근데 정말 잠깐만 시간좀 .. >

<오빠 .. 어차피 나랑 같이 가자고 하면 안갈꺼고 .. 당분간만 여기에 있어 .. 내가 곧 데리러 올꺼야 ..

나 먼저 갈께 .. 오빠 ... >

<저기 서희씨 ... 가는거예요 ?? 나랑 얘기좀 .. >

<탕...........>

ㅡ,ㅡ 그렇게 해연이는 가버렸다 ...  ..아직 확실하게 답을 듣지 못했어 ... 어떻게 된건지 ..

확인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가버렸다 ... 내 말은 매몰차게 ... 귀끝으로 흘러 보낸채 말이다 ..

응답없는 닫친 문을 바라보며 ... 나는 가슴을 쥐여짰다 ...

<ㅆ ㅣ 파 귀찮아 ... 야 송..>

<저기 치훈씨 .. 혹시 서희씨대해서 잘 알아요 ?? >

내가 대롱대롱한 눈물섞인 눈으로 그놈을 바라보며 말하자 그놈은 섬뜩 놀라더니 ... 이내 안정을

찾고는 내 물음에 대답한다

<왜 ??? 말했잖아 .. 그건 .. 그냥 쟤를 달래려고 한소리라고 ... 어릴때한말가지고 .. 왜 그래 ??>

<혹시 서희씨 .. 정말 고아 맞아요 ?? >

<너 ... >

<대답해요 아는 거 만큼 다 알려달라구요 ... >

<어 ..고아 맞아 ... >

<그럼 어느 고아원에서 온건 알아요 ?? >

<아마 .. 희망 고아원이였지 ?? >

희망 ?? 그럼 정말 서희가 해연이 ?

<너 ... 동생 생각나서 그러는거야 ??? >

<네 ??? 치훈씨가 어떻게 내 동생을 알아요 ??? 알고있었어요 ??? 서희씨가 ... >

<어 .. 니가 호텔에서 잠꼬대 할때 들었어 ... >

그놈은 ..소파에 유유히 몸을 던진다 ... 그러고는 나를 유심히 바라보고있었다 ...

<아 ..그런거구나 난 또 ... 그럼 혹시 서희씨 오빠라는 분 ... 친구 맞죠 ?? 만날수 있을까요 ?? >

<왜 그래 ??? >

<뭐 좀 확인할께 있어서요 ... >

<뭘 ??? >

<나중에 얘기해 줄께요 ... 혹시 만날수 있어요 ??? >

<그래 ... 내가 연락해줄께 .. >

<고마워요 ... 치훈씨 .. >

정말 서희가 우리 해연이라면 ... 우리 해연이라면 ... 난 치훈씨를 포기 해야 하는건가 ???

그렇게 많이 좋아 하는데 .. 어떻게 찾은 내 동생인데 ... 남자때문에 .. 싸우고 싶진 않아 ...


이튿날 .. 바로 나랑 서희의 오빠와의 만남을 마련해준 치훈이다 ...

<야아 . 율아 .. 너 오후에 시간있지 ??? >

<뭐 ?? 왜 또 ??? 요즘 통 연락 안하다가 웬일이야 ?? >

<ㅆ ㅣ 파 .. 시간있슴 여기좀 와라 .. >

<ㅡ,ㅡ 시간없다... >

<ㅡ,ㅡ 안오면 뒤진다 .. >

그러고는 전화를 끊어 버리는 막무가내 이치훈 ... 주소도 말안해주고 어떻게 오라는거야 ???

하지만 ... 역시 그놈의 친구놈도 뭔가 달랐다 .... 오후가 되자 .. 정말 찾아 온것이다 ..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나는 그사람을 만났다 ... 서희의 오빠라는 사람 ..치훈이의 친구라는 사람 .. 은서율 을 말이다 ..

<안녕하세요 .. >

난 깍듯이 인사를 했다 ... 하지만 무엇때문인지 .. 너무도 쌀쌀맞은 그사람이다 ...

<무슨일이야 ?? 이치훈 ??? 용건만 말해 .. 나 요즘 바빠 ... >

<어 .. 내 마누라가 너한테 물어 볼거 있대 .. 바른대로 대답해 .. >

<ㅡ,ㅡ 지금 그것때문에 나보고 오란거냐 ??? >

<어 ... >

<ㅡ,ㅡ "?>

율이는 무슨일이냐는듯 나를 바라본다 ... 어디서부터 어떻게 물어 봐야 할지 너무 막막하다 ....

내가 아무런 말도 없이 그저 .. 바라만 보고있자 .. 나를 툭하고 건드리는 치훈이다 .

<아 .. 일단.. 앉으시죠 ? 뭐 마실꺼라도 줄까요 ?? >

<물어보고싶은게 뭔지 모르지만 .. 빨랑 물어봐 . 나 바쁜 놈이거든 ?? >

ㅡ,ㅡ 이 놈들은 무조건 반말이네 ??? 쩌업. ... 

<아 .. 네 .. 일단 여기 앉으시죠 ?? >

나는 쏘파를 가르키며 .. 손으로 정중하게 그사람을 모셨다 .. 그러자 .. 터벅 터벅 호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

쏘파에 몸을 던진다 .. ㅡ,ㅡ 누가 치훈이 친구 아니랄까봐 .. 개 폼 잡는 것도 비슷해요 ...

<뭐 마실꺼라 ... 도 .. >

<됐고 .. 빨리 물어 보지 ?? >

<ㅆ ㅣ 파 .. 우리 마누라한테 개기지마라 .. 죽는다 ?? >

<치훈씨 ... >

나는 치훈이를 한번 흘려 보고는 조심 조심 . 이쪽 소파에 앉았다 ... 그러고는 조마 조마한 마음을 다잡으며

손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 불안한 나를 발견이라도 한듯 .. 나의 뒤에 ... 서있던 치훈이는

나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 살랑 살랑 도닥여 주고있다 ...

그기에 나는 많이 안정을 찾았고 ... 드디어 입을 열었다 ..

<저 .. 서희씨에 대해서 물어 보고싶은데요 ... >

<큭 ... 벌써 뒷조사를 하자는건가 ?? 라이벌의 정보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더좋은 사람을 찾아야지

날 찾다니 .. 바 보 같군 .... >

<아니.. 예요 ..그런거 . 그냥 .. 그냥 물어 볼거 있어서요 .. >

<훗 그래 .. 물어 볼거라는게 뭐지 ?? >

<서희씨 .. 입양 온거 확실해요 ??? 언제 입양 온거예요 ??? 어디서 왔어요 ??? 혹시 올때 나이라든가 .. 그런거

기억 나요 ??? 혹시 ..올때 ... >

<그게 .. 왜 궁금한거지 ?? >

<ㅆ ㅣ 파 .. 대답이나 해 .. 무슨 질문에 니가 질문을 하냐 ?? >

<야 .. 이치훈 ... 너 ... 내 동생 안좋아 하고 그러는건 참겠는데 .. 고아라는 사실에 .. 안그래도 상처가 많은

애를 꼭 이런식으로 ... 해야 겠냐 ?? 고아면 어때서 ?? 너 고아라고 싫은거냐 ?? 그러면 이 년 도 고아잖아 .. >

<야 .. 은서율 .. 이 년 ??? 너 .. 진짜 죽고싶냐 ?? >

<내 마지막 한계다 ... 여자때문ㅇㅔ 우리 사이에 금가게 하지마라 .. 갈께 .. >

나는 가려는 서율의 팔을 잡았다 ...

<잠깐만요 .. 정말 저한테 중요한거란말이예요 .. 제발 .. 알려주세요 ... 서희씨 ... 금방 왔을때 ..

말못하고 그랬어요 ??? >

내말에 ... 율이는 잠시 동안 나를 주시하고있었다 ... 그러고는 이내 나의 손에서 팔을 끄집어 내더니 ..

치훈이를 향해 다가섰다 ...

<이치훈 .... 내동생 .. 두번다시 건드리지마라 ... 말못하는 애가 ... 그날 너를 처음 본날부터 ..

말을 하기 시작했고 ... 너를 처음본 그날부터 ... 밝아지기 시작했어 .. 그런 애한테 .. 넌 뭘 했는지 알아 ???

여태 너만 바라보면서 자라온 애한테 넌 뭘했는지 아냐고 .. 이 새 ㄲ ㅣ야 ... >

많이 흥분한듯 .. 율이는 치훈이를 노려보고 있었ㄷ ㅏ .... 말못하는 애 ..그럼 정말 서희가 해연이 ??

<난 걔한테 그러라고 한적 없어 ... 저번에 너한테 분명히 내 태도를 말했고 .. 난 .. >

<ㅆ  ㅣ 발 .. >

그순간이였다 .. 바로 치훈이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 율이였다 ... 그 주먹을 그대로 맞은 치훈이는 ..

내동댕이 쳐졌다 ... 하지만 .. 그자리에서 ... 반박을 하지 않는다 ...

<우리 서희가 ,,, 너 때문에 ,,, 도시락 싸들고 .. 학교문앞에 왔을때 .. 넌 뭐했냐 ???

우리 서희가 ... 비가 오는날 .. 우산을 들고 너를 마중갔던날 넌 뭐했냐 ???

우리 서희가 ... 너 때문에 .. 울고 있을때 .. 넌 뭐해냤고 ... 이 새 ㄲ ㅣ 야 .... 대답해 ... 넌 뭐했어 ??? >

<........ ㅆ ㅣ 파 난 니 동생을여태 내 동생이라고 생각한거 밖에 없어 ... >

<마지막 경고야 .. 내 동생 다시 접근도 하지마 .. 다시 서희가  너때문에 눈물한방울이라도 흘리는 날엔

그땐 죽여 버릴꺼야 ...  >

그러고는 몸을 돌려 나를 향해 다가왔다 ..그러고는  .. 나의 귀에 속삭이는 율이

<너 조심해 ... 내 동생 상처 주는 날엔 ... 가만 안둬 ... >

<야 ,은서율 .. 저 새 ㄲ ㅣ .. 야 . .>

문을 나서는 율이를 향해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는 치훈이다 ... 다행이다 .. 저런 오빠가 옆에서 여태

지켜 줬으니 ... 우리 해연이 .. 외롭지 않았겠구나 ... 정말 서희가 우리 해연이야 ...

어떡해 .. 나 어떡해 ... 당장 해연이를 만나고 싶어 ..당장 해연이를 만나서 말해주고 싶어 ...

내가 해원이 언니라고 ... 내가 ... 우리 해연이를 많이 찾았다고 ....

<ㅆ ㅣ 파 ... 자식 괜히 나한테 지 랄이야 ... 내가 건드렸나 ? 그 계집애가 자꾸 날 찾아 온거지

그렇지 ? 송아지 ???? 친구놈만 아니였음 .. 진짜 ..확 .. >

<치훈씨는 왜 남자가 그래요 ?? 서희씨가 그렇게 많은걸 했는데 ? 왜 한번도 바라봐 주지 않았어요 ???

그렇게 차갑게 내 밀꺼면 그때 그런소리는 왜 해요 ??? >

<야아 ..너 왜그래 ?? >

<정말 실망이예요 ... 서희씨가 얼마나 ..아팠겠어요 ?? 치훈씨만 바라 봤을텐데 ... 볼때마다 그렇게 차갑게

굴고 ..그렇게 ..밀어 내고 ... >

<야아 .. 송아지 .... >

<됐어요 ... 입에 피나 닦아요 ... 아파요 ??? >

<어 .. 진짜 많이 아파 ... 호 해줘 .. >

<아파도 .. 쌤통이예요 ... 남의 동생 아프게 한거로 그만한거면 ..괜찮은거라구요 ... 나라면 .쨉도 없어요 ..

조심해요 ?들었어요 ??? 앞으로 .. 서희씨한테 잘하세요 .. >

<뭐 ?? 야아 .. 너 돌았냐 ?? 미 쳤어 ???? 야아 .. 송아지 .. >

나는 그놈이 뒤에서 바락 바락 소리를 지르는ㄷ ㅔ .. 무시하고 내 방으로 들어와 버렸다 ....

침대에 몸을 던지고 ... 나는 끝내 참고있었던 눈물을 흘렸다 ... 그렇게 찾았는데 ..

옆에 두고 내가 알아 못봤다니 .. 미안해 .. 해연아 ... 그동안 알아보지못해서 미안해 .. 너를 미워하고 질투해서

미안해 .. 해연아 ... 근데 이젠 어떡해야 하지 ??? 우리 해연이가 그렇게 저 놈을 좋아 하는데 ..

난 어떻게 해야 하는걸가 ??? 내가 저놈을 포기 해야 하는걸가 ??? 아직 우리 해연이한테 언니라고 말하기엔

너무 이른것 같아 ... 나에 대해 호감이 없을텐데 .... 호감부터 받아야 할것 같은데 .. 천천히 다가가야 할텐데 ..

놀라지않게 말이다 ...

이튿날 ... 아침부터 우리집에 찾아온 .. 서희다 ...

<언니 아직도 자는거예요 ???? >

내가 잠옷바람에 달ㄹㅕ나와 문을 열자 .. 서희가 하는 말이다 .. 어제 저녁에 서희와의 관계에 치훈이와의 관계에

대해서 혼자 끙끙 앓다 보니 . 잠을 설쳤다 ...

<아 .. 서희씨 ..들어 오세요 ... >

<아직도 자면 어떡해요 ?오빠는요 ?? 아침 안먹여요 ??? 사람이 아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요 ?? 우리 오빠가

아침은 꼭 먹는 사람인데 ... >

집에 들어서면서 잔소리부터 하는 서희다 하지만 그런 서희가 밉지 않다 .. 너무도 반갑고 .. 너무도 기특하다 ..

다른사람을 생각할줄 사람이다 .. 마음이 따뜻한 여자인것 같아 너무도 ..위안이 되였다 ..

<네 .. 네 .. 미안해요 .. 앉아요 뭐 마실래요 ??? >

<왜 그래요 ??? 나한테 ??? >

<네 ?? >

<우린 라이벌이라구요 .. 라이벌한테 과하게 잘해주는거 ... 그거 좋은거 아니라구요 .. >

<네 .. 네 .. 알아요 . 뭐 마실래요 ?? 쥬스 ?? 아님 .. >

<됐고 ... 전 언니한테 좋은 감정 없으니까 .언니도 저한테 너무 이러지마세요 .. 불편해요 .. >

<훗 .. 네 ... 뭐 마실래요 ?? >

<ㅡ,ㅡ 말귀를 못알아 듣는건지 . 바 보같애 ... 오빠는요 ??? 오빠 .. >

하지만 그놈은 소리가 없다 . 어딜 나갔나 ??? 방에 들어가보았지만 .. 없었다 ...

<어딜 갔나 보네요 ... 먼저 앉으세요 .. 마실거 가져다 줄께요 .. >

<아니예요 .. 여기 주방이 저기죠 ??? 오빠 아침 해주려고 .. 채소좀 사왔어요 >

<아 .. 서희씨가 하는거예요 ? 맛있겠네요 .. >

<당연히 맛있죠 .,.. 오빠한테 좋은 아내가 되려고 제가 배운걸요 ? >

<우와 그래요 ??? 저도 어떻게 맛볼기회가 있을까요 ?? >

흐앙 우리 해연이 ... 현모양처가 꿈이거로구나 .. 아마 가족에 대한 그리움 때문일꺼야 ... 불쌍한것 ..

언니한테도 너의 솜씨를 맛볼 기회를 주려무나 ..

<아니요 .. 이인분만 사왔어요 우리 두사람것만 ..?? >

<ㅡ,ㅡ 아 ... 흐흐 ... 저기 주방 맞아요 .. 제가 도와드릴가요 ?? >

<됐어요 .. 은근슬쩍 지가 했다고 거짓말 하려구요 ?? 제가 할꺼예요 .. >

<저 그렇게 치사한 여자 아닌데 .. >

<왜 자꾸 그렇게 실실 웃어요 ?? 사람 기분나쁘게 ??? >

<네 ?? 아 .. 죄송해요 .. 흐 ... >

<뭐야 진짜 별꼴이야 ... >

그러고는 주방으로 향하더니 .. 팔소매를 걷어 올리고 .. 음식을  시작했다 .. 그런데 .. 웬지 어딘가 어설퍼 보이는

서희다 ... ㅡ,ㅡ 정말 배운거 맞아 ??? 으이그 .기특한걸 ... 뭘해도 이쁘네 ...

<여기 넣는거 맞죠 ?? >

<네 . 네 .. 흐 .. >

<ㅡ,ㅡ 좀 그만 웃으면 안돼요 ?? 재 수 없게 아침부터 왜 그래요 ??? >

<아  네 네 .. 흐 . .>

<ㅡ,ㅡ 미 친거 아니야 ?? >

<네 .. 네 .. 절 상관하지말구 할거 하세요 .. >

혼자서 중얼 중얼 거리며 .. 하고있는 서희를 바라보면서 나는 너무도 행복했다 .. 당장이라도 .... 정말 ..

동생이라고 .. 말하고 싶은 충동이 앞선다 ...

<어 .. 서희씨 .. 조심하세요 .. >

정말 배운거 맞는지 .. 너무도 어설픈 .서희의 솜씨에 손에 땀을 쥐고있었다 ...

하지만 나의 관심이 불편했는지 ... 나를 한번 흘겨 보고는 자기 할것에 열중하는 서희다 ..

그런데 정말 너무 불안 불안하다 ... 나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 서희를 향해 다가섰고 ...

마침 몸을 돌리는 서희의 손에 들려있던 국에 ... 데이고 말았다 ....

<앗 .. 따가워 .. >

하지만 ... 나보다 더 많이 ... 데인 서희였다 ... 나는 냉큼 서희의 손을 보려고 했는데 ..

<이거였어요 ?? 여기서 날 기다리고 있었던거예요 ??진짜 언니 뭐예요 ??? 왜갑자기 뒤에 서있어요 .. >

<아니.. 예요 . 난 그저 도울려고 했는데 .. >

<이런 식으로 사람 도와요 ?? 아,,,,, 윽 .. >

<미안해요 . 많이 다쳤어요 ???? 많이 아파요 ?? 따갑죠 ? 얼른 찬물에 손부터 .. >

<됐어요 .... 언니라면 안 따갑겠어요 ??? >

<덜컹 >

 때마침 문소리가 들렸다 ... 치훈이가 들어온 모양이다 .. 그런데 ,, 그 문소리에 갑자기 돌변하는 서희

<언니 ... 저한테 왜그러세요 ... 흑흑 ... >

<네 ?? >

<뭐야 ??? 아침부터 ... 너 또왔냐 ?? >

<흑흑 .. 오빠 ... 언니 고의로 그런거 아니야 ... 너무 나무람 하지마 .. >

<ㅡ,ㅡ 송아지 .. 얘 왜 이래 ?? >

<오빠 .. 아침 안먹은것 같아서 ... 내가 해줄려고 했는데 ..언니가 .. 날 도운다고 한건데 .. 그만 어쩌다 보니 그런거야 ... >

<무슨소리야 ??? >

손을 들어 올리며 .. 치훈이한테 보여주는 서희다 ... 그순간 .. 나는 아무말도 못한채 바라만 보고있었다 ...

우리 해연이가 ... 거짓말을 하고있다 .. 그렇게 착하고 .그렇게 ... 해맑은 우리 해연이가 ..지금 남자때문에 ..

언니를 팔아먹고 있다 .. 허무하고 ... 가슴속의 뭉클한 무엇인가 .. 올라오고있었다 ...

내가 울먹 울먹 거리는걸 보자 .. 서희는 안중에도 없는듯 .. 나한테 달려와 나의 손을 잡는 치훈이다 ..

<넌 ?? 안 다쳤어 ??? >

나의 손을 유심히 바라보던 치훈이는 나의 손이 데인것을 발견했고 .... 버럭 소리부터 지르기 시작했다 ..

<ㅆ ㅣ 파 . 빨갛게 되였네 ...괜찮아 ???? >

나는 지금 아무말도들리지 않는다 ... 마음이 손보다 더 아프니까 ....

<그러게 아침부터 무슨 아침해준다고 찾아와서 지 랄이야 ???? >

<오.. 빠 .... >

<ㅆ ㅣ 파 .. 내가 말했지 ?? 다시 오지말라고 .. 나 널 동생으로 밖에 생각안해 .. 알아 ??

사람 말 귀로 들어야지 .. 뒷구멍으로 들어 처 먹냐 ?? 난 니가 여자로 안보인다고 .... >

<..........오빠 .... 흑 ... >

<ㅆ ㅣ 파 .. 머하고 서있어 ?? 따라와 .. 그리고 .. 너 .. 다신 오지마 ..  >

나를 무작정 잡아 끌고 .. 샤워실로 들어 가는 치훈이다 ... 그러고는 냉수에 손부터 담근다 ...

해연이가 그런 거짓말을 하다니 ... 너무도 황당하다 .. 마치 무엇인가에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다 ..

그렇게 사람이 변할정도로 .. 이놈을 좋아 하는거야 ?? 반해연 ????

하지만 어떡하니 ?? ?나한테 이렇게 격하게 반응하는 이놈이 ..나도 좋은걸 ... 이제 우린 어떡해야 하는거니 ???

그렇게 많은 생각에 잠겨 있는 나에게 제대로 한방 놔준 서희다 ...

샤워실에서 나온 우리는 .., 서희가 주방에서 손목을 그은것을 발견했다 ....

다행이 일찍이 발견해서 .. . 생명의 위험은 지나갔지만 ... 병실문밖에서 나는 ... 큰결심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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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앙 .. 여러분 반가워요 ㅋㅋ너무 오래 쉬였죠 ?? 국경절 휴무는 잘보내신건가요 ?

많이 기다렸나요 ?? 5일날에 들고 온다고 약속해놓고 

제가 또 늦었네요 .. 그래도 미워 하지마세요 .. 그리고  제가 닉네임을 살짝 고쳤습니다 하핫 ㅋㅋ

이제 다시 고쳐오겠지만 ..한달뒤에 대야 다시 고칠수 있다네요 ㅠㅠ

이러고보니 제 원래 닉네임 첫사랑이 제일 좋네요 흐앙 괜히 포인트 날리면서

아깝게 고쳐버렷네요 ㅜㅜ 좌우당간 ... 아이샤로 한달동안 함께 또 지내봐요 ^^

쿄쿄쿄 .... 이 글도 ... 어쩌다 보니 ... 벌써 25회까지 달려 왔네요 ..

그동안 쉬고 또 쉬고 .. 연재를 이렇게 오래 써보기는 처음인것 같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함께 따라와주신 우리 회원 독자분들 ..

눈팅하시는분들 .. 언제나 추천과 .. 응원을 잃지 않아주신 분들 ...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이제 남지 않은 ..몇회일지 모르는 몇회도 ... 우리

함께 가요 ^^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 노력할테니 ..

끝까지 저랑 가주세요 ^^ ... 요구만 하고 제대로 글을 안올려서 너무 너무 죄송하네요 ㅠㅠ

그래도 여러분들이 이해를 조금만 해주시면 고맙겟습니다 ^^

이해만 부탁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하구요 ㅡ,ㅡ 무슨 소리 하는건지 하하

어찌댔든 ... 너무 너무 고맙심다 ^^ 오늘도 눈팅하시는 분들 ... 즐거운 시간되시구요^^

추천과 응원글 써주실분들도 ..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 다음회는 우리 돌아 오는 목요일에 만나요 ^^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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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6) 선물 (0명)
IP: ♡.139.♡.179
천생연분33 (♡.136.♡.196) - 2011/10/10 07:46:22

내가 오래만에 왔더니 일빠의 영예를 가지다니~~
그동안 바빠서 모이자 별루 못 들렀는데 이 글 넘 잼슴다~~
역시 첫사랑님이야~~
반해연 반해원 한 남자땜에 형제가 어떻게 되는걸가요?
추천 날리고 하회를 기다립니다~

이쁜굼뱅이 (♡.221.♡.19) - 2011/10/10 07:57:47

이빠다 먼저 보고 올께요 추천부터 하고.....

아이샤 (♡.139.♡.179) - 2011/10/10 08:04:51

천생연분님 ^^

워.. 일찍하시네욤 ㅋㅋ 너무 너무 오랜만이예요 그간 잘지내신거죠 ?

너무 너무 반갑네요 흐미 제글또 이래 들러 주셧네요 ㅋㅋ

재밋게 보셧다니 너무 너무 영광입니다 ㅎㅎ ㅎㅎ 그럼 우리 다음회에서도

만날수있을가요 ? 정말 반가웟어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아이샤 (♡.139.♡.179) - 2011/10/10 08:05:47

이쁜굼뱅이님^^

후훗 이빠로 들러주셧네요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

추천도 너무 고맙습니다 ^^ 아이콘은 맘에 드셧나요 ??

흠 ... 그럼 이따 다시 뵐게요 ^^

dudn (♡.245.♡.109) - 2011/10/10 08:13:19

첫사랑님 국경절휴가 잘 보냇어요? 저 벌써 36주 넘엇어요~태교도 잘하고 있구요~첫사랑님 글 덕분에 가끔 모이자에 들려도 심심하지 않네용~ㅎㅎ 서희가 남주를 아주많이 사랑하는것같네용. 그럼 여주는 서희가 여동생인걸 알고 남주를 서희한테 양보하는건 아니죠?ㅠㅠ그럼 여주가 넘 불쌍해요 ...암튼 담회가 더 기대되네요~첫사랑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아이샤 (♡.139.♡.179) - 2011/10/10 08:17:56

어머 ... 네 .. 국경절휴가는 잘지내셧나요 ?? 벌서 36주네요 흐미 .

이제 곧 만나겟네요 .. 많이 두근두근하시죠 ?? ㅜㅜ 저두 그맘때 얼마나 설레이든지

말로 할수 없을만큼 두근두근햇답니다^^ 무쪼록 무사히 .. 마지막 남은 한달도 힘내세요 ^^ 화이팅 ^^

우리 여주가 남주를 양보할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네요 ㅋ 아마도 양보를 할것 같애요
동생이 자신으 ㅣ눈앞에서 그남자때문에 손목까지 그엇는데 말이죠 ㅋㅋ
근데 우리 남주가 쉽게 여주를 놔줄가요 ?? 아마도 눈물겨운 우리 남주의 매달림이 시작될것입니다 ^^ 앞으로도 같이 화이팅 해요 ㅋㅋ 아마 우리 예비맘은 마지막회까지
저랑 같이 갈수 있을가요 ?ㅠㅠ 애 낳으면 몸을 추스려야 하고 애도 봐야 할텐데요^^
그 순간이 많이 기다려지네요 .. 이븐아기 낳으시고 .. 마지막까지 같이 못가더라도 ..
언제 인간 다시 뵐수 있겟죠 하하 벌써부터 이런소리 하네요 ㅠㅠ 죄송해요 ㅋㅋ

저는 그저 너무 아쉬운 마음에 .. 이렇게 거의 두달동안 우리 같이 한것 같애서 말이죠^^ 아무튼 너무 너무 감사하고 진심으로 이쁜아기 낳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폭주족 (♡.234.♡.35) - 2011/10/10 08:26:05

잘보구 감니다.

물론 추천은 꾹 눌렀어요~~

다음회 기대 되네요. ㅋㅋ 화이팅.

아이샤 (♡.139.♡.179) - 2011/10/10 08:29:19

안녕하세요 ^^ 폭주족님 ㅠㅠ

너무 너무반가워요 처음 뵙는분이시네요 ?^^ 이렇게 추천을 꾹눌러주시고

제부족한 저의글 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님의 화이팅 한마디가 저한테 얼마나 큰 힘인지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 다음회에서도 ? 만나죠 ?하핫 기다릴게욤 크큭 ^^

그럼 좋은 시간되세요 ^^ 감사합니다 ㅋㅋ

복돌이네 (♡.64.♡.252) - 2011/10/10 09:19:52

두 자매 사이가 이상하게 꼬이네요.
해원이가 자매의 정을 더 중히 여길거 같은데 설마 이렇게 치훈이와 해원이가 끝나느건 아니겠죠?
담집 기다릴게요.

아이샤 (♡.245.♡.124) - 2011/10/11 09:54:24

ㅎㅎㅎ 복돌이엄니 오셧군요 흐흐 국경절 잘보내셧나요 ??ㅋㅋ

우리 해원이가 아마도 동생 생각해서 포기하려고 하겟죠 ?

과연 우리 남주는 쉽게 놓아 줄가요 ? 해연이에 대해서도 마지막 반전이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ㅋㅋ 오늘도 들러주셔서 고맙구요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핑크프라워 (♡.167.♡.2) - 2011/10/10 09:22:06

당연히 많이 기다렸지요 첫사랑님을 ㅎㅎ
정말 해원이 마음이 참 갑갑하겠어요
두자매가 좋아하는 사람이 한남자이니
정말 어렵게 찾은 해연이를 곁에두고
치훈이땜에 쉽게 인정도 못하고 다가서지도 못하고..
마지막에 치훈이가 해원이에 대한 행동땜에 결국 상처받고
해연이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네요.
이런것땜에 해원이가 아마도 물러선다고 결심을 했나보군요

담편 기대하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아이샤 (♡.245.♡.124) - 2011/10/11 09:56:06

흐미 .. 역시 저를 반겨 주는건 우리 핑크님밖에 없어요 흑흑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핑크님은 즐거운 국경절 보내셧나요 ??
그간 잘계셧죠 ?ㅋㅋ저도 무쟈게보고싶엇어요 하핫 ^^
아마도 우리 여주가 동생을 위해서 포기 하겟죠 ?? 마음이 조금 아프겠지만
이건 그냥 경과인걸요 ㅋㅋ 무틍 .. 해연이의 등장으로 우리 남여주가 또 어떤 난관을
헤쳐나갈지 지켜 보자구요 ^^ 앞으로 또 어떤 반전이 일어 날지 ..계속 봐주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활기찬 하루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

화창봄날임 (♡.4.♡.46) - 2011/10/10 09:24:28

오래만에 왓네요.. 오늘두 잘보구 가요~

아이샤 (♡.245.♡.124) - 2011/10/11 09:56:39

ㅎㅎ 봄날님 오늘도 들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앞으로 어던 일들이 일어 날지 끝까지 저랑 함께 가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또 만나요 ㅋㅋ

석류처럼 (♡.226.♡.99) - 2011/10/10 11:22:52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해원이가 동생때문에 갈팔질팡 해질것 같아서...
암튼 다음집에 또 올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이샤 (♡.245.♡.124) - 2011/10/11 09:57:25

석류처럼님^^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 갈팡질팡 하는 우리 두 남여주 과연 이번에도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지켜 봅시다 ^^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ㅋㅋ

노하자 (♡.111.♡.85) - 2011/10/10 11:58:18

국경절 휴가는 잘보내셨어요 ~~?
매일와서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드뎌 오셨네요 ~~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

아이샤 (♡.245.♡.124) - 2011/10/11 09:58:30

노하자님%%

ㅠㅠ 절 이렇게 또 기다리신분이 계셧네요 너무 너무 감동이고 영광입니다 %^

매일 와서 기다렷다니 기다리게한 저로써는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ㅠㅠ

죄송해요 .. 앞으로 는 안 기다리게 할게요 ㅋㅋ 우리 그럼 다음집에서 또 만날가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구요 ㅋㅋ 또 뵈요 ㅋㅋ

백합향love (♡.239.♡.26) - 2011/10/10 12:03:48

서희가 해원이 동생 해연이 맞네요 .허나 두자매가 한남자를 서로 사랑하게 돼서 ...
언니인 해원이가 물러서지 않을가요?참 갑갑하네요.
들려서 잘 보구 가용~

아이샤 (♡.245.♡.124) - 2011/10/11 09:59:39

백합향님 %%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두 자매가 한남자를 사랑하다 ..
과연 어떤일들이 또 일어 날가요 ?? 이 난관을 무사히 통과 해야 할텐데 말이죠
우리 남주가 아마 좀 고생을 또 해야 할것 같습니다 .. ㅠ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또 뵐게요 ㅋㅋ

내꺼예요 (♡.57.♡.83) - 2011/10/10 12:21:37

오래만이네요 ,,휴가는 잘보내셧는지요 ??
어휴 자살이라 ,,, 해원이는 동생을 위해서 갈라질려고 맘 먹겟네요
그런다고 남주가 해연이를 좋아 하겠냐요

오늘도 잼나게 보고 갑니다 추천을 필수

아이샤 (♡.245.♡.124) - 2011/10/11 10:01:08

ㅎㅎ 내꺼예요님

정말 오랜만에 들러주셧네요 ㅠㅠ 반가워요 정말 반가워요 ㅋㅋ
우리 해원이 동생 이 자살이라 ㅠㅠ 언니한테는 큰충격일텐데요
우리해원이가 과연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할지 지켜봐주세요 ㅋㅋ
우리 남주역시 이 상황을 모른채 또 고생해야겟네요 제발 삐둘어 나가지 말아야 할텐데 우리 여주가 남주한테 너무 상처는 주지 말아야할텐데 말이죠 ㅋㅋ
그럼 우리 또 만날가요 ? 담회에서도 뵐게요 하핫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펑커 (♡.91.♡.14) - 2011/10/10 14:58:03

흐흐. 오랜만에 들리네요. ^^

새옷 입고 샤방샤방 등장했지롱~ ^^ 서희 안타까워서 어쩌죠 ? 언니로서 해원이는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는지. ㅋㅋ


담집에 또 올게요. ^^

아이샤 (♡.245.♡.124) - 2011/10/11 10:02:24

ㅎㅎ 샤방 샤방 핑크로 입엇네요 산뜻한게 보기좋아요 하하 ㅋㅋ
자주 자주 들러못주시더라도 제가 이렇게 항상 기다리고 항상 축복해주고 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ㅋㅋ 언니로써 우리 해원이가 ㅇㅏ마도 동생을 위해서 포기 할것같네요
하지만 또 다른 반전도있을테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시구요 담집에서 또 만나요 고맙습니다 ㅋㅋ

840610 (♡.124.♡.207) - 2011/10/10 16:18:05

오늘도 참 잼있게 잘 봤습니다.해원이가 동생해연이 때문에 치훈씨를 양보할것같네요.ㅠㅠ 두분이 참 보기좋았었는데..언니로써 이렇게 하겠죠? 담집 너무 기대되네요..
화이팅! 응원하고 갑니다..ㅎㅎ

아이샤 (♡.245.♡.124) - 2011/10/11 10:03:28

흐흐 오셧군요 그간잘지내셧어요 ?? 우리 해원이가 아마도 동생을 위해서 포기 할것 같다고 다들 그러시네요 ㅋㅋ 아마도 그럴것 같은 예감입니다 %% 하지만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지는 두사람한테 달렷죠 ㅋㅋ 더 재밋게 써볼게요 ㅋㅋ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시구요 ㅋㅋ 늘건강하시고 활기차고 행복하세요 ㅋㅋ

해피투데이 (♡.37.♡.11) - 2011/10/10 16:43:10

오늘 20회까지 따라잡았습니다 ㅎㅎ
질투심을 유발시켜서 사랑확인을 한다? ㅋㅋ
해원이도 그렇구 치훈이도 그렇고 피차간에 질투심이 만만치 않네요.
그만큼 서로를 깊숙히 사랑하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거겠죠.
글구 준이도 나름 멋지네요.
노래방에서 치훈이의 질투심을 유발시키기 위하여
주동적으로 해원이를 가까이 하는 센스.
게다가 해원이를 놓아주는 아량까지...
결국 해원이가 질투심싸움에서 졌지만
그래도 커플링게임에서도 그렇고,
함께 다니는 모습에서도 그렇고...
멋지고 부러운 커플이네요~
심장을 준 오빠도 다 이해할겁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놓아줄테니 말이죠~ ㅎㅎ

덕분에 잘 읽었구요... 편한 밤 되세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감기도 조심하구요.
그럼 수고하세요~~

아이샤 (♡.245.♡.124) - 2011/10/11 10:07:44

우미 .. 우리 해피님 %%오셧군요 너무 너무 영광이고 반갑습니다
벌써 20회까지 따라오셧다니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두사람의 질투심 유발에 우리 준이가 큰 역할을 했죠 ? ㅋㅋ 아마도 처음부터 그게 목적이다 보니 ... 아마도 잘해 낸것 같애요 준이도 준이지만 그래두 두사람이 서로 좋아 하니까 질투심 유발도 효과가 있었던거겠죠 ?? 우리 준이가 그래도 형님을 위해서
너무 힘들게 하지 않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ㅋㅋ 우리 오빠도 ... 아마 우리 해원이를 많이 이해 할것입니다 하지만 여주심리는 안그런거겟죠 ?? ㅋㅋ
이렇게 저의글 또 한번 읽어 주시고 진심어린 소감을 적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해피님도 날씨가 싸늘해 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건강하세요 %%

2011내꺼 (♡.227.♡.22) - 2011/10/10 17:49:17

잘 보고 갑니다..
이제 어떡하죠? 두 자매가 한남자를 ㅉㅉ
한쪽은 상처받겟네요..ㅠㅠ
담집도 기대합니다.

아이샤 (♡.245.♡.124) - 2011/10/11 10:08:34

ㅎㅎ 오늘도 들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아이콘은 받으셧나요 ?? ㅋㅋ 맘에 드셧슴 좋겟네요 ㅋㅋ

이 사랑싸움은 아마도 어느 한쪽은 아파야 겟죠 ?? ㅋㅋ 그게 해원이가 아니엿슴 좋겟어요 ㅋㅋ 담집에서 그럼 또 만나요 ㅋㅋ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ㅋㅋ

민아미나 (♡.184.♡.30) - 2011/10/10 21:28:07

서희는 어쩜 저리무서운 짓까지 서슴없이하지?ㅠㅠ
안그래두 훈이는 해원이만 좋아하는데~~
맘약한 해원이가 동생한테 훈이를 양보할껏같은 이예감~~
오늘도 잘보구갑니다~
(내 아이콘 이쁘지예? ㅎㅎ새거 입어보구싶어서 촐싹대구 또 바까입엇담다)

아이샤 (♡.245.♡.124) - 2011/10/11 10:10:03

민아 미나님 흐미 요래 또 귀여운 옷 입엇네요 하하 내 절루 내 자랑이짐 크크
훈이는 해원이만 좋아 하니 아마도 우리 해원이를 쉽게 놓아 주질 않을것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ㅋㅋ 뭐니 뭐니 해도 상처 받을 사람이 해연이라는 해원이는 왜 모를가요 휴
무쪼록 이번 난관도 두사람이 잘 이겨 내길 바래 봅니다 %% 오늘도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ㅋㅋ 이쁜 하루되세요 %%

준이엄니 (♡.50.♡.215) - 2011/10/11 12:05:15

이제야 글 읽었어요..서희하고 해원이..참..서희두 나중에 해원이가 언니인 사실을 알면 많이 후회할건데..
다음집은 빨리 올려주쇼..ㅋㅋ
추천

아이샤 (♡.139.♡.163) - 2011/10/11 23:58:35

준이 엄니 ^^ 호호 안그래도 기다렷어요 ㅋㅋ 요롷게 또 와주셧네요 고마워요^^

서희가 나중에 이사실을 알면 어떻게 될지 기다려 봐요 ㅋㅋ

언니인 해원이가 희생하는걸 우리 치훈이가 알아야 할텐데 괜히 삐둘어 지지 않을가 걱정도 되네요 ㅋㅋ 무쪼록 건강하시고 우리 담집에서 또 만나요 ㅋㅋ

련꽃사랑 (♡.1.♡.159) - 2011/10/11 13:54:53

첫사랑님 안녕하세요?
오늘에야 들려서 글 잘 보았습니다.
어쩜 두자매가 좋아하는 사람이 한남자이나요?ㅠㅠㅠ
해연이가 손목까지 그엇으니
해원이가 치훈이를 동생한테 양보할 마음 더 가지게 되겠네요.
첫사랑님께서 여주를 여떻게 그려줄까 넘 궁금하네요.ㅎㅎㅎ
그럼 담 집에서 또 뵙시다~
날씨가 많이 싸늘하네요,감기 조심하시고 수고 하세요~

아이샤 (♡.139.♡.163) - 2011/10/11 23:59:48

ㅎㅎ 련꽃사랑님 반갑습니다^^후훗 오늘도 이렇게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 고맙고 영광입니다 ㅋㅋ 아마도 두자매가 한남자를 좋아 하게 됏네요 ㅋㅋ 근데 이제 곧 반전이 있을터이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 제가 좀 고민을 해야겟죠 이야기가 점점 심심하지 않아야 할텐데 말이죠 ^^ 그럼 우리 담집에서도 만날게요 ㅋㅋ 련꽃사랑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승원빠 (♡.242.♡.123) - 2011/10/11 16:01:05

큰결심을 한게 치훈이랑 헤여지는거 아니지 ?

오랫만에 들렷다 울 옹이 ~ ㅋㅋㅋ 추천 콕 ~ ㅋ

아이샤 (♡.139.♡.163) - 2011/10/12 00:00:34

흐미 울 수정운네 왓구낭 오쇼 뽀뽀 정시나게 합시다 요래

자주 안들러주궁 미워 미워 ㅋㅋ 하핫 언냐가 언제 오나 기달렷는데 말이 ㅋㅋ

수정운냐 감기 조심하고 또 봐 ㅋㅋ

꽃돼지2 (♡.156.♡.253) - 2011/10/11 16:13:45

결국 동생때문에 해원이가 그렇게 좋아하는 치훈이르
따나기루 결심한거죠?
마음이 넘 아프네요.
언젠가는 해연이두 이런 언니으 마음 알아줄 날이 오겠죠
넘 잘 읽었어요.
다음집두 기대해요.
추천필수구요 ㅎㅎ

아이샤 (♡.139.♡.163) - 2011/10/12 00:01:39

꽃돼지님^^

안녕하세요 호호 오늘도 약속대로 들러주셧네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ㅋㅋ
그러게요 아마도 동생을 위해서 내린 결심이 우리 남주를 떠나는것인것 같네요 ㅠㅠ
글쓰는 저로써도 너무 갑갑하답니다 ㅠㅠ 해연이가 우리 여주 마음을 알아줄날이 올가요 ? 반전이 있기를 기대해 봅시다 ㅋㅋ 그럼 다음집에서도 또 만나요 고맙습니다 ㅋㅋ

Crazy민기 (♡.9.♡.13) - 2011/10/11 17:29:36

항상 눈팅만했었는데 이젠 나타날때가 된거 같네요. 담집 기대해요,,. 추천추천 추천추천

아이샤 (♡.139.♡.163) - 2011/10/12 00:02:15

민기님^^

후훗 반갑습니다 ^^ 요롷게 또 말해주시고 응원에 추천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자주 자주 들러주실꺼죠 ? ㅋㅋ 그럼 또 만나요 ^^

향기바람이 (♡.193.♡.155) - 2011/10/11 19:38:08

메달추천수가 가까워오질땐 서슴없이 들러서 추천을 ^^ 첫사랑님, 늘 건필하세요

아이샤 (♡.139.♡.163) - 2011/10/12 00:03:24

ㅎㅎ 향기님

우힛 ㅋㅋ 반가워요 ㅋㅋ 아마도 저는 메달은 못걸것 같습니다 ^^

아마 여기서 끝이겟죠 ㅋㅋ 아무래도 메달보다 응원해주시는 독자들한테 고마울 뿐입니다 ^^ 응원안해주셔도 이렇게 묵묵히 지켜보시는 분들이있어서 행복하구요 ^^

향기뉨도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쇼 ^^

하야시 (♡.116.♡.9) - 2011/10/12 17:06:17

올만이죠? 잘 지내시죠?

저도 이시점에서 추천 꾹꾹 누르고갑니다~

대화가 참 많은 아기자기한 글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26회도 홧팅요^^

아이샤 (♡.245.♡.124) - 2011/10/12 23:02:35

하야시님^^ 반갑습니다 ^^ 요롷게 또 짠하고 나타나 주셧네요

고맙습니다 ^^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니 너무 너무 영광입니다 캬캬

하야시님 글도 기다리고있으니 날래 들고 오세요 ^^ 그럼 다음회에서도 뵐수 있길 바람서 하야시님도 행복하길 바라면서 .. 또 뵐게요 ㅋㅋ

혜성엄니 (♡.234.♡.217) - 2011/10/12 20:04:34

올만에 첫사랑님 글을 읽었네요
오늘에 온하루 일집부터 봤습니다
너무 잼있어요
해원이 어떡하면 좋을까요
추천하구 담집 기대할께요 ^^

아이샤 (♡.245.♡.124) - 2011/10/12 23:03:40

혜성엄니^^

으미 반갑습니다 ^^ 정말 반갑습니다 ^^ 호호 ...

요래 특별히 한집 한집 다 따라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재밋게 보셧다니

너무 너무 다행이구요 ㅋㅋ 우리 해원이가 어찌 될지는 다음회에서부터 공개 하겟습니다
다시한번 들러주셔서 고맙구요 ㅈ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또 뵈요^^

악녀공쥬 (♡.211.♡.67) - 2011/10/14 12:11:51

추천 얼마면 금메달이 되나요??
암튼 늦었지만 추천 날리고 갑니다
한꺼번에 여러집 숙제하느라고 바쁘네요 ㅎㅎ

아이샤 (♡.245.♡.211) - 2011/10/15 07:13:33

ㅎㅎㅎ 감사합니다 ㅋㅋ 추천은 28개 돼야 메달 걸린답니다^^

후훗 ... 이렇게 한번에 따라와주시느라 너무 너무수고많으셧구요 ㅋㅋ

앞으로도 이쁘게 봐주세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경문마미 (♡.136.♡.144) - 2011/10/20 11:28:43

닉네임 바뀐걸 이재야 확인하구 들어 옴다 ㅠㅠ
난 왜 이리 글이 안 올라 오나 햇슴다 ㅋㅋ
메달 배송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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