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제왕,그리고 또다른 세계---19집

섬세한남자 | 2011.10.13 09:10:01 댓글: 6 조회: 735 추천: 2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084

산체스는 먼저 몸을 날리더니 발로 공격한다

천룡은 눈앞에 발이 비발처럼 날아온다

천룡은 뒤로 피했지만 발은 여전히 따라온다

천룡은 공중으로 날아오르면서 발을 피했다

땅에 착지하려는데 발이 다시 공격해온다

천룡은 발에 기를 주입해 날아오는 발을 공격했다

~~~하면서 두사람이 뒤로 ~~밀려난다

산체스: “여태까지 나의 공격을 피한자는 자네뿐이네…”

천룡: “칭찬으로 듣겠소,이번엔 내가 공격하겠소…”

산체스: “좋네한번 보기오..”

천룡은 밀어차기로 ~뻗으면서 발을 날렸다

산체스는 뒤로 튀여나면서 피한다

이와 동시에 천룡은 회전하면서 산체스쪽으로 다가든다

산체스는 천룡이 회전하면서 기를 모으는것을 보았다

산체스는 기를 모아 주먹으로 천룡을 공격했다하지만 천룡은 더욱 빨리 회전하면서 기가 모인다

옷자락이 펄럭거릴 정도다

산체스는 당황하면서 급히 기를 모은다

천룡은 산체스에게 공격해들어간다

보기에 너무 늦은 공격이다

산체스가 피하려하는데 피하지 못하고 공격당한다

퍼버버벅~~~!!!

사실상 눈에 보이는 늦어보이는 공격이 실은 너무나 많은 공격이 순식간에 모여서 이루어진거라 늦어보인다하지만 실제로는 눈으로 판단이 안될 정도로 빨랐다

산체스는 천룡의 공격에 저만치 뿌리워나가면서 피를 토한다

산체스는 일어나 앉더니 미소를 짓고 천룡을 본다

천룡도 산체스의 살기가 사라지자 다시 평온상태로 돌아온다

산체스: “내가 졌네허허허대단하군약속대로 하지다비드는 xx 있을것이네그리고 지금부터 멕시코의 지하세계에 마약이 사라지게 하겠네대신 이제 자네가 도와주게…”

천룡: “어떻게 도와줘야 하오?”

산체스: “제이슨하구 만나서 미국과 멕시코의 지하세계에서 마약거래를 없애겠네제이슨과 만날수 있게 다리를 놓아주게그리고 제이슨과 내가 미국과 멕시코에서 정상사업을 할수 잇게 중간에서 힘써주게…”

천룡: “알았소내가 제이슨과 얘기하겠소그리고 정상사업분야에서 미국에 잇는 쥬리라는 분을 찾으면 도와줄거요…”

산체스: “쥬리?헨리의 딸을 말하는가?”

천룡: “알고있었소?그럼 쉽소 쥬리의 손자되는 사람이요이미 제이슨일은 얘기했었고 그냥 당신이 제이슨과 같이 쥬리를 만나서 합의보면 되겠소여기에 제이슨과 쥬리의 연락방식이요그리고 지금 다비드를 찾으러 가겠소그럼 잘되길 바라오…”

산체스는 천룡이 떠나가자 생각에 잠긴다

그러더니 제이슨에게 연락하여 만날 시간과 장소를 결정한다

천룡은 산체스가 알려준대로 다비드를 찾으러 갔다

알려준 곳은 멕시코의 번화가에 있는 빌딩이였다

빌딩에 와서 천룡은 일단은 몸을 숨기고 관찰했다

드나드는 사람을 보니 전부 인상이 무섭게 생긴 아덜이다

천룡은 다비드를 잡을 방법을 연구했다우선 다비드가 빌딩 어디에 있을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날이 저물고나서 빌딩에 접근했다

다비드는 빌딩에서 꼭대기층에 접근해있을 확률이 높은거 같다

천룡은 빌딩뒤로 돌아가서 빌딩을 올랐다

빌딩 꼭대기에 도착해서 비상계단을 통해 들어가려했다

다행히 문은 잠겨있지 않았다

비상계단을 조심스레 들어간다

일이 안되자니 복도중간에 도착했는데 사람인기척이 났다

천룡은 다시 뒤로 후퇴해 숨길려 했다

그런데 거기서도 사람이 오는거 같았다

천룡은 벽을 타고 올라 공기통에 숨겼다

사람들이 아래로 지나간다

거의 지나가는데 공교롭게 천룡의 핸드폰이 울린다

천룡은 인차 핸드폰을 닫았다

사람들이 핸드폰 소리에 따라 공기통쪽을 본다

천룡은 더이상 숨어있을수 없었다

천룡은 그대로 뛰여내리면서 공격한다

천룡의 발길에 두사람이 삽시에 쓰러진다

천룡은 몸을 굴러 한쪽으로 피하면서 다리를 찼다

비칠거리는 순간 일어서면서 주먹으로 명치를 가격했다.,..

한놈이 쓰러졌다

천룡은 몸을 일으키면서 두놈의 골을 잡아 빠디시켰다

두놈이 골을 만지는 순간 천룡은 발로 차서 기절시켰다

한놈만 남았다

천룡은 금나수로 놈의 목을 잡았다

놈은 켁켁거리면서 꼼짝하지 못한다

천룡: “다비드 어디 있니?”

모르갰슴다…”

천룡은 손에 힘을 주었다놈의 눈동자가 돌아가면서 발버둥을 친다

천룡: “마지막으로 묻는다어디 있지?”

놈은 천룡이 미소를 지으면서 물어보는 말이 죽음을 부르는 소리같았다

놈은 켁켁거리며 말한다

“24층에 있슴다…”

천룡이 보고있자 아는대로 말한다… “24 안쪽방에 있구 지키는 사람이 두명이 문앞에 있슴다…”

천룡은 그대로 집어서 벽에 던졌다

놈은 벽에 맞아서 그대로 기절한다

천룡이 보니 현재 30층이다

비상계단으로 가는것은 무리일거 같았다

천룡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갔다

엘리베이터 천장을 통해 엘리베이터 우에 올라탔다

그리고 손에 열쇠를 엘리베이터 버튼에 던졌다,…
정확히 1층이 눌러진다

엘리베이터는 천천히 1층을 향한다

천룡은 24층에 도착한후 엘리베이터 줄을 잡고 24층문에 매달렸다

엘리베이터는 그대로 1층을 향해 간다

천룡은 엘리베이터 문틈에 손을 끼우고 힘을 주었다

문이 조금 열린다

인차 틈을 타서 24층으로 들어갔다

살금살금 복도를 따라서 제일 안쪽으로 접근해간다

굽인돌이를 도는 순간 뭔가가 날아온다

천룡은 인차 몸을 굴려 피하면서 그대로 벽을 밟으면서 앞으로 나갔다

문앞에 두사람이 서있는다

한사람은 닌자 복장을 했고 한사람은 신체가 건장한 혼혈인 같았다

천룡이 마주서자 문이 열린다

문안에서 다비드가 나온다

두사람은 다비드에게 인사한다

다비드: “ 니야? 이상 안으로 들어오라…”

천룡은 말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엄청나게 방이다

다비드가 자리에 앉고 두사람이 다비드 옆에 서있는다

천룡: “그냥 순순히 나를 따라 가자…”

다비드: “안되지내가 여기까지 어떤 대가를 지불했는데…”

천룡: “아버지까지 해치면서 이래야만 했나?”

다비드: “애초부터 아버지가 없었다 오엔이 데려다가 키운 애였다오엔도 늙은거 같았지그래서 내가 접수해서 조직을 더욱 크게 만들고 싶었는데 오엔이 방해했다앤디를 알게 됐고 앤디를 통해서 조직을 키웠지그런데 오엔이 반대하자 제거할수밖에 없었다…”

천룡: “헹리는?”

다비드: “오엔도 제거할수 있는데 일에 방해가 된다면 헹리같은 사람은 말할나위없지…”

천룡: “그렇다면 오늘 복수를 해야겠구만 먼저 앤디외에 사람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다비드: “ 못할것도 없지앤디는 십자군중 한사람이였고 미국을 관리했었지앤디우에 한사람이 있지그분은 누구도 몰라그분을 아는 사람은 세계에 몇명 안되고 알려고 하면 죽게 돼있지…”

천룡: “ 사람이 누군지 너도 모르니?”

다비드: “모르지는 않지하지만 너를 알려줄수 없지대신 이것은 알려주께 두사람은 그분이 보내준 사람이지실력은 아마 십자군정도라고 보면 리해하기 쉽겠지여기까지만 알려주지…”

천룡: “ 짐작이 틀리지 않으면 니가 미국을 관리하는 괴뢰고 오늘 빠지게 되면 다음역은 남미쪽이 될거 같군거기에 가면 역시 사람이 관리하는 사람이 있을거지남미 관리하는 사람이 아마도 다른 십자군중 한사람일거 같구나…”

다비드는 흠칫 놀란다

자기에 대해 너무 잘아는거 같았다

천룡은 다비드의 표정을 보고 자기의 추리가 맞다는것을 확신했다

천룡: “그런데 어쩌지?이젠 그사람에게 있어서 너는 필요가 없게 되였으니…”

다비드: “그게 무슨 소리야?”

천룡: “미국은 이미 잃었고 니가 만약을 대비하여 준비한 멕시코 여기도 잃었고남미는 세력범위가 아니니 이젠 너로 말하면 그냥 아무것도 아니지…”

다비드: “개소리친다 너네 둘이 자르 죽에라…”

천룡: “보아하니 그사람이 대단한거 같군당신 둘은 일본과 브라질로 돌아가오 다비드와의 일을 처리하고 당신들을 이제 찾아가리라…”

두사람은 서로 마주보더니 어딘가에 전화하고는 문을 나선다

천룡은 닌자복장을 입은 사람은 일본에서 왔을것이고 혼혈인은 브라질 아니면 콜롬비아에서 사람일것으로 추측했다

그사람에 대해 궁금했다

아바이의 일이 그사람하고 련관이 있는거 같았다

웬지 아바이에 대해 자꾸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다비드와의 일을 처리하고 나서 다시 그사람을 찾고싶었다

 

다비드는 속이 터질것만 같았다

자기가 여태까지 온갖 심혈을 기울인 일이 지금 천룡때문에 수포가 되였다

게다가 자기는 여태까지 제일 강한 조직을 이끌려 했는데 지금 와서는 아무것도 없다아니 그분에게서 버림을 받았다

다비드는 천룡을 죽여서 그분에게서 기회를 다시 한번 가지고싶었다

다비드는 옷을 벗었다

천룡의 표정도 차갑게 변한다

천룡은 이번에 먼저 공격한다

앞으로 다가가면서 주먹을 날렸다

다비드는 준비가 있은듯이 몸을 틀어 피한다

천룡의 주먹은 다비드가 피하자 다시 금나수로 변하면서 다비드의 목으로 향한다

다비드는 피하지 못하고 주먹으로 천룡의 손을 친다

천룡의 손이 변화하면서 주먹을 피하더니 다시 금나수로 변하면서 다비드의 팔을 잡는다다비드는 금나수에 잡힌후 천룡의 힘대로 따라가면서 발을 날렸다동시에 팔이 아파오는거 같다

천룡은 다비드의 발을 막으면서 다비드를 놓쳤다

원래 천룡은 다비드의 혈도를 누르면서 팔을 불구로 만들려햇다

다비드가 팔을 보니 다행히 혈도가 제대로 눌리지 않아 움직일수는 있었다하지만 팔은 이미 부어오른다

다비드는 다시 팔을 털면서 자세를 잡는다

이번엔 다비드가 공격한다

다비드는 발로 찼다천룡이 피하자 피하는 쪽으로 주먹이 비발처럼 날아간다

천룡은 팔로 막으면서 일부는 주먹으로 쳐버렸다

다비드는 이번에 무릎으로 공격한다

천룡은 뒤로 피하면서 다비드의 다리를 잡으면서 벽쪽으로 던져버렸다

다비드는 벽을 밟고 다시 회전하면서 착지했다

돌아서기 바쁘게 천룡의 공격이 날아온다

다비드는 막지 못하고 맞는다

천룡은 갑자기 공격을 멈춘다

천룡: “그만 항복해라…”

다비드는 움직이려 했으나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

천룡의 혈도공격에 움직일수 없다

천룡: “이젠 너도 불구가 됐으니 목숨만은 살려준다나머지 인생은 착하게 살아라…”

천룡은 그대로 걸상을 놓고 앉았다

다비드는 몇시간뒤 움직이려 했으나 사지는 이미 불구가 상태였다

이때 제이슨이 보낸 직승기가 왔다

천룡은 다비드와 같이 직승기를 타고 미국으로 갔다


투 삐 컨테뉴...

추천 (2) 선물 (0명)
IP: ♡.228.♡.254
seven7207 (♡.130.♡.222) - 2011/10/13 11:23:30

오늘도 일등이네...
매일 매일 이렇게 업데이트해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래일도 기대하겠습니다...

Crazy민기 (♡.9.♡.11) - 2011/10/13 13:56:44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담집 기대~~ 추천추천춴/..

섬세한남자 (♡.228.♡.254) - 2011/10/14 09:22:42

세븐7207님:감사함다...
노력하갰슴다...^^

섬세한남자 (♡.228.♡.254) - 2011/10/14 09:23:05

crazy민기님:추천감사함다...^^
자주 오쇼...ㅋㅋㅋ

준이엄니 (♡.50.♡.75) - 2011/10/15 13:57:03

ㅋㅋ 속시원함다..ㅋㅋ 나쁜 사람들 하나하나 다 제거해서 ㅋㅋ추천

섬세한남자 (♡.228.♡.254) - 2011/10/17 09:02:34

번마다 이렇게 추천해주구 응원해줘서 감사함다,....^^

22,95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3785
지센
2011-10-21
2
1485
지센
2011-10-21
1
1306
흐메메
2011-10-21
4
912
꼭두각시
2011-10-21
3
1467
해피투데이
2011-10-20
2
502
아이샤
2011-10-20
21
1941
호수
2011-10-19
2
1394
섬세한남자
2011-10-19
3
576
꼭두각시
2011-10-18
5
1652
해피투데이
2011-10-18
5
1387
요정의눈물
2011-10-18
3
774
흐메메
2011-10-18
7
1172
섬세한남자
2011-10-18
1
946
아난타
2011-10-17
4
2574
호수
2011-10-17
6
1311
섬세한남자
2011-10-17
1
530
아난타
2011-10-17
0
1164
아이샤
2011-10-17
24
1666
꼭두각시
2011-10-16
2
2211
해피투데이
2011-10-16
2
451
호수
2011-10-16
4
1206
별꽃구름달
2011-10-16
12
894
아난타
2011-10-15
3
1079
호수
2011-10-15
6
1652
아난타
2011-10-14
2
2137
섬세한남자
2011-10-14
1
546
사랑아안녕
2011-10-14
6
107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