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제왕,그리고 또다른 세계---20집

섬세한남자 | 2011.10.14 09:22:08 댓글: 6 조회: 546 추천: 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089

천룡은 리광을 밨다

리광은 이미 완쾌된 상태다

천룡은 그간 있엇던 일을 리광에게 설명해주었다

리광은 듣고나서 천룡에게 고맙다고 인사한다

천룡과 리광은 다시 쥬리집으로 왔다

천룡은 쥬리에게 상황을 설명해줬다

천룡: “이미 복수는 했슴다다비드는 평생 사죄하면서 살게 나두쇼그리고 이번에 일은 풀어야될거 같슴다이제 며칠뒤에 먼저 브라질 가볼가 함다…”

쥬리: “수고했다제이슨,산체스 일은 내가 알아서 처리할게먼저 쉬여라…”

천룡과 리광은 인사하고 각자 자기방으로 갔다

천룡은 생각해본다

웬지 그사람이라는 존재가 많이 신경이 쓰인다

그사람의 세력범위가 도대체 어디까진가?

사람은 십자군을 몇이나 받아들였을가?

아바이는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아바이는 어디가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머리속에 온통 물음표뿐이다

천룡은 오늘 브라질로 떠나려한다

리광도 같이 따라나선다

천룡: “리광아,아매르 모셔야지이번 일은 가서 처리할게그리구 아바이 행방도 찾아보구…”

리광: “아이되오헹님같이 처리하갰소헹님과 나는 형제간이요어디에 이런법이 있소같이 가야 되오그래구 있으무 일처리 마이 헐채요…”

천룡은 리광의 성화를 이길수 없어서 같이 가기로 했다

둘은 쥬리와 작별하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브라질에 도착해 일단은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 자리를 잡았다

며칠은 일단 놀아보기로 했다

매일마다 둘은 바다에 가서 수영도하고 놀러도 다녔다

다들 이상한 눈으로 본다

하기야 남자 둘이 맨날 같이 놀러다니니 그럴만도 했다

오늘도 저녁에 호텔에 돌아오는데 로비에서 천룡을 부른다

천룡이 가보니 택배가 하나 있다

방에 돌아와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안에는 돈과 편지가 있다

편지에는 그냥 더이상 조사하지 말라는 내용과 돈을 가지고 브라질을 떠나라는 내용이다

천룡은 그냥 웃고는 그대로 두었다

저녁에 호텔 전화가 울린다

전화를 받았으나 말이 없다

천룡은 전화를 끊을려 한다이때 대방이 말한다

그만하고 브라질을 떠나오…”

천룡: “못들은걸로 하겠소전번에 얘기했다싶이 내가 당신을 찾아간다고 하였을텐데…”

아는게 너무 많으면 죽을수 잇지…”

천룡: “죽음으로 위협한다허허허당신은 전번에 내가 만난 사람이 아니군 사람보고 나를 찾아오라 하오…”

천룡은 전화를 끊었다

천룡은 자기 계획대로 일이 될거라 믿었따

남자 둘이서 그냥 다니면 남의 이목에 날것이다그러면 분명 여기서 자신을 찾아올것이고 다음 감시하는 사람이 자연스레 생길것이고 그들을 통해 저번의 그사람을 찾을수 있을거 같다

지금은 이미 자신을 찾아왔다

천룡은 한번 부딪쳐보기로 했다

리광을 불러 조용히 알려주었다

며칠뒤, 둘이 어디가면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띄였다

둘은 그냥 못본척하고 평소와 같이 행동했따

하지만 규칙적으로 행동하진 않았다

어느날 저녁,전화가 온다

천룡은 리광에게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는 태연스레 전화를 받았다

천룡은 전화를 받고 이번에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대방이 먼저 말한다

브라질을 떠나오…”

천룡: “싫다고 했을텐데…”

그럼 당신의 생명이 위험하오…”

천룡: “역시나 원래 내용이군이러지 말고 한번 만나는게 좋지 않소?”

만나면 당신이 죽어야 되오…”

천룡: “이러니까 만나보고싶군하지만 역시 이번에도 사람만 바뀌였을뿐 내가 만난 그사람은 아니군…”

천룡은 리광이 보낸 메세지를 받았다

천룡은 천천히 창문쪽으로 가더니 창문을 열었따

천룡: “내가 지금 당신을 찾아가지…”

전화를 끊는 동시에 천룡은 몸을 날려 창문으로 뛰여내렸다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속도를 죽인후 가로수를 잡고 몇바퀴 돌더니 땅에 착지한다

그후 십여메터밖에 잇는 공중전화박스로 공격한다

안에 있는 사람은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맞았다

천룡은 금나수로 그사람을 잡았다

천룡: “이왕이면 다치기전에 내가 원하는 곳으로 안내하지…”

당신 누구요? 나를 때리오?”

천룡: “이봐,전화를 두번이나 했으면서도 모른척하나?나를 바보로 아나? 며칠동안 줄곧 감시하고 전화하더니 모르쇠를 대니?”

그사람은 천룡의 손에 잡혀 움직일수 없었다

리광도 왔다

둘은 사람을 앞세우고 따라섰다

길을 건너는데 갑자기 차가 오더니 그사람을 박아버렸다

그리고는 그대로 간다

천룡은 축지법으로 차를 따라간다

길목 몇개를 지났지만 저녁이라 거리에 차가 적고 고속으로 도망치는 차를 잡을수가 없어 놓쳤다

천룡은 차번호를 기억하고는 돌아왔다

리광과 만난후 그사람을 보니 이미 죽었다

둘은 호텔에 왔다

천룡은 그냥 말하면서 종이에 글을 적어 리광에게 보여준다

방에 도청기가 있어서 둘은 종이로 대화하면서 입으로는 그냥 평소에 하는 말을 한다

이튿날 천룡과 리광은 치안이 혼란한 집거구역으로 갔다

거기에 도착하니 몇사람이 어딘가 움직이는게 보였다

천룡과 리광은 각각 한사람씩 쫓아간다

얼마 못가 천룡은 한사람을 잡았다

리광에게 전화해 오라고 했다

리광이 오자마자 그사람의 전화가 울린다

천룡이 눈짓하자 그사람은 전화를 받는다

자연스레 전화를 끊고 천룡이 몇가지 물어보고는 풀어줬다

그리고는 아무일 없다는듯이 다른곳으로 움직이려한다

골목을 나오자마자 둘은 인차 자신들의 뒤를 밟는 사람을 보아내고 갈라져서 걸었다

한참 지나서 몇사람이 많아진거 같다

둘은 반대방향으로 가면서 에돌아서 다시 원래곳으로 왔다

다시 골목에 들어서서 속도를 내여 걸었다

따라오는 사람들도 속도를 낸다

둘은 굽인돌이를 돈후 인차 숨었다

몇사람이 오더니 전화로 놓쳤다고 얘기하고는 돌아가려한다

이때 천룡과 리광은 그들뒤를 따랐다

한참 따라가다가 천룡은 멈췄다

멀리서 전번에 보던 차가 보였다

천룡은 리광에게 그냥 뒤를 밟게 하고 자기는 차가 있는쪽으로 이동했다

차부근에 와서 몸을 숨겼다

한참뒤 차가 움직인다

천룡은 먼저 큰길이 있는 쪽에 와서 기다렸다

차가 가는 방향을 확인한후 추적기를 통해 차가 가는곳을 확인했다

이때 리광전화가 왔다

천룡은 리광과 만났다

둘은 집으로 들어갔다

몇사람이 있는데 천룡과 리광이 간단히 제압했다

천룡: “너네 조직이 어디에 있니?그리구 조직 상황 어떠야?”

일단 물어보고 추적기를 통해 확인해보니 거짓말은 아닌거 같았다

천룡과 리광은 추적기를 따라서 갔다

와보니 호수가에 있는 저택이다

저택안에 아까 차가 있다

천룡과 리광은 일단은 호텔로 돌아와 방안을 연구하였다

오늘 천룡과 리광은 조용히 나왔다

둘은 택시를 탔다

한참 지나니 몇대가 따르는거 같았다

둘은 아무일 없는듯이 골목으로 들어갔다

골목에서 요리조리 돌았다

따르던 사람들이 인수가 딸리는지 한참 지나서 몇사람이 왔다

둘은 범위를 크게 만들어서 골목안에서 돌다가 지붕으로 올라가서 거기를 빠져나왔다

그리고는 다시 택시를 잡아타고 저번에 밨던 저택으로 갔다

저택에 도착해보니 사람들이 얼마 없다

천룡과 리광은 그대로 저택으로 갔다

몇사람이 막으려한다

리광이 몸을 날리면서 손과 발로 세놈을 삽시에 쓰러눕혔다

나머지는 찍소리 못하고 움직이지 못한다

천룡이 앞으로 나서니 뒤로 피한다

리광이 바닥에서 몽디를 잡아들어 뿌리니 한놈이 쓰러지고 뒤에 잇던 놈이 도망친다

리광이 다시 자세를 잡으니 도망친다

천룡과 리광이 집으로 들어가려하는 순간 문이 열린다

천룡이 보니 저번에 만난 사람은 아니다

리광도 천룡의 표정에서 천룡이 찾는 사람이 아닌줄을 알았다

리광은 칼을 주어들고 그사람목에 갖다댔다

그사람은 부들부들 떨면서 눈치만 살핀다

천룡: “너네르 지시한 사람 어디있지?”

모름다,우리는 그냥 시키는 대로 함다…”

이때 전화가 울린다

천룡이 눈짓한다

와이,,지금 잡혀있슴다카로스님을 찾아왔슴다알았슴다…”

지금 xxx 모셔오람다거기서 기다리갰담다…”

천룡과 리광은 차에 앉아서 도착했다

학교같은 건물이다

들어가보니 백여명되는 사람이 있는거 같았다

천룡과 리광은 차에서 내렸다

사람들이 몰려온다

천룡이 고개를 들어 보니 그사람이 창문에서 보고있다

천룡과 리광이 걸어가려하니 막는다

천룡은 멈춰서 다시 카로스를 보았다

카로스가 창문에서 뛰여내린다

카로스: “올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찾을줄은 몰랐군 카로스라 하지…”

천룡: “ 당신보다 당신뒤에 있는 십자군을 만나고싶군…”

카로스: “나를 먼저 이겨야 될거 같은데…”

리광: “개소리 많다빨빨 좋은말루 나오라할때 나오래라쬬꼼 있다가느 죽는다…”

카로스는 웃음을 지으면서 말한다… “나이 어린 친구가 입이 거칠군…”

리광은 싸울 준비를 한다

카로스: “천룡이라 햇지?제왕을 우리가 배반한 이상 적이 아닌가?여기 인원들이 부족하지만 먼저 몸이나 푼다구 생각하면 되갰네…”

천룡: “카로스라부하들이 다치는걸 아무렇지도 않는다는 얘기군얘들이 아무리 많아밨자 동생한테는 당할거요리광아 죽이지는 말라…”

리광은 옷을 벗고 사람들속으로 뛰여들어간다

닥치는대로 공격한다

그런데 이왕과는 달리 사람들 동작이 민첩한거 같았다

천룡: “,부하들의 천성적인 신체소질이 좋군아마 동생이 신나게 싸울수 있겠소…”

카로스는 말없이 보고만 있는다그런데 속이 얼어드는것은 막을수 없었다

사람들은 이런 상황이면 말도 바로 못한는데 사람은 여유가 만만하다거기에 자신들을 걱정해주기까지 한다

리광은 어느새 손에 칼을 집어들었다

리광은 이미 십여명을 쓰러뜨렸다

리광은 천룡의 말대로 죽이지는 않았다

그냥 칼등으로 친다

천룡: “리광아,체력조절을 잘해라…”

리광은 처음처럼 주동적으로 공격하지 않고 자신에게 덤비는 놈만 공격했다

체력을 아껴야 한다

이미 삼십명 가까운 인원이 바닥을 구른다

리광은 그냥 얼굴에 땀이 맺혔을뿐 표정에는 숨이차거나 하는것이 보이지 않았다

이젠 리광에게 덤비는 놈들도 없다

덤비는 족족 리광은 칼등으로 쳐서 기절시키거나 칼로 손발 힘줄을 잘랐다

다들 더이상 덤비지 못한다

리광은 한참 서있었으나 덤비는 사람이 없다

리광이 공격하려하니 다들 피하려 한다

카로스는 상황을 보고 더이상의 싸움은 의미가 없다고 느껴졌다

카로스는 애들을 물리고 자신이 나선다

카로스가 잡는 동작은 못보던 동작이다

천룡: “이것이 말로만 듣던 카포에라라는 브라질 무술이군리광아 조심해라…”

카로스: “카포에라도 아는가?대단하군…”

천룡: “들어밨지브라질 전통 무술이지원래는 몇백년전 노예들이 주인에 반항하기위해 비밀리에 춤처럼 배우던 무술인데 어느결에 브라질 전통무술로 변해버렸지특히 화려한 발차기와 기교가 특징이지리광아, 싸울때 발과 땅을 짚은 손을 바라…”

리광은 자세를 잡는다

카로스가 팔로 땅을 짚으면서 발을 날린다

리광은 팔로 막으면서 카로스의 팔을 차려했다

카로스는 한팔을 들어 피하면서 지지하던 팔로 한바퀴 회전하면서 발을 들어 리광을 내리찍는다

리광은 몸을 젖혀 피한다피하기 바쁘게 카로스의 발이 다시 날아들어온다

두발이 비발치듯 리광에게로 날아온다

리광은 팔로 막고 카로스의 다리를 잡았다

카로스는 잡혀도 당황하지 않으면서 잡힌 다리를 포기하고 그대로 공격한다

카로스의 힘에 밀려 리광이 뒤로 밀린다

카로스가 일어서면서 리광에게 다가오면서 주먹을 날린다

리광은 팔을 들어 막으면서 발로 찼다

카로스는 민첩하게 피한다

카로스는 피함과 동시에 연속적으로 공격한다

리광은 막지 못하고 몇대 맞았다

천룡: “리광아, 물러서라..내가 상대할게…”

리광: “일없소,이제 적응됐소 해결하갰소…”

천룡은 리광을 보니 상황은 괜찮은거 같았다

리광은 숨을 조절하더니 다시 앞으로 나선다

카로스는 빙그레 웃더니 공격해온다

리광은 이번에는 카로스가 땅을 짚기전에 팔을 공격했다

카로스가 주춤하면서 몸을 도약시켜 온몸에 힘을 실어 발로 리광을 공격한다

리광은 몸을 돌려 공격을 피하면서 카로스에 접근했다

접근한후 리광이 주먹으로 공격한다

카로스는 리광보다 키가 크다보니 거리를 유지하려고 물러서려하는데 리광은 틈을 주지 않는다

리광의 주먹과 발이 비오듯 쏟아진다

카로스는 몇대맞고 뒤로 밀려난다

리광은 다시 앞으로 달려가면서 발을 날렸다

카로스의 다리가 올라오면서 리광의 발과 마주친다

이와 동시에 리광은 땅을 짚으면서 다리로 카로스를 감아 땅에 내동댕이 쳤다

카로스도 땅을 짚으면서 받아선다

리광이 틈을 주지 않고 밀어차기로 카로스의 가슴을 찼다

카로스는 뜨더니 벽에 부딪치면서 떨어진다

카로스가 피를 토하면서 일어선다

카로스: “대단하군이렇게 짧은 시간내에 카포에라의 특점을 장악하다니내가 졌네…”

천룡은 리광에게 그만하라는 눈짓을 했다

천룡: “이젠 당신뒤에 있는 십자군을 만나보고싶소다비드를 통해 내가 제왕의 후손인걸 알겠는데 십자군은 엄연히 제왕의 친위대요친위대가 배신했으니 내가 제왕대신 잡아가야갰소…”

카로스: “자네를 보니 십자군어른이 제왕을 배신한건 잘못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오하지만 그분때문에 일이 이렇게 되였군좋소십자군 어른은 현재 브라질에 없소러시아로 갔소러시아에 왈로쟈라는 십자군어른을 만나러 갔소…”

천룡은 카로스의 눈에서 거짓이 아님을 알아차렸다

천룡: “그럼 그분이라는 사람은 누구요?”

카로스: “나는 못하오자네가 찾아보게자네는 그럴 능력이 있는 사람같군…”

천룡은 더이상 말을 하지 않고 리광과 같이 떠났다


투 삐 컨테뉴...

추천 (1) 선물 (0명)
IP: ♡.228.♡.254
비공개함 (♡.162.♡.157) - 2011/10/14 11:02:44

재밋게 잘보고 갑니다 ~~~~~~~~

Crazy민기 (♡.245.♡.66) - 2011/10/14 15:16:06

오늘도 재밋게 잘보고갑니다...추천쿠욱...

리처드기어 (♡.43.♡.53) - 2011/10/15 13:16:10

우선 축하요 ^^ 5000을 넘어서 만까지 슉슉 빨랑 갔음 좋겟네요

섬세한남자 (♡.228.♡.254) - 2011/10/17 09:00:37

비공개함:재밌게 바줘서 감사함다...^^

섬세한남자 (♡.228.♡.254) - 2011/10/17 09:01:03

crazy민기님:추천감사함다...^^

섬세한남자 (♡.228.♡.254) - 2011/10/17 09:01:57

리처가이드님:무슨 얘기신지-_-?
제가 리해를 잘 못해서 다시 한번 해석해주셨으면 함다...

22,95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3780
지센
2011-10-21
2
1485
지센
2011-10-21
1
1306
흐메메
2011-10-21
4
912
꼭두각시
2011-10-21
3
1467
해피투데이
2011-10-20
2
502
아이샤
2011-10-20
21
1941
호수
2011-10-19
2
1394
섬세한남자
2011-10-19
3
576
꼭두각시
2011-10-18
5
1652
해피투데이
2011-10-18
5
1387
요정의눈물
2011-10-18
3
774
흐메메
2011-10-18
7
1172
섬세한남자
2011-10-18
1
946
아난타
2011-10-17
4
2574
호수
2011-10-17
6
1311
섬세한남자
2011-10-17
1
530
아난타
2011-10-17
0
1164
아이샤
2011-10-17
24
1666
꼭두각시
2011-10-16
2
2211
해피투데이
2011-10-16
2
451
호수
2011-10-16
4
1206
별꽃구름달
2011-10-16
12
894
아난타
2011-10-15
3
1079
호수
2011-10-15
6
1652
아난타
2011-10-14
2
2137
섬세한남자
2011-10-14
1
546
사랑아안녕
2011-10-14
6
107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