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노애락 내사랑(12)

7공주미령 | 2012.11.13 01:49:03 댓글: 16 조회: 3017 추천: 15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1224

날 철이집으로 돌아온 그 다음날 철이하고 다시 만났다,

 

맘 같으면 정말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치만 나에겐 이미 멀러설 곳이

 

없는지라 앞으로 밀고 나가는것이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을 햇던 것이다

 

철은 자기만 믿고 따라 이사짐을 가지고 자기랑 집으로 가잔다

 

난 당근 그런 상황에서 철 따라 그 집으로 들어 갈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내가 따라 않가면 지도 집 들어가지 않는단다..그렇게 온하루 옆에 붙어

 

있다보니 그날 철따라 그 친구집으로 가게 됬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결국에는 철의 어머님께서 날 받아 들었다

 

사실 난 나름 조급했다마치 뒤에서 급히 누가 쫒아 오는것 처럼 철의

 

집으로 피신아라도 가고 싶었던 것이었다

 

철의 집에 들어가기만 하면 난 이미 임자있는 유부녀가 됨샘이니

 

나에게 뒤걸음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으니 태양과 혹시라도 만날수 있고

 

혹시라도 달려가서 그에게 용서를 빌고 함께 하자는 그런 엉뚱한 잡 생각을

 

버릴것만 같았다

 

철의 집에 들어가는 그날부터 난 마치 기계사람 같이 그저 밤하고 청소하고

 

철이 누님들과 철의 어머님 지간의 대화를 들어주는것이 의미인것 같다

 

잠시라도 혼자 있고 싶지가 않다아주 잠시라도 편하게 있을려면

 

속이 번져지는것 같다태양이가 자꾸 떠오르고 어디서 멀하는지?

 

나의 소식을 안달아 기다리는지? 상처를 많이 입었겟지??

 

별별 생각이 다난다….

 

그렇게 10일 가량 있는데 철은 나의 내심 세계를 귀뚤어 보는 마냥 나한데

 

부탁을 해온다태양을 깨끗이 잊거나 않임 그의 곁으로 가던가 하란다..

 

먼 배짱에 그런 결단을 하란지 모르겠다,

 

결심 끝에 태양한데 전화를 걸기로 했다

 

집의 전화를 사용하라는것도 무시하고 내려가서 공공전화를 이용했다

 

<<그간 잘있었어?? 미안해 넘 늦게 련락을 한건지 모르겠어>>>

 

태양 <<미령이를 많이 찾았소. 오빠한데 삐삐도 하고 전화도 했소….

 

 오빠한데 전화로 미령이하고 통화를 할수있게 부탁을 햇는데

 

예감에 오빠가 미령이 거처를 알면서 모른다 한것 같기도 하고..

 

미령이가 먼 일이라도 있을가 걱정 되여 많이 힘들었소>>>

 

<< 미안해.. 넘 미안해.. 나 아마 결혼할거 같아….곳 결혼 할거야>>

 

이미 볼에 눈물 범벅이가 되었고 목 소리는 떨리다 못해 온 팔에 닭살이 돋는다

 

온갓 힘을 다하여 눈물 흘리고 잇다는걸 발견 하지 못하려 했다….

 

태양<<미령이가 결혼 한다면 내가 꼭 참석해야겠소언제인가 말해주면

 

꼭 가서 축복 하겠소>>

 

뚝뚝뚝 ~~~전화를 놓고야 말았다….

 

넘 나도 허무하다세상에 어쩜 이런일이 잇을수가 잇을가?

 

 정말 죽도록 사랑했다면 상대가 곳 결혼 한다는데 축복한다

 

와서 결혼 참석 하겠다이런 말이 날오수가 있단 말인가??

 

내가 지금껏 머 처럼 사랑했던 남자가 이정도로 날 사랑 했단 말인가?

 

그 사랑의 깊이가 요 정도 뿐이였던가??

 

그런 남자에게 난 내 온 몸으로 내 온 맘으로 사랑을 할려 했단 말인가/??

 

왜서 한번 단 하번이라도 나한데 물어 보지 않았는가??

 

난 바랐다  ..태양의 입에서 이같은 말이 나오길 바랐다….

 

<<미령아 ..사랑한다.. 사랑한다구미령이가 나에 대한 사랑은 변할지라도 난

 

미령이를 이렇게 보낼수 없소,,,,절대 이대로는 못 보내오….단 한번이라도

 

만나서 내가 얼마나 미령을 사랑하는지 ..내 맘이 미령이가 없이는 않되는걸

 

말해야하오….>>>>

 

그래 난 바랐다…. 태양입에서 날 한버이라도 만류하길 바랐다

 

그렇다면 난 이기지 못하는 척하면서  내가 저질린 일들을 말하고

 

용서를 빌고 체면이고 머고 다 버리고 그에게로 가고 싶었다..

 

그게 내가 태양한데 전화한 목적이었는데 이 돌덩어리가 그걸 모르고 있는지?

 

않임 근본 나란자가 그의 맘 한판에 자리 잡고 있지를 않았는지??

 

전화를 놓고 눈물 번벅으로 골목으로 몸을 돌리는데 철이가 떡하니 서있다….

 

처량한 자신의 모습이 한없이 작아만 지고 기가 죽어서 늘어져 걸어가는 날

 

확 잡아 당기면서 철은 말한다..

 

<<미령아이번 뿐이다..이번이 마진막으로 그 사람과의 통화었으면 한다

 

그 남자에 대한 모든 흔적도 깨끗히 없으고 지워지금 부터 넌 나의

 

여자다.. 난 내 여자가 다른 남자 품고 잇는걸 못봐준다..>>

 

아무 대답도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난 이미 저버림을 당한 여자마냥 비참했으니깐

 

집에 올라가서 태양과 함께 했던 순간순간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진

 

사진 한장 한장을 꺼내여 내 손으로 없애웠다

 

사라지면 다신 찾아 올수 없는 소중하고 소중한 사진들이건만 나한데는

 

이것들이 더 이상 가지고 있으면 않될 물건 들이었다….

 

철의 엄마랑 누님이랑 상대하기 그리 피곤한 사람들이 않이었다

 

정 반대로 넘 허물 없는것이 오히려 힘인것 같았다

 

철의 누님을 통해서 난 철의 지난 과거들을 많이 알게됬다

 

그리고 여자들 사진들도 ㅎㅎㅎ

 

동생하고 곳 경혼할 여자를 놓고 지 동생이랑 동거했던 여자들 사진 꺼내여

 

하나하나 소개해 주는데 생각이 하나도 없는 사람으로만 보인다….

 

철이가 누구랑 동거 했던 지금 누구랑 계속 련락하건 난 아무 관심이

 

없었다….

 

어차피 인생 한번은 해야하는 결혼이고 이혼하면 다신 남자하고 역을

 

일이 없으니깐 얼른 등기만하고 보자는것이다

 

우리가 부부인연이여서 그러는지 이상하게도 언니가 결혼해서

 

7년간 애가 없어 온갓 맘고생을 하는데 이 몸은 왠걸 생각지도 않게

 

덜렁 임신까지 되었다….

 

온몸이 자꾸 아프고 구역질도 나고 밥도 먹지 못하고 죽을 지경이었다..

 

혹이라도 큰 병이라도 걸렸나해서 병원가서 전면 검진 받고

 

했지만 원인 찾지 못하다가 넘 바빠 일주일후 다시가서 검사하니

 

임신이란다

 

이렇게 철과 1개월 만에 애가 생겼다

 

병원에서 임신 23일정도라니 머리속에 문득 드는 생각이 있었다

 

언니가 이왕 애를 못 낳는데 이 애를 낳고 언니가 키우고 난 이혼해도

 

울 가문의 공신이나 다름 없겠지….

 

철의 어머님은 내가 임신이라니 애를 지워란다

 

단번에 애를 지울수 없고 지워서도 않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철과 얼른 등기해야 겠다고 말했다

 

철과 상의 끝에 우린 등기하려 고향 가기로 했다

 

그런데이때 철의 누님도 임신이 되였다….

 

철의 누님은 홍콩 사장과 동거 몇년이 됬는데 처음 임신이라니

 

다들 좋아하지만 홍콩 사람은 엄청 싫어하는 눈치었다

 

그분은 홍콩에 교사인 딸하고 이다리에 사업하는 두 아들이 있다..

 

그러니 배속의 애가 지 손녀들 보다 퍽 어린 샘이었다

 

상황이 복잡하고 분위기가 복잡하니 우리 동북행도 자꾸 밀리게 된다

 

누님은 않아던 심술을 막 피우면서 내가 밥하면 와서 냄새 난다고

 

막 짜증을 부린다

 

체격이 그리 좋은 누님과 비하면 난 넘 약하고 입덧도 심하여 매일 황달까지

 

토하면서 밥하고 집안일 독 책임 지는데 오나전 자긴 왕비고 난 하녀취급

 

하는걸 보면 억을해서 울때도 많았다

 

임신 2달반쯤에 내가 자꾸 슬슬 배가 아파 검진 받으려 가니 이미 애가 잘못 됬단다..

 

믿어지지가 않았다우리 가문에 10년만에 찾아오는 애인데  잘못 될리 없다

 

누구한데 애가 잘 못 됫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애가 많이 아픈가보다 생각하고 철한데 집 맏아 따로 나가

 

살자고 권했더니 마침 한국에서 사무실 내주겠다는 바이어가 있어  철의 3째 누님

 

집 옆으로 이사갔다

 

일주일후 다시 병원 찾아가니 의사가 애 가 이미 흔적 없이 피 덩어리만 잇다면서

 

어른 수술 받으란다

 

현실은 참 잔인했다…. 그렇게 난 척 애를 만나도 못 보고 떠나 보냈다

수술후 집에 오니 얼마나 슬프고 힘든지 온 하루 밥도 먹지 않고 울었다

 

꿈에서 법이 막 따라오다가 살아지고 또 따라오다가 살아지고….

 

그런데 꿈에서 내가 그것이 태몽이고 내 자식이 날 떠나기 싫어

 

온갓 힘을 다하는 느낌에 잠자다고 또 울고 했던 기억이 난다

철은 별로 속상하고 그러는것 같자 않다

 

한다는 소리가 애는 이후 또 생기는것인데 괜찬단다

 

이튼날 간신히 일어나 밥을 해놓고 먹지도 않고 있는대 5째 누님이

 

병문안 왓다는데 손에 八宝粥하나를 들고와서 먹으라고 주곤 간다

 

철의 4 누님께서 얼마전에 생각지 않은 임신으로 류산을 했는데

 

시어머님께서 가서 매일 밥해주고 홍콩에서 피보충해주는 약을 사오고

 

계란을 많이 먹어야 한다면서 시어머님께서 게란을 삶아 나르고 하더니

 

첫애를 유산한 나한데 어쩜 이렇게 대할수가 있는지?

 

점심에 3 누님은 애들 대리고 상태를 보려왓다더니 먹지 않았다고

 

해논 밥까지 먹고 치우지도 않고 몸만 빠져 나갔다….

 

화나고 욱해서 속이 답ㄷ바하더니 가슴이 쪼이면서 기침이

 

나기 시작하더니 기침이 백일기침으로 넘어가서 3개월 죽게 앓았다

 

추천 (15) 선물 (0명)
IP: ♡.152.♡.68
행복스타맘 (♡.201.♡.105) - 2012/11/13 09:08:49

철모르는 남친에 막무가내 시집에

온갖 사랑 받으면서 행복해야할 ,

남들은 갖고싶어도 못 갖는 소중한 미령님이

그런 대접을 받으면서 모든걸 이겨내면서 남편곁을 못 떠난거 보면

고집도 쎄고 조금은 봉건적인 사상이 밴거 같아요.

내 소중한걸 바쳣으니 끝까지 내 남자한테 모든걸 바쳐야 된다는 생각?

어릴때 성격 보면 활달하고 밝고 털털한 순하지만은 않은 똑부러진 미령님이

어떻게 그 모든걸 이겨냇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그래도 저는 그냥 존경스럽네요.

세아이와 내 가정을 지켯다는 그 인내심과 모성애가 존경스러워요.

다음집도 기대할게요.

보물지도 (♡.2.♡.49) - 2012/11/13 09:12:15

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프네요...
12집 어제나 저제나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어린나이에 이런 아픔들을 어떻게 이겨 내셨나요....
시집문제로 제가 서운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은 정말 부끄러울정도로 별거 아니였고..
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새삼스럽게 듭니다..

이뽀지자 (♡.192.♡.65) - 2012/11/13 10:24:26

오늘도 잘 보고 감당 ~ 근데 아기 임신대서 진짜 행복하게 산다구 햇는데 ~ 넘 안되엿네용 유산 한 며느리는 돌보지도 않구 제딸만 챙기고 ~ 진짜 너무들 하네요. 태양이라는 분도 불시로 전화가서 결혼한다구 하니 불시로 정신이 나가서 그냥 결혼에 참석하겟다구 한게 아니겟습까? 휴 담집에는 부디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와왔음 좋겟슴당~ ..다음짐도 기대하겠슴당 ..이글 쓰면서 얼마나 지난일들때문에 가슴 아파겠슴니까? ㅠㅠ 지금은 행복하게 사니 진짜 잘 댓슴당 .추천~

jonjon (♡.142.♡.28) - 2012/11/13 11:37:41

언제 미령님 글이 올라오나 목이 빠지게 기다렸는데 드디여 등장햇네요
근데 왜 이렇게 슬프죠.
그래서 애를 셋이나 낳었나봐요...
담집은 빨리 올려주셧으면 좋겟어요... 넘 궁금해서요...
지금은 잘 되어서 지나간 과거를 편이 털어놓을수 있게 되어서 참 다행인거 같애요

김유경 (♡.63.♡.2) - 2012/11/13 13:22:08

한번에 쫙 검색해서 읽엇어요.

희안한 시집이네요.어쩜 첨보는 며느리인데 이럴수가..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고나서 지금은 남들 다 부러워 하게 잘 사시잖아요.
남편도 너무 잘해주시고...

담집 기대할게요.

SARA맘 (♡.158.♡.42) - 2012/11/13 21:59:43

ㅠㅠㅠ 산너머 산이네요..
언니 일은 좀은 알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 충격은 아니지만 ..
지금은 이렇게 옛말처럼 할수 있어도 그때는 얼마나 서러웠겠슴까..

noroo (♡.108.♡.236) - 2012/11/14 13:42:39

휴~ 넘 안댓어요~ 어떻게 그걸 다 참구 살앗대요~ㅠㅠ 글은 이렇게 짧겟지만 지난 날들은 얼마나 길구 막막 햇겟어요~ 어린나이에 그걸 다 참구 격엇대요~ 막내인데두 인내성이 많내요~ 지난날의 어려움이 지금의 행복을 이뤄줫다구 생각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다음글두 기다릴께요~~ 화이팅!!

복쥐두마리 (♡.255.♡.152) - 2012/11/14 15:16:50

진짜 미령님 그사이 고생이 막심햇네요.유산하고 꿈에 범이 따라오다 사라지고 또 따라오다 사라지구 내자식이 날 떨어지기 싫어 온갖 힘을 다하는것같다는 느낌 ㅠㅠ 나두 막 눈물이 나네요.자식가진 엄마로서 그 맘 충분히 이해가요. 근데 요즘 좀 바빠서 자작글방에 들르지 못햇는데 2집 잇고 11집이네요.그사이 3집부터 10집은 어델 갓어요?태양과의 일은 무슨일인데 난 보질 못해서 넘 궁금하네요.암튼 담집도 빨리 올려주세요.추천하구 갈게요.

민트칩 (♡.238.♡.229) - 2012/11/14 17:15:42

님글을 1집부터 쭉 기다려오면서 읽어오고 있는데 글 읽는 내내 가슴아프지만, 이번집이 가장 가슴아프게하는 내용이네요.. 어쩌면, 미령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특히 유산하신 대목에서 넘 마음이 아팠고 눈물나네요. 자식 보지도 못하고 잃은 슬픔,, 또다시 저의 기억까지 떠올라서..ㅠㅠㅠ

레몬이한 (♡.124.♡.104) - 2012/11/14 21:07:44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글입니다,

정말 눈물이 나네요 넘 가엾고 안됬네요, 어린 나이에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가 싶어요 심신 다 너무 힘들었겠어요 ,
담편기대합니다 ,그럼 추천하고 갑니다

(♡.201.♡.193) - 2012/11/15 10:28:53

추천입니다.다음집도 빨리 올려주세요.기대됩니다

연어 (♡.213.♡.188) - 2012/11/15 16:22:03

친구 추천으로 일집부터 쭈욱~ 읽었습니다...
사연이 참 많은걸루 들었는데요....
담집 기대됩니다...빨리 올려주세용ㅇㅇㅇ

saka (♡.145.♡.73) - 2012/11/15 17:54:16

글을 읽는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착하고 예쁘고 손재간이 많은 미령님에게 어쩜 이런 일들이...
앞으로는 계속 행복하세요~
미령님은 행복할 권리가 있는 천사와 같은 여자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몇집을 못 봐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ㅠ

담집이 너무 기대됩니다...인차 올려주세요

가울산 (♡.152.♡.2) - 2012/11/15 20:44:23

태양은 여자맘도 모르고 참 답답한 남자인것 같슴다

인연이 아니니 그럴수도 잇고

잼있게 잘 보앗슴다

다음편 기다림다

토랑이네 (♡.161.♡.190) - 2012/11/16 10:31:08

2집에서 11집으로 훌쩍 건너뛰서 봐서 중간에 무슨사연인지 잘모르겟어요,ㅜㅜㅜ
다 어디갓죠,? 기대합니다.
미령님도 힘든시기 겪엇으니 지금 행복한날이 찾아온거죠...ㅋ 대단하시다구 느껴집니다.,

겨울국화 (♡.111.♡.70) - 2012/11/19 09:58:46

7공주 미령님 내가 없는새로 이렇게 많은 글 올렸네요
반가워요 정말 오랜만에 자작글에서 만나는것 같아요
근대 검색해서 요번글 읽어보려니 딱 두편만 나오고
안나오네요 그래서 이어읽지 못하고 ㅋㅋㅋ
가정방에서 모두들 재밋게 활동하고 계시든데 ㅋㅋㅋㅋ
올린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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