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인생◆16부

가정용품 | 2012.11.23 08:18:39 댓글: 11 조회: 1848 추천: 5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1248



◆형제의 인생◆

                    

16. 다시 돌아온 직장,옛날 그사람들..

 

8개월만에 다시 원래 직장으로 돌아온 지연이는 회사의 변화에 조금 적응을 못했다.

 

새로운 경리와의 첫만남..그럭저럭 좋았지만 사람이란 지내봐야 아는거라 그래도 두고 볼일이였다.

 

언니는 지연이를 보내고 또 외롭게 홀로 지내게 되였고,지연이의 빈자리가 크게 느꼇는지 이내 그쪽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갓다.

 

너무 오래동안 하게된 타향살이에 심신이 많이 지쳐 당분간 집에서 쉬면서 충전을 하겠다고 했다.

 

그나마 사회생활 오래 한 덕으로 돈도 많이 모았고 그돈으로 집을 사게 되였다.

 

비록 지연이는 자기 집이 아니였지만 언니 대신에 너무 기뻤다. 

 

10여년동안 집도 없이 떠돌이 생활만 하면서 악착같이 번 돈으로 자기집을 사니 그때 그심정 얼마나 벅찼을까..

 

비록 지연이 집은 시집에서 사준 집이지만 그래도 살집이 생겨 기분이 좋았고 세영이도 자기만의 집이 생겨 그동안에 겪었던 고생들과 외로움이 한번에 다 가신듯 했다.

 

그럭저럭 회사에 다시 적응을 하는 지연이..나쁜 동료언니는 지연이가 원점으로 돌아오자 반갑지 않았지만 억지로 웃느라 애를 바득바득 썻고..그런 거짓웃음이 지연이의 눈에 훤히 보여 지연이는 속으로 웃기만 했다.

 

지연이는 예전보다 좀더 성숙되였고 좀더 담대해졌다.

 

동료 언니가 지연이의 생각을 좀더 요해하려고 보낸 스파이에게 아예 선전포고를 했다.

 

평소 자기하고 친하지도 않던 다른 동료가 지연이를 보고 엄청 반가워 하면서 저녁 식사를 하자고 하니 지연이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상하게 느꼈다.

 

아니야 다를까..그 동료는 나쁜 언니가 보낸 스파이였고 지연이의 속내를 알아오라고 시켰던것 같았다.

 

지연이는 내색하지 않고 같이 웃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고..드디어 그 동료는 지연이의 속내를 캘려고 시작했다.

 

你不是知道她对你有敌意吗,为什么还回来啊?

 

나랑 그언니 그런 위험한 관계는 세사람밖에 모르는일인데..이사람이 우리 사이 문제를 안다는 얘기는 나쁜 언니와 한편이란 뜻이였다.

那又怎么了,难道我还会怕她吗?

 

呵呵,不用害怕,我会帮你的

 

不用了,谢谢,,我长这么大,重来不会像别人求救,向来都是自己解决

 

我知道你跟她关系不好,当时你辞职也是因为她,这次你回来了,有什么打算?

 

我不像某某人那么阴险,做事非要有敌意,我回来就是回来,不会有任何打算,我也不想知道,她对我有什么打算,但是一旦被我发现,她在我背后捅我一刀,我也不会像以前那样忍着,回避这个事情,你可以回去跟她说,我不是以前的那个黄毛丫头。

 

说什么话呢,今天的说的话,我不会告诉任何人的。。동료는 지연의 말에 깜짝놀라 연신 비밀로 해준다고 손사례를 친다.

 

我是无所谓,你可以一个字不差的告诉她,以前的事情我可以忘记,不去谈过去,但是以后她在这样背后捅人,我也不会客气

 

是是是,,就得这样。。。

 

참 지연이 다운 발상이다.대놓고 선전포고를 했으니 언니가 어떻게 나올지도 참 궁금했다.

 

그리고 지연이의 이런 선전포고가 참 유용한듯했다.

 

맏언니는 지연이를 많이 어려워했고,지연이 앞에서는 말 한마디도 조심해서 했다.그리고 맏언니와 새로운 경리와의 관계도 안 좋다보니..더더욱 지연에게 어찌할수 없었다.

 

그러나 나쁜 사람은 뼈속까지 나쁜사람이였다.

 

경리와 의기투합이 잘 안되자 맏언니는 회사 동료들을 하나하나 자기편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지연이의 눈에는 훤히 보였지만 지연이는 침묵했다.

 

회사에 자기편이 없어도 회사일만 잘하면 문제없다고 생각했고 그런 나쁜여자랑 같은 편이 된 그사람들도 좋지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얼마 안지나 ,,맏언니는 회사의 여자 동료들을 전부 자기 편으로 만들었고.지연이와 관계 좋았던 사람들도 어쩔수 없이 지연이를 멀리하게 되였다.

 

그야말로 학교에서나 발생하는 왕따 였다.그것도 그룹 왕따..

 

지연이는 아무렇지 않게 회사를 다녔고 회사 여자 동료들은 지연이와 말하는것조차 꺼려햇다.

 

워낙 성격이 털털한 관계로 남자 동료들과는 형제처럼 아무 허물 없이 지냈지만 여자동료들은 지연이를 왕따를 시켰다.

 

그렇게 왕따를 당하고 마음이 상햇을텐데..지연이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런 사람 같지않는 사람들의 인정을 못받는건 그사람들 문제라고 생각했기때문이고 또 남자 동료들은 하나같이 지연이를 좋아해주고 누나 누나 하면서도 맛있는거 잇음 사주고, 좋은 물건 잇음 사주고 했기때문에 외로움은 전혀 느끼지 못했다.

 

어느 하루,,회사에서 직원들에게 화장품 세트를 복리로 나누어준날..한 남자 동료가 뚜벅뚜벅 걸어오더니 그 화장품을 지연에게 주면서 하는말이..

 

“姐,这个我不会用,也不喜欢用,我就给你吧”

 

“为什么啊,,我也有一个呢,你就用吧,不用给我”

 

“没事,我一个大男人用什么化妆品啊,我就给你了”

 

“你可以送给你姐姐,或者你妈妈呀。。公司发的福利,不要白不要,呵呵”

 

“呵呵,你就是我姐姐,呵呵,其实不瞒你说啊,刚刚差点被那些女的抢走了,她们一听我不需要这个,各个都想独吞,我好不容易重她们手上抢过来的,我才不想给她们呢,各个都是贪心鬼,给她们,还不如给你呢,所以你就收着吧”

 

“那你给女朋友吧,你女朋友肯定喜欢,我哪好意思要你的福利啊”

 

“哎呀,你可真啰嗦呢,那我扔了?别废话了赶紧收下,我先走了,拜拜”

 

남자동료는 해맑게 웃으면서 화장품을 지연이 손에 쥐어주고는 빠이빠이하면서 도망가버렸다.

기분이 묘했다.선물을 받아서 좋은것보다,,애들의 지연에 대한 믿음과 그런 씀씀이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지연이는 더더욱 남자동료한테 잘해주고 무슨일이 있어도 적극 도와주었다.

 

지연이를 왕따를 시킨 여자 무리들은 지연이를 보란듯이 무리지어 점심먹고,나가 놀고..왁자지껄 웃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냈고, 지연이는 그반대로 아무렇지도 않게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끝내 일이 터졌다.

 

아주 사소한 일로 여자 동료와 말다툼을 하게된 지연..

 

진짜 평소 같으면 아무런 일도 아닌일에 서로 오해와 편견이 있다보니 점점 일이 커져만 갔다.

 

동료는 맏언니의 세뇌 때문에 지연에 대한 오해가 엄청 컸었고 지연이를 아주 나쁜 여자로만 생각을 했었다.

 

지연이는 이렇게 해선 안되겟다 싶어..단독으로 동료와 대화로 풀어보기로 했고, 면담으로 하면 싸움이 일어날것 같아서 메신저를 이용했다.

 

지연이는 먼저 오늘 싸움에 대해 간단하게 사과를 했고 그쪽에서 받아들이는듯 했다.

그리고 지연이는 맏언니에 대한 나쁜말은 꼬물만치도 안하고 오직 자기가 어려서부터 살와왔던 경험들과  사회나와서 있었던 일들을 간력하게 이야기를 했다.

 

그동료는 처음에는 지연이를 쌩 무시하는듯 싶더니 점점 지연이의 이야기에 빠져서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시간정도 메신저로 이야기 나눈뒤 그 동료는 지연에게 한마디를 했다.

 

“其实,你也知道我是刚来的,你重新到我们公司的时候,我也刚来公司,对过去的点点滴滴都不是我的亲身经历,我都是听人家说道你的事情的,但是今天跟你聊天发现,我在别人那里听到的故事,和你现在所描述的差差相反,我很诧异,都在怀疑,我之前所了解的你是不是被人故意整出来的形象。”

 

지연이는 속으로 기뻤다.그나마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맏언니에 대해 나쁜말 한마디도 안했는데도 이런 효과를 보니 다행스러운일이였다.

 

“姐,其实我不想说谁谁的坏话,因为一旦背后说别人坏话的话,我也变成坏人了,所以我不想说任何的事情,我今天找你聊天,只是想让你知道,我的过去,我的性格,我的想法,让你自己判断,谁错谁对,我也不会强求你理解我,你和我能变成好朋友那是再好不过的事情,但是成不了好朋友那也是命运”

 

“嗯,理解你的意思”

 

“其实我很感谢,今天你能一直听下去,这说明,你对我还是想要更多的了解,不是吗?我也知道,你们几个故意冷落我,故意不跟我接近,吃饭也不带我,但是我没有做出任何反应,那是因为,在你们不了解我的情况下,让你们相信我,那会变得更糟,所以,我相信时间可以证明一切,不管需要多长时间,真心的对待他人肯定会被认可的”

 

“哎,,其实我也是不知道怎么跟你说,说实话,我也没有故意要那样做,只不过,人人都说你的坏话,我也就很单纯的相信了,但是,今天聊天发现,你和我想象的完全不一样,呵呵”

 

기나긴 대화끝에 끝내 그 동료언니는 지연에 대해 마음을 풀기 시작했고,,점점 지연에게 살뜻하게 대하기 시작했다.

 

비록 아직까지는 단 한명의 마음을 돌려왔지만 지연이는 굳게 믿었다.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면 언젠간 그 마음을 얻을수 있다고..

 

그렇게 지연이는 급하지도 늦지도 않게 한명한명 동료들의 마음을 달랬고,모두가 지연이의 진심을 알아보았는지 점점 지연에대해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동료들이 지연에게 마음을 열자,맏언니는 급기야 돈을 쓰면서 애들을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돈으로 만들어진 우정이 굳세면 얼마나 굳셀가,,표면으로 사이가 좋아보여도,서로 뒤에서 험담을 하느라 정신 없었다.

 

지연이는 상관 안했다.그들이 우정이 굳던가 얇던가 상관 할바가 아니였다. 오직 자기 자신으로만 진심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새로운 경리와의 모순도 점점 커져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성숙되여 돌아온 지연이는 사람과 사람이 부딪힘은 언제나 어디서나 쉽게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크게 신경을 안썻고,또한 이번의 새로운 경리는 그나마 인정이 있는 사람이라고 느꼇기에 더더욱 작은 모순들은 마음속에 두지 않았다.

 

그러나 작은 모순이 있을때 바로바로 풀어야 했었는데 쌓이고 쌓이다 보니 언젠간 폭탄으로 변해버리긴 마련이였다.

 

끝내 시한 폭탄은 두사람의 불같은 성격을 이기지 못하고 터저버렸다.

 

회사의 규모가 커져서 재건축 공사에 들어간 상황이고, 몇몇 업체들과 가격 네고하면서 바쁘게 돌아다니던 지연이..그리고 공사라 많이 예민해져있던 경리.

 

어느날 업체랑 가격 네고를 하던중..점점 업체의 꼬드김에 말려들고,경리는 안되겠다 싶어 업체에 대해 화를 내버리게 되고,,점점 언성이 높아가면서 서로 말로 싸우게 되는 상황. 업체는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도리를 따지면서 싸우고 있고,경리는 건축에 대한 경험도 없고,지식도 없다보니 어찌 보면 조금은 억지스럽고 막무가내로 싸우고 있었다.

 

그상황을 지켜본 지연이는 아무런 도리없이 싸우는 경리를 보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고, 당연히  도리있는 사람이 이길꺼 뻔한데 막무가내로 억지로 싸울순 없다고 판단해서 경리한테 한마디를 했다.

 

경리님..사실 이부분은 이쪽 업체에서 얘기한게 맞아요, 우리가 이사람들 한테 이렇게 억지로 얘기할수 없어요

 

?? 대체 머야? ?”

 

?”

 

니가 먼데 지금 이런소리를 니가 우리 회사 사람이야..저회사 사람이야..?”

 

경리는 불같이 화를 낸다.

 

경리님..”

 

대체 아군이야 적군이야..? 지금 상황에 그런 소리 나와?”

 

경리는 점점 언성이 높아졌다.

 

지연이는 아무말도 안했고.그렇게 업체와의 싸움도 끝났다.당연히 도리가 있는 업체가 이겼다.

 

업체 사람 보내고,경리는 지연이를 불렀다.

 

대체 머니? 회사에 불만 있나?”

 

경리님..그렇게 말씀하시면 섭섭합니다.제가 요즘 건축일때문에 얼마나 고생하면서 뛰어 다니는거 모르시나요? 어떻게 저보고 아군이나 적군이나 그런 말씀 할수있나요?”

 

그럼 그자리에서 그런소리 했어? ? 말해봐,,니가 얼마나 잘낫는지 한번 보자,,”

 

우리가 지금 업체랑 싸우는 이유가 멉니까? 목적이 멉니까? 싸우는 최종 목적이 멉니까? 싸움의 최종 목적은 이기는것입니다.근데 경리님 처럼 그렇게 막무가내로 싸우면 우리가 이길것 같습니까? 요즘 세월에 법이란게 있는데..그사람들 우리회사 고소하면 우리는 그냥 그대로 당하는꼴입니다.근데 거기서 그렇게 아무런 대책없이 막무가내로 명령해서 업체에서 가만 있을것 같습니까?”

 

경리는 지연의 말에 흠칫 하더니 아무말도 안했다.

 

저는요 한국분들하고 많이 지내봤습니다. 한국분들 가장 많은 결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무조건 좋은 소리만 들어야 적성이 풀리는겁니다. 오히려 쓴소리 하는 사람이 나쁜사람이 되여 버리는거죠 , 틀려도 맞다고 해줘야 좋아하고,문제있어도 문제 없다고 얘기해줘야 좋아합니다.경리님도 그런분이셧습니까? 저는 그래도 경리님은 예전에 경리과 다르다고 생각했거든요,제가 잘못 봤나요?”

 

…” 경리는 한숨을 크게 내쉰다.

 

알겟습니다.경리님도 그런분이셨다는거 미처 깨닫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그럼 이후 많이 주의 하겠습니다. 무조건 옳다고 말해주고 무조건 잘했다고 말해드리고 아부만 하는 그런 부하 직원으로 살아갈게요.”

 

그래 내가 그상황에서 많이 화가나서 그런말을 하게됐는데 미안하네..니가 그런 깊은 뜻이있는것도 모르고말이야.그리고 확실히 니가 얘기한것처럼 주위에는 나에게 진심으로 대한 사람이 없었어.내가 경리라고 무조건 굽신굽신하고 무조건 옳다고 하는 사람만 봐오다가 지연이처럼 진심으로 다가온 사람을 제대로 보지못했구나. 그동안 너무 경리라는 타이틀에 박혀서 너무 나태하게 지내온것 같아..고마워..그리고 오늘은 미안했어. 내가 사과할게

 

지연이는 사과하는 경리의 모습에 눈물을 글썽했다.

 

울지마..울긴 왜울어..니가 잘못한거 없는데..”

 

저의 진심을 알아봐주셔서 고마워서 그래요.”

 

자식..그래..나가서 일보고..오늘일은 잊어..알았지. 나중에 맛있는거 사줄게..허허

 

..”

 

어찌보면 두사람 성격이 닮아도 너무 닮았다. 불같은 성격,한다면 하는 성격,주장있는 성격,바로바로 화를 표출하는 성격 하지만 마음에 두지 않는 성격.그리고 자기 잘못을 바로 인정하는 성격..정말 닮아도 너무 닮았다.

 

그래도 이번일 계기로 서로의 진심을 알게되였고 그후도 사이좋게 지내게 되였다.

 

 

*본 연재소설 [◆형제의 인생◆]  저의 자작소설로서 저의 동의 없이 임이대로 복사하거나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 링크를 걸어서는 안됨을 미리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천 (5) 선물 (0명)
IP: ♡.231.♡.242
jonjon (♡.234.♡.75) - 2012/11/23 09:05:22

먼저 찍고 읽어야죠.ㅋㅋㅋㅋㅋ

enhe (♡.148.♡.100) - 2012/11/23 09:45:22

산 넘어 산이라고 다시 와도 또 어렵네요....
진심은 통하는 법 노력끝에 조금씩 좋아지니 다행이예요....
잘 보고 추천하고 갑니다...

진해마미 (♡.150.♡.3) - 2012/11/23 09:55:59

차츰많은 사람들 지연이의 진심을 알아주니 잘됐어요 ~
다시 돌아가서 그회사에서 잘됐으면 ....

jonjon (♡.234.♡.75) - 2012/11/23 12:09:41

ㅋㅋㅋ 요긴서 지연이간 참 귀엽네요...

가정용품 (♡.25.♡.37) - 2012/11/23 12:24:20

jonjon 可爱?呵呵,,我也有可爱的一面?呵呵,谢谢

가정용품 (♡.25.♡.37) - 2012/11/23 12:25:26

银姬,我不知打这个名字打的对不对,呵呵,今天写不了韩文,,谢谢你推荐,我以后继续努力写完呵呵,

가정용품 (♡.25.♡.37) - 2012/11/23 12:26:25

jinhea妈咪,谢谢您的祝福,我现在蛮好的,,可能就是因为真心对待任何人的原因吧,呵呵谢谢支持

이뽀지자 (♡.192.♡.65) - 2012/11/23 12:55:10

오늘도 잘 보고 감당 이젠 지연이도 진짜 씩씩하게 잘 처사 하네용 ㅎㅎ 근데 가정용품님 지연임까>? 아님 언님까 .궁금함당 ㅎ~ 언니랑도 같이 있엇음 좋겟는데 고향에 돌아갔네요 그래도 자기 힘으로 집도 마련하고 대단함당 추천~

가정용품 (♡.231.♡.242) - 2012/11/26 08:12:51

이뽀지자님..안녕..ㅎㅎㅎ 주말은 잘 보내셧나요,,^^ 저는 동생입니다..소설중 지연이지요..ㅎㅎㅎ 언니도 저도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황금단 (♡.251.♡.90) - 2012/12/20 13:28:35

회사일 오래하다보면 이런저런 성격의 사람들 많이 만나고
오해도 하고 풀기도하고 짜증내고 화내고 같이 웃고 밥먹고 술마시고 ㅋㅋ
세상 사는게 참 힘들기도 하고 잼잇기도 하고 그치?

가정용품 (♡.231.♡.242) - 2012/12/27 14:39:58

ㅎㅎㅎㅎㅎ 회사 오래 다니면 진짜 대인관계하나는 잘 풀어낼수 있을것 같아,,그래서 진짜 사람은 회사 생활을 해야한다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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