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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방 오랜만임다.ㅎㅎㅎ
내 평시는 뜸하다가 일만 있으므 요래 요리방 들락한단말임다.
영채김치 어떻게 무치면 맛잇을까요?어제 엄마가 부친 영채김치랑 오이 절군거랑 보리바무끼랑 가득 받앗습다.변할가봐 짭게 절군거라 무칠때 여러벌 싯어야됨다.
다른건 다 갠찮은데 영채김치만 어째 맛잇게 무체안져서 물어봄다.어떻게 무치면 맛있을가요?아시는분 그냥 지나가지말구 댓글 꼭 달아주세요~~복 받을거에요~~~~~ㅎㅎ(어쩌다 없는 화작 피와봣다가 절르두 몸이 오싹 해남다.)
찹쌀임다.ㅎㅎㅎ엄마가 부친찹쌀.전번에 전화에서 여기 찹쌀이 영 벨르랫던게 훌떡 부쳐왓네요.
가지밥준비~~~
너무 맛잇엇습다.어릴때 먹던맛과 정말 똑같앗습다.찹쌀알이 잔잔한게 매끌매끌 넘어감다.
요건 고사리무침임다.역시 엄마가 부쳐준거에요.산게 아니라 사촌오빠네 써푸타고 산에가서 캔고사리를 엄마 맛보라고 가져온거 엄마느 맛이나 봣는지 내한테 이렇게 훌떡 보내왓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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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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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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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밥 한숫갈 먹구 감다..ㅎㅎㅎ
영채김치 먼저 물에다 한번 슬쩍 씻어 낸담에 꾹 짜구 먹기좋은 길이로 칼질하구 거기다 마늘 다져넣구 고추가루넣구 미원좀 넣구 슬슬 버무리무 되잼까... 우리는 계속 이런식으로 해먹엇씀다..
가지밥 맛잇습다.숫갈질 많이하쇼~~ㅎㅎ
이전에 영채김치에 미원 넣고 먹던생각 남다.우리 미원대신 지찡 먹은지 오래뎀다.근에 영채김치에느 지찡보다 미원이 군함이 맛는거 같습다.어제 미원살까 어찔까 망설엣는데 미원사와야겟습다.고맙습다.
오이 절군거 무쳐먹으면 밥한공기 훌떡 해치우는대요~ㅎㅎ
먹고싶어요~^^*
가지밥, 고사리무침...아 먹깊다~추천@!
봄딸기님 오이 집에서 심은걸 절군거라 맛잇습다.ㅎㅎ
각설님 많이드세요~추천 고맙습다.
저 오이지 절군거람에 연변에서 택배로 보냈나요?
붙일수잇나요? 울두 지금 시집에서 물건 보낼라구 하는데 염채를 좀 보내라구 할가하는데 부칠수없나해서 말을 않했거등요...
난 저런 절근 음식 넘넘 좋아하는데 ...사진보구두 군침이 봄다
연변이아니구 흑룡강으로 부터 부체왓습다.우편국을르 부쳇습다.꽁꽁싸서 물만 안새면 다 부체뎁데다.
김치 양념장으로 영채 무쳐서 먹으면 맛있어요. 저도 영채와 갓김치 김치 양념장으로 해먹었어요. 그리고 미원은 건강에 안좋으니 될수록이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저의 집에서는 미원이 없거던요. 안 넣어서 먹어도 맛 있어요.
맛습다 김치양염으로 무치면 정마 시원하고 맛잇겟습다.
갓김치 저도 영 좋아함다.근데 요즘은 집에서 갓으 심지 않는담다.
와~~저기 우에 절군거 랴죠유 푹~쳐서 먹고싶네요~~
ㅎㅎㅎ 영채김치다 라죠우 푹 넣으므 맛이없습다.하하하~~
와.
저기 오이 절군거 하고 파 절군거 한입 뚝 떼 먹었음 좋겟슴다...
저두 우에중에서 오이절군거하고 파절군거 젤좋아함다.
아참..글구 영채는 우리는 고춧가루 마늘다진거 그리구 미원 오련거 넣구 그냥 버무려 먹었슴다..ㅎㅎ
먹는방식이 우리랑 영 비슷함다.ㅎㅎㅎ
저런 절구매들보면 고향생각이 많이 남다~ 가지밥도 영 맛있어보임다~~
다 뿔뿔이 나와잇다나니 정마 고향음식 먹재두 어렵습다.
어머님의 정성이 듬뿍 담긴 요리들이네요.ㅠㅠ
고사리도 먹고싶고
오이절군것도 먹고싶고..
가지밥도 반지르르한게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영채는 저는 고춧가루 사탕가루 조금.다시다 마늘 다진거 사과 갈아도 되고
이렇게 해서 먹습니다.ㅋㅋ
울엄마 부치지 말란데 걍 부침다.엄마 마음 못말림다.ㅎㅎ
사과두 갈아넛네요.~~
우리도 낼 가지밥 해먹어야겠슴다...
영채김치는 잘할줄 모르는거 알지에?ㅎㅎ
그램 내 알레달람까?ㅎㅎㅎ
가지밥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먹고 싶어집니다 ㅠㅠㅠ 가지밥 하는 비법 좀 가르쳐 주십시요 ㅎㅎ
저 김치 먹고 싶어요...